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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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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2년89

2022년 마무리 산행 한라산 1. 언제 : 2022.12.31 2. 어디 : 한라산 3. 코스 : 관음사~삼각봉대피소~용진각대피소터~한라산~진달래대피소~사라오름~성판악 4. 참서 : 임노욱, 류영범, 일성딸(상미+신용), 상영 5. 후기 당초 일성이 가족이 한라산 등반 허가를 받았는데 일성이가 감기몸살로 산행을 할 수 없어서 취소하면서 시간타임을 이용해 내가 한라산 관음사 코스 허가를 받았다. 오늘 산행은 관음사코스로 올라 한라산 찍고 성판악 쪽으로 내려오면서 처음으로 사라오름을 들렀다 오기로 하고 06:00에 아지트에 출발 관음사 주차장에 도착, 처음해보는 QR코드 입산허가를 받고 입구에 들어선다. 날씨는 포근하고 며칠 전에 제주지역에 폭설이 내려 그런지 눈은 많지만 크로스가 되어 있어서 스페치는 필요 없고 아이젠만 차용하고 산행.. 2023. 1. 4.
지리산 바래봉 상고대를 보러 갔건만 1. 언제 : 2022.12.25 2. 어디 : 지리산 바래봉 3. 코스 : 용산주차장~바래봉~능선~운지사~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5. 후기 어제 내려와 아지트에 보일라가 얼지는 않았는지 점검해 보니 큰 문제가 없는 듯. 내려오면서 서북능선에 상고대가 너무 멋있게 보여 아침 일찍 서둘러 바래봉을 오르기 위해 출발, 주천면사무소에 종신이 차를 주차해두고 샘물님 차로 용산 주차장까지 이동 산행 시작 이른 아침인데도 주차장이 만차다. 얼마나 부지런해야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폭설이 내려 지리산을 전면 통제 한 줄 알았는데 사람이 많이 다녀 길이 아주 미끄럽네요. 운지사 삼거리에 이정표가 새롭게 보이네요. 이곳에서 바래봉까지 4.2km 용산주차장까지 1.5km, 우리는 종신.. 2022. 12. 28.
폭설이 내린 모악산 눈 산행 1. 언제 : 2022.12.24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비단길-모악산-약수터길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아침 운동을 마치고 모악산 산행을 하고 아지트에 내려가기 위해 비단길로 오르기위해 신금마을에 들어가는데 제설작업이 되어있지 않아 마을 들어가는 입구에 주차하고 스페치 아이젠까지 착용하고 산행시작. 내려오는 등산객한테 길이 나있는지 물어보니 잘나 있단다. 전라북도 지역에 17년 만에 최대의 폭설이 내려 온 세상이 눈꽃세상이다. 신금마을 가는 길가에 있는 감나무에 까치밥에도 눈이 쌓여 있네요. 이곳에서 비단길 시작이다. 이정표를 지나면 대밭인데 눈으로 대가 쓰러져있어서 우회해서 길을 이어간다. 오르면 오늘수록 눈이 많아진다. 비단길은 소나무가 눈을 다 이고 있어서 등산로에는 예상.. 2022. 12. 28.
송년산행 천상데미봉 1. 언제 : 2022.12.17 2. 어디 : 데미샘자연휴양림~데미샘~천상데미봉~오계치~데미샘자연휴양림 3. 참석 : 19명 4. 후기 도청산악회에서 송년산행을 하는데 OB회원을 초대해 참여하기 위해 약속장소인 도청에다 내차를 주차해두고 관광버스를 타고 데미샘자연휴양림으로 이동 데미샘가든에서 휴양림 가는 길 방판 길이라 버스가 올라가다 미끄러져 올라가지 못하고 걸어서 오른다. 데미샘자연휴양림 직원들이 나와서 커피를 한잔 타 주어 맛있게 먹고 데미샘 가는 등산로로 들어선다.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이곳에서 섬진강은 시작해서 212.2km를 흘러 남해로 흘러간다. 시간이 너무 늦었고 눈이 많이 내려서 선각산 가는 것은 포기하고 오계치에서 휴양림으로 내려서기로.. 눈이 많이 와서 걷는 이들 모두가 즐거워 합니.. 2022. 12. 18.
