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27 늦은 단풍을 보러 건지산 1. 일시 : 2024.12.102. 어디 : 건지산3. 참석 : 임노욱 혼자4. 후기지난 12.1일 날 건지산 단풍을 보고 왔는데 완전한 모습을 보지 못해서 오늘 다시 건지산에 들러 본다, 오늘은 또 너무 늦어서 단풍이 많이 떨어지고 없네요. 그래도 오늘까지 남아 있는 단풍을 보고 왔네요. 아마 금년 단풍은 오늘이 마지막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건지산길 안내도 혼불문학공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단풍구경을 시작한다. 단풍이 많이 떨어지고 없지만 조금씩 남아 있는 단풍을 사진에 담아 본다. 소설가 최명희 묘 앞에 모습 아직도 전주 사람들은 완산에 산다.천년이 지나도이천 년이 지나도또 천년이 가도끝끝내 그 이름 완산이라 부르며꽃심 하나 깊은 자리 심어 놓은 땅꽃의 심,꽃의 힘,꽃의 마음,꿈꾸는 나.. 2024. 12. 10. 상고대를 보러 노고단 1. 언제 : 2024.12.82. 어디 : 지리산 노고단3. 참석 : 임노욱4. 후기정말로 정국이 시끄럽다. 2024.12.3 10:23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 12.4 01:03 계엄해제 결의안 190명 전원찬성으로 가결, 04:30 국무회의에서 계엄해제안 의결, 계엄령 해지, 12.7 17:00 탄핵안 표결, 탄핵안 부결, 숨 가쁘게 정치 상황이 변하고 있다. 무슨 이유로 비상계엄을 선포해서 국민을 불안하게 하고 나라 망신시키고 있는지 모르겠다.일어나 노고단을 보니 상고대가 멋지게 피어있어서 식사 후 상고대를 보러 노고단에 오르기로 한다. 노고단 가는 길, 눈이 조금 내려 상당히 미끄럽다. 종신이 차로 힘들게 성삼재에 올라 산행 준비 후 산행시작.국립공원 산불방지 및 휴식기 제공을 위해 1... 2024. 12. 8. 첫눈을 보러 바래봉 1. 언제 : 2024.12.012. 어디 : 바래봉3. 참석 : 임노욱, 전종신4. 후기 아지트에서 혼자 있는데 한양문학 시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러 간 종신이가 용인에서 내려오고 있다고 저녁을 함께 먹자고 기다리란다. 지난주에 가지고 온 김장김치와 보쌈으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고 내려오면서 보니 바래봉에 눈이 많은 것 같아서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내차는 이백면에 주차를 해두고 종신이 차로 운지사까지 오른다. 산행시작 눈이 많이 내린 것 같은데 날씨가 포근해서 그런지 많이 녹아 버리고 별로 없다.누가 눈사람을 멋지게 만들어 놓았네요. 습설이 내려서 그런지 곳곳에 소나무가 많이 쓰러져 있다. 눈이 상당히 많이 내린 듯하다.운지사에서 올라오는 쉼터에도 오리새끼가.. 눈사람을 만드는 줄 알았더니 하트.. 2024. 12. 1. 건지산 단풍 1. 언제 : 2024.12.012. 어디 : 건지산3. 참석 : 임노욱, 망가4. 후기 바래봉 산행이 너무 일찍 끝나 전주로 나오면서 망가님 보고 건지산 단풍을 보러 가자고 했더니 좋다고 해서 함께 건지산 단풍을 보러 간다.완전하게 단풍이 든 것이 아니고 양지쪽은 단풍이 들었고 나머지는 조금 빠른 듯하다. 그래도 금년에 멋진 단풍을 건지산에서 봤네요. 아마 전국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멋진 단풍입니다.소설가 최명희 묘 누가 멋지게 작품을 만들어 놓았네요.. 이렇게 간단하게 건지산 단풍을 보고 나왔네요.. 앞으로 2주 동안은 아름다운 단풍을 더 볼 수 있을 듯합니다. 2024. 12. 1. 헬로 뷰티풀 소설가 김영하 추천오프라 북클럽 100회 선정 도서버락 오바마 여름 독서 리스트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아마존, 뉴욕 포스트, NPR, 보그, 하퍼스 바자, ‘올해의 책’전미 100만 독자를 울린 화제의 소설“저 오프라 윈프리인데요. 당신 소설을 읽었고 너무 좋았어요.”앤 나폴리타노는 항상 기대치가 낮았다. 80명의 에이전트에게 거절당했고 책은 팔리지 않았다. 세번째 소설로 인정을 받았지만 앞날은 여전히 불투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쓰레기를 버리러 집밖으로 나왔을 때 휴대전화가 울렸다. 앤 나폴리타노는 쓰레기봉투를 꽉 움켜쥔 채 현관 앞에 서서 『헬로 뷰티풀』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북클럽의 100번째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신은 나의 록스타”라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을 끝으.. 2024. 11. 27. 황매산 1. 언제 : 2024.11.172. 어디 : 황매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4. 후기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국립공원은 11.15.~12.15 가을철 건조기 국립공원 생태환경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해 통제하고 있어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혹시 늦게 까지 남아있는 억새를 보러 황매산을 가보기로 한다.주차장은 때가 지난 것 같은데도 차량이 많이 있다. 황매산 黃梅山(1113m) 태백산맥의 장엄한 기운이 남으로 치달아 마지막으로 큰 흔적을 남기니 이곳 황매산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풍경이 활짝 핀 매화꽃잎모양을 닮아 풍수지리적으로 매화낙지 명당으로 알려져 있어 황매산이라 불린다. 황매의 황은 부를, 매는 귀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또한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의 소원.. 2024. 11. 17. 지리산 목통골 1. 언제 : 2024.11.102. 어디 : 목통마을~목통골~칠불사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박정순+2, 샘물(차량지원)4. 후기단풍 산행을 하러 곰소에서 정순이가 아줌마 두 분을 모시고 왔다. 비린내골, 뱀사골을 고민하다. 오랜만에 목통골에 들어가 보기로 한다. 지난 산행기를 확인하니 2018.9.16일날 목통골에 들어와 보고 다시 들어가 본다. 샘물님은 차량지원을 해주고 칠불사 주차장에서 기다리기로 한다.목통골은 2007.1.15~2026.12.31일까지 출입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쑥부쟁이가 멋지게 피어 있다. 단풍이 들었을때 목통골 산행은 오랜만인데 단풍이 아름답네요. 사진 찍느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첫 번째 쉼을 하면서 바라본 모습 멋집니다. 이곳에서 목통골 오르는 것.. 2024. 11. 10. 금산사쪽 모악산 1. 언제 : 2024.11.32. 어디 : 금산사주차장~닭지붕~백운정~북봉~모악산~남봉~장근재~모악정~금산사주차장, 12.20km, 4:52분3. 참석 : 임노욱혼자4. 후기10.18~31 안나프로라 서킷 트레킹을 마치고, 11.2 현제 수원에 결혼식장을 다녀와 아지트 내려가는 것을 포기하고 간단하게 모악산 마실길이나 걷기 위해 길을 나선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첫번째 쉼터 닭지붕 쉼터 유일하게 금산자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산사 대한불교 용화종 지장기도도량 도통사 이곳에서 우측으로 꺾어 길은 이어진다. 백운정,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3km를 왔고, 정상까지는 4.4km를 더 가야 된다. 모악산 마실길을 버리고 정상으로.. 연불암 사거리, ..