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27 모악산 전주 쪽 길게 돌기 1. 언제 : 2025.1.222. 어디 : 모악산3. 코스 : 신금마을~약수터길~모악산~북봉~매봉~매봉길~도계마을~신금마을, 10.8km 4:30분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지난 1.18일 날 모악산 김제 쪽 길게 돌기를 했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전주 쪽, 구이 쪽 길게 돌기를 마무리 해보기로 하고, 전주 쪽 길게 돌기를 하러 중인리 신금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한다.효자문 열녀비가 있다. 열녀비도 보이네요. 노거수 너머 신금마을 경로당, 이곳에서는 비단길, 약수터길을 시작하는 곳이다. 오늘은 길게 돌기 위해 약수터길 초입으로 들어선다. 신금마을에서 이곳까지는 1.2km 모악산 탐방안내도 길은 눈이 녹다 얼었지만 오늘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얼음이 녹기 시작해서 많이 미끄럽지는 .. 2025. 1. 22. 이처럼 사소한 것들 2023년 4월 국내에 처음 소개된 『맡겨진 소녀』로 국내 문인들과 문학 독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은 클레어 키건의 대표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 다산책방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작가가 전작 『맡겨진 소녀』 이후 11년 만에 세상에 내놓은 소설로, 자국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거장의 반열에 오른 키건에게 미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준 작품이다. 2022년 부커상 최종후보에 오르고, 같은 해 오웰상(소설 부문), 케리그룹 문학상 등 유수의 문학상을 휩쓸었으며, 특히 부커상 심사위원회는 “아름답고 명료하며 실리적인 소설”이라는 평을 보내며 이 소설이 키건의 정수가 담긴 작품임을 알렸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과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자신이 속한 사회 공동체의 은밀한 공모를 발.. 2025. 1. 20. 모악산 길게 돌기 1. 언제 : 2025.1.182. 어디 : 모악산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붕쉼터~도통사입구~백운정~연분암4거리~북봉~모악산~남봉~장근재~배재~고수재~화율봉~주차장, 14.37km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각시가 많이 아파 금년 설부터는 차례를 지내는 것을 생략하고 전 주에 산소에 다녀오기로 했다. 그래서 아지트에 내려가지 못하게 생겨서 차선책으로 오늘 모악산 길게 돌기를 해보기로 하고 출발한다.금산사 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준비하고 출발하려는데 못 보던 조형물이 새로 생겼네요. 시작은 예향천리 모악산 마실길을 따라 가게 되며, 백운정에서 모악산 마실길을 버리고 정상으로 오르게 되다.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설명인데 읽어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등산객을 위한 것은 아니고 관리하기 위해 만든 .. 2025. 1. 18. 채계산 1. 언제 : 2025.1.122. 어디 : 순창군 채계산3. 코스 : 책암마을주차장~장군봉~당재~채계산~출렁다리~주차장4. 참석 : 임노욱, 전종신5. 채계산에 대한 설명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이다. 채계산은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으로도 불린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 2025. 1. 12. 2025년 첫 산행 동악산 1. 언제 : 2025.1.52. 어디 : 동악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4. 후기 아침 일찍 망가님을 구례구역에 모셔다 드리고, 지리산 쪽은 구름 속이라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동악산에 가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가는 중간에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동악산 안내도 주요등산로 거리는 조금 많이 다른 듯하다. 