모악산 눈산행 1. 언제 : 2022.12.14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약수터길~모악산~비단길~신금마을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밤사이에 눈이 많이 내려 길이 미끄러워 운동가는 것을 포기하고 모악산 눈산행을 위해 집을 나선다. 오늘 산행은 눈이 많고 사람이 다니지 않은 약수터길로 올라 비단길로 내려오기 위해 신금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 시작 노거수와 모악당산 임도를 따라 몇 사람이 먼저 올라간 발자국을 따라간다. 이곳에서 약수터길 등산로에 들어선다. 앞에 5명이 가고 있다. 앞에 가던 사람이 사진을 찍으면서 쉬고 있어서 앞질러 가다보니 내가 제일 앞에서 러셀을 하면서 오르기 시작한다. 이런 아름다운 길을 2022년 겨울 첫 번째 쌓인 눈을 러셀하며 오릅니다. 기분이 아주 좋네요.. 2022. 12. 14.
걸어서 쑥섬 한바퀴 1. 언제 : 2022.12.11 2. 어디 : 전라남도 고흥군 쑥섬 3. 코스 : 선착장~갈매기카페~난대원시림~환희의언덕~몬당길(야생화 길)~별정원과 달정원(비밀꽃정원)~칸나/애기동백정원(여름/겨울정원)~수국정원~사랑의 돌담길~팜파스정원~동백길~우끄터리 쌍우물~선착장 4. 참석 : 임노욱, 샘물 5. 후기 어젯밤 비가 내려 노고단에 상고대가 피었으면 아침 일찍 오를 계획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따뜻한 늦가을 같아서 상고대가 없다. 섬 투어를 하기로, 고흥에 섬을 확인해 보니 못 가본 쑥섬이 보여 들어가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아지트에서 나로도 연얀여객터미널까지 거리가 110km 가까운 거리가 아니다. 나로도 연얀여객터미널에서 쑥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표를 예매해야 된다. 요금은 1인당 8천 원, 어린이.. 2022. 12. 11.
홍성군 죽도둘레길 걷기 1. 언제 : 2022.12.08 2. 어디 : 충남 홍성군 서부면 죽도리 죽도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4. 후기 아침 운동을 하고 핸드폰을 확인하니 샘물님 전화를 했다. 점심이나 같이 먹잔다. 며칠 전에 군산에 30년 된 아귀탕 집이 있다고 TV에서 본 것 같아 군산에 아귀탕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 차량등록사업소 주차장에서 11시에 만나 군산으로 가면서 내일 병원에 입원한다는 구름모자님하고 함께 점심을 먹기로 약속. 군산 가는 중간에 홍성에 죽도둘레길이 멋지다고 꼭 한번 가보라고 했다기에 인터넷을 뒤져 보니 홍성군에 위치해있고 남당항에서 10분 정도 배를 타고 들어가서 죽도둘레길을 전부 도는데 1:30분 정도 소요된다는 정보에 바로 죽도둘레길을 걷기로 변경. 배를 타기전에 보령에 천북면.. 2022. 12. 8.
천은사상생의길 상선암 1. 언제 : 2022.11.26. 2. 어디 : 천은사 상생의길~천은사계곡~상선암~천은사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금요일 아지트에 내려가 혼자서 아침을 먹는 것이 귀찮아 간단하게 천은사 상생의 길이나 한 바퀴 돌고 와서 아점을 먹을 생각으로 길을 나선다. 이른 아침이라 천은사 주차장이 아주 조용하네요. 천은사 상생의 길 조형물 수홍루 수홍루에서 바라본 천은저수지 난 천은사산문 쪽으로 천은저수지 둑에서 바라본 모습, 제일 뒤에 산이 차일봉이다. 누림길 소나무숲길이 아름다운 나눔길을 따라갑니다. 앞서 가는 분이 천은사계곡으로 들어선다. 그래서 무작정 불러서 어디까지 가는 길인지 물으니 조금 가면 계곡 하고 만나면 돌아온단다. 그래서 나는 전혀 모른 듯 그분을 따라간다. 계곡과 만나고 그분은 내.. 2022. 11. 28.
모악산 김제쪽 길게돌기 1. 언제 : 2022.11.19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붕~백운정~연분암사거리~북봉~모악산~남봉~화율봉~금산사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박대화, 김상수 5. 후기 퇴직하면서 대화에게 준 스틱이 있는데 교육을 가서 스틱 사용법을 배운다는 메시지다. 이번 주 시간이 되면 모악산 길게 돌기를 한번 해보고 싶다는 전화에 상수를 수배하라 하고 도청에서 8시에 만나기로. 상수가 조금 늦게 왔지만 바로 금산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준비, 시작하려는데 총무과장이 있다. 무슨 일인가 하고 물으니 행사가 있어서 기다리고 있단다. 그래서 우리는 인사만 하고 바로 출발. 닭지봉 오름길도 나무 계단으로 보수를 해서 예전보다 많이 힘드네요. 닭지붕에서 사진만 찍고 바로 출발 모악산 산행중 금산사.. 2022. 1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