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2025년1 2025년 첫 산행 동악산 1. 언제 : 2025.1.52. 어디 : 동악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4. 후기 아침 일찍 망가님을 구례구역에 모셔다 드리고, 지리산 쪽은 구름 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동악산에 가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는 중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동악산 안내도 주요등산로 거리는 조금 많이 다른 듯하다. 동악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서 처음으로 쉼을 한다. 종신이는 오늘도 가슴이 많이 아프단다. 이곳에서 배넘어재 오르는 길을 토닥토막 걷는 길이라 한단다. 이름이 멋지다. 이런 곳에 캠핑할 수 있도록 데크와 정자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용객은 없을 듯하다. 이런 높은 곳까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와서 막영 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배넘어재,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청계동, 사수동.. 2025. 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