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123 전복물회 오전에 윤선도 흔적을 돌아보고 점심은 진미집에서 완도에 특산품인 전복이 들어간 시원한 전복물회로 더위를 식혀봅니다. 2023. 7. 31. 고기리 대성식당 예전에 고기리에 에덴식당에 산채비빔밥이 아주 맛있었는데 문을 닫아 버렸고 바로 옆에 대성식당에도 사람이 많아서 들어가 산채비빔밥을 시켜 먹었는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나온 묵나물은 전부 넣고 고추장하고 참기름을 치고 비비면 맛있는 산채비빔밥이 된다. 2023. 6. 13. 아지트 소경 6.9일 내려와 죽순을 따다 삶아서 먹을 수 있도록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두었다. 앞으로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요리해서 먹을 수 있을 듯 산에서 분양받아 심은 지 10년이 넘었는데 매년 꽃이 피다 죽어 버리더니 금년에는 꽃이 피었네요. 구례5일장에서 두 가지 종류의 미니 장미를 사다 심었는데 겨울에 얼어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서 꽃을. 그러나 한 종류는 꽃이 피지 않네요. 작년 구례5일장에서 2가지 종류의 수국을 사다 심었는데 한 종류만 꽃이 피었네요. 오이 농사를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는데 금년에는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낮달맞이꽃 2023. 6. 13. 다시 쌍산재 찬수와 당골식당에서 닭구이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 마실곳이 적당하지 않아 쌍산재로 이동 상사마을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유치로 개발되었나 보다. 입장료 일만원을 주고 차를 한잔씩 주문한다.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3잔을 시키고 나오길 기다리는 중 이곳에 안내문 입장료를 받고 차를 주문받는 안내센터다. 아메리카노 컵이다. 겨울에는 곶감을 말리던데 지금은 마늘을 걸어두었다. 장독대 옆에 고추를 말리고 있네요. 겨울에는 곶감을 말리던데 지금은 옥수수를 걸어두었다. 커피가 나오길 기다리며 차가 나오면 대나무 밭을 지나 한옥을 구경하며 차를 마시면 된다. 경임당, 예전에 스웨덴에서 살고 있는 미애가 한국에 나와 이곳에서 1박2일동안 산악회 모임을 했던 장소다. 예전에 방을 전부 차를 마실수 있도록 해 두었다. 수련 .. 2023. 6. 7. 숲과 브런치 항상 주차장이 만차라 꼭 한번 들려보고 싶어서 오늘 우중 노고단 산행을 마치고 들렸으나 자리가없어 대기를 한후 모듬카츠, 김치오므라이스, 숲과브런치플레이트를 시켜 먹었는데 맛도 좋고 사람들이 기다리는 이유를 알 듯. 숲과브런치플레이트 모듬카츠 김치오므라이스 2023. 6. 7. 쌍산재 조선시대 션비의 생활상이 보존된 정원에 크고 작은 15채(90여 칸)의 고택으로 이루어진 전통 정원을 품은 고택으로 전라남도 제5호 민간정원이다. 향촌에 은거해 선비 정신을 실천한 가문으로 종가는 사친, 돈목, 근학등 14가지 설천 덕목을 사당 현판에 새기고 자손들이 지키도록 했다. 벼슬을 멀리하고 양백에 서제를 세위 학문하며 선비다운 참을 실천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는데 힘쓰고 있다. 10여 년 전에 스웨덴에 살고 있는 후배가 와 이곳에서 하룻밤 묵었던 곳인데 윤스테이 TV프로그램으로 유명해진 곳으로 민간정원을 둘러보는 분이 꼭 한번 가보고 싶다고 해서 왔는데 사람이 많이 오는 이유가 있네요. 특히 여자분들이 아주 많네요 쌍산재가 있는 상사마을이다. 개발은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으로 개발되었단다. 입구.. 2023. 6. 7. 산동 당동식당 아지트에 찾이온 손님이 특색있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고해서 선택한 메뉴가 다른지역에서 먹어보기 힘든 닭구이 식당은 예약을 하지 않으면 먹을 수 없고 지적공사에서 찾아낸 맛집 당골식당에서 닭구이를 맛나게 먹었네요. 안내판 멋지죠. 전국에 지적공사 직원들이 찾아낸 맛집을 소개하던데. 1층은 주차장 2층이 식당이다. 밑반찬 닭가슴살, 모래주머니, 닭허벅지껍데기를 회로 먹도록 주네요. 본격적으로 닭고기를 구어 먹어봅니다. 닭을 구어서 맛있게 먹고있는데 살을 바르고 난 닭뼈를 주네요. 고기를 다 먹고났더니 닭죽을 주네요. 차림표 아주 맛있게 배불리 먹고 가격표를 7만원 입니다. 장미가 특이해서 한가지 꺽어와 집에다 삽목했는데 잘 살았으면 약모밀 2차로 차를 마시러 쌍산재로 이동합니다. 2023. 6. 7. 화엄사 연등 아산에 살고 있는 찬수하고 수연이가 아지트에 놀러 와 저녁을 먹고 부처님 오신 날에 걸어둔 화엄사 연등이 지금도 있다는 SNS소식에 구경하러 가본다. 화엄사 들어가는 도로에 연등이 꺼져있어서 걱정하며 들어가 본다. 오랜만에 놀러 온 찬수와 수연 화엄사 경내로 들어서니 연등이 보이기 시작한다. 대웅전 앞 연등 대웅전 모습 각황전 이렇게 화엄사 연등을 보면서 좋아하는 찬수네 가족과 화엄사 연등을 보고 왔네요. 밤에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화엄사가 멋지네요. 오랫동안 연등을 켜놓아 두면 새로운 컨텐츠로 충분히 입소문이 날듯 하네요. 2023. 6. 7. 화엄사 연등 불기 2567년 부처님 오신 날 구례 화엄사를 밝혀주는 연등 아름답네요. 좋아요공감 공유하기 통계 게시글 관리 2023. 6. 1. 이전 1 2 3 4 ···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