동악산 정상에서 내려오는 삼거리에서 처음으로 쉼을 한다. 종신이는 오늘도 가슴이 많이 아프단다. 이곳에서 배넘어재 오르는 길을 토닥토막 걷는 길이라 한단다. 이름이 멋지다. 이런 곳에 캠핑할 수 있도록 데크와 정자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용객은 없을 듯하다. 이런 높은 곳까지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와서 막영 할 사람은 없을 듯하다. 배넘어재,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춥다. 청계동, 사수동.. 2025. 1. 5. 눈꽃을 보러 무등산 1. 언제 : 2024.12.292. 어디 : 무등산3. 코스 : 중지마을~수만리탐방지원센터~장불재~입석대~서석대~원점회귀4. 참석 : 임노욱, 전종신5. 후기어제는 눈이 많이 내려 오후에 아지트에 내려오는데 눈이 많이 녹아 안전하게 운전을 해서 내려옴, 아침에 서북능선이나 걷자고 했더니 오랜만에 무등산에 가보자고 해서 길을 나선다.수만리 탐방지원센터까지 차량을 통제해서 중지마을에 차를 주차하고 걸어서 탐방지원센터까지 올라간다. 지원센터에 있는 화장실도 동파 때문인지 문이 잠겨있다. 무등산국립공원 장불재 입구입니다. 이곳에서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한다. 한번도 쉬지 않고 2.3km를 올라섰더니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한다. 이곳에서 후미로 따라오고 있는 종신이를 한참 기다린 후 함께 장불재휴게소에 들러 커피와.. 2024. 12. 29. 황녀1 2 문용옹주 고종황제의 딸이었으나살아있다는 것을 숨겨야 했던 서러운 인생!한국 역사소설계의 거두 유주현이 이문용 옹주의 삶을 역사에 대한 깊은 통찰력으로 밀도 있게 그려낸 소설. 1972년 잡지 〈사상계〉에 처음 연재되어 1975년 '동화출판공사'와 1978년 '경미문화사'에서 출간되었던 『황녀』가, 2010년 전 2권으로 묶여 재출간되었다.고종황제가 환갑이 되던 해 태어나 더할 수 없이 귀하게 자란 덕혜옹주와 달리, 태어나자마자 사람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숨겨야 했던 또 한 명의 옹주 이문용. 문용은 덕혜보다 십여 년 전인 1900년, 고종이 총애하던 상궁 염씨에게서 태어났다. 그러나 어머니 염 상궁이 억울하게 세상을 떠나자, 문용은 궁중의 실세인 귀빈 엄씨를 피해 황실에서 주선한 양부모와 함께 숨어 살게 된다. 양.. 2024. 12. 25. 사찰명상순례길 화엄사 어머니의 길 1. 언제 : 2024.12.222. 어디 : 사찰명상순례길 화엄사 어머니의 길3. 코스 : 화엄사주차장~연기암~청계암~미타암~내원암~금정암~화엄사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이승창, 계명훈(차 마시러 간사람 박순이, 김혜경, 이지안)5. 후기 금요일 아지트로 내려가 승창형님 집에서 가지고 온 배추가 부족해서 9 포기를 더 사고 내가 고모 집에서 가지고 온 3개를 포함, 절이고, 토요일 오후 배추를 씻어 오후에 김장을 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안씨와 종신 각시가 와서 김치를 맛있게 담그고 밤에 미옥, 계명훈씨가 와서 저녁 늦게까지 혜경씨가 사온 해창막걸리가 다 떨어지고 아지트에 담아 놓은 술병이 몇 개가 더 쓸어 지고 술자리가 끝난다. 아침에 일어나 노고단을 바라보니 상고대가 멋지게 피었다... 2024. 12. 22. 오랜만에 모후산 1. 언제 : 2024.12.152. 어디 : 전남 화순군 모후산 918m3. 코스 : 유마사~용문재~모후산~용문재~유마사4. 참석 : 임노욱, 전종신5. 후기2024.12.14 두 번째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의원 300명 전원참석, 찬성 204, 반대 85, 기권 3, 무효 8표로 가결되어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었다. 정말로 생각 없는 대통령이다. 아무런 이유 없이 계엄을 선포해서 국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나라의 신용도를 떨어트리는지 정말 무식한 대통령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탄핵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TV를 보고 있는데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을 마치고 허리가 좋지 않아 45일 만에 샘물님이 오고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고, 아침을 먹으면서 어디를 갈지 고민한.. 2024. 12. 15. 이전 1 2 3 4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