분류 전체보기2031 지리산 바래봉 눈꽃 산행 1. 언제 : 2025.2.22. 어디 : 바래봉3. 코스 : 용산주차장~바래봉~팔랑치~산덕마을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샘물(잠만 자고 감)5. 후기아지트에 혜경이가 아프리카 1달 여행을 하고왔고, 샘물님이 오랜만에 왔다. 맛있는 저녁을 먹고 혜경이가 먹고 싶다는 동치미에 국수까지 말아먹고어제 비가 내렸지만 바래봉은 눈이 왔을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바래봉에 가보기로 하고 나선다. 내차와 혜경이차는 이백면에 주차를 해두고 산행준비를 하는데 스틱이 없다. 1.30일 날 구이 쪽 길게 돌기를 하고 스틱을 주차장에 놓아두고 왔는지 없다. 비싼 스틱을 잃어버렸다. 몇 년 전에 지리산둘레길 주차장에서 스틱을 주어서 좋다고 했더니 산돌이 형님이 나의 산행기를 보고 자기 거라고 해서 돌려준 일이 있는데.. 2025. 2. 2. 구이 쪽에서 모악산 길게 돌기 1. 언제 : 2025.1.302. 어디 : 모악산3. 코스 : 모악산관광단지~신선길~신선대~남봉~모악산~북릉(상학능선)~모악산관광단지, 7km, 3:10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 어제 눈이 너무 많아서 구이 쪽 모악산 길게 돌기를 하지 못해 오늘 다시 도전해 보고기 위해 모악산관광단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오늘은 어제보다 등산객이 더 많다. 날씨가 포근해서 눈이 많이 녹고 있다.프러포즈 포토죤, 이곳에서 미술관 쪽으로 가야 신선길 초입이 나온다. 신선길 오름길, 어제보다 많은 사람이 내려와 길이 아주 잘 나있다. 전주김씨시조묘로 내려가는 삼거리다. 북쪽이 아니라 눈이 많지는 않네요. 모정이 있고 도립공원안내도가 보이는 곳이다. 민속한의원으로는 내려가 보지 못했다. 천일암으로 .. 2025. 1. 30. 구이쪽 모악산 1. 언제 : 2025.1.292. 어디 : 모악산3. 코스 : 모악산관광단지 ~ 대원사~수왕사~모악산~상학능선~송학사길~모악산관광단지, 7km, 2:56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설날이다. 어제 모악산에 다녀오려고 집을 나섰다 눈이 너무 많이 내려 산에 가는 것을 포기했는데, 오늘은 점심을 먹고 모악산에 다녀오기 위해 차에 쌓인 눈을 치우고 출발하려는데 타이어가 달아서 차가 나오지 못해 여러 번 시도 끝에 어렵게 빠져나와 구이 쪽 모악산관광단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설날인데 산행하는 사람이 있을까? 걱정을 했는데 의외로 주차장이 만차다.이곳에서 신선길로 올라 상학능선길로 내려오는 구이 쪽 길게 돌기를 해볼까 생각하고 신선길 입구에 가서 보니 한 사람만 내려왔다. 눈이 많이 내렸는.. 2025. 1. 29. 용궐산 1. 언제 : 2025.1.262. 어디 : 용궐산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4. 후기 전북학생수련원~세걸산~고리봉~고기리로 이어지는 서북능선코스를 해보자고 했더니 너무 길다고 싫단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용궐산을 가보기로 한다.마을리장이 마을방송으로 새벽잠을 깨운다. 오늘 대청소는 각자 집 앞을 청소하라고 하는 방송이다. 아침을 먹고 고속도로를 타고가다 서남원IC로 나와 용궐산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준비한다.예전에 왔을 때는 입장료를 받지 않았는데 입장료 4,000원을 받는다. 2,000원은 순창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돌려 준다. 산행기를 정리하면서 보니 장애인은 그냥 들어갈 수 있었는데 돈을 주고 들어갔다. 등용문으로 등산은 시작한다. 요강바위 방면의 섬진강 추사 김정희.. 2025. 1. 26. 모악산 전주 쪽 길게 돌기 1. 언제 : 2025.1.222. 어디 : 모악산3. 코스 : 신금마을~약수터길~모악산~북봉~매봉~매봉길~도계마을~신금마을, 10.8km 4:30분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지난 1.18일 날 모악산 김제 쪽 길게 돌기를 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전주 쪽, 구이 쪽 길게 돌기를 마무리 해보기로 하고, 전주 쪽 길게 돌기를 하러 중인리 신금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한다.효자문 열녀비가 있다. 열녀비도 보이네요. 노거수 너머 신금마을 경로당, 이곳에서는 비단길, 약수터길을 시작하는 곳이다. 오늘은 길게 돌기 위해 약수터길 초입으로 들어선다. 신금마을에서 이곳까지는 1.2km 모악산 탐방안내도 길은 눈이 녹다 얼었지만 오늘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얼음이 녹기 시작해서 많이 미끄럽지는 .. 2025. 1. 22. 이처럼 사소한 것들 2023년 4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맡겨진 소녀』로 국내 문인들과 문학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가 전작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소설로, 자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키건에게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같은 해 오웰상(소설 부문), 케리그룹 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아름답고 명료하며 실리적인 소설”이라는 평을 보내며 이 소설이 키건의 정수가 담긴 작품임을 알렸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과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자신이 속한 사회 공동체의 은밀한 공모를 발.. 2025. 1. 20. 모악산 길게 돌기 1. 언제 : 2025.1.182. 어디 : 모악산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붕쉼터~도통사입구~백운정~연분암4거리~북봉~모악산~남봉~장근재~배재~고수재~화율봉~주차장, 14.37km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각시가 많이 아파 금년 설부터는 차례를 지내는 것을 생략하고 전 주에 산소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래서 아지트에 내려가지 못하게 생겨서 차선책으로 오늘 모악산 길게 돌기를 해보기로 하고 출발한다.금산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준비하고 출발하려는데 못 보던 조형물이 새로 생겼네요. 시작은 예향천리 모악산 마실길을 따라 가게 되며, 백운정에서 모악산 마실길을 버리고 정상으로 오르게 되다.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설명인데 읽어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등산객을 위한 것은 아니고 관리하기 위해 만든 .. 2025. 1. 18. 채계산 1. 언제 : 2025.1.122. 어디 : 순창군 채계산3. 코스 : 책암마을주차장~장군봉~당재~채계산~출렁다리~주차장4. 참석 : 임노욱, 전종신5. 채계산에 대한 설명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 2025. 1. 12. 2025년 첫 산행 동악산 1. 언제 : 2025.1.52. 어디 : 동악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4. 후기 아침 일찍 망가님을 구례구역에 모셔다 드리고, 지리산 쪽은 구름 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동악산에 가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는 중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동악산 안내도 주요등산로 거리는 조금 많이 다른 듯하다. 동악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서 처음으로 쉼을 한다. 종신이는 오늘도 가슴이 많이 아프단다. 이곳에서 배넘어재 오르는 길을 토닥토막 걷는 길이라 한단다. 이름이 멋지다. 이런 곳에 캠핑할 수 있도록 데크와 정자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용객은 없을 듯하다. 이런 높은 곳까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와서 막영 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배넘어재,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청계동, 사수동.. 2025. 1. 5. 이전 1 2 3 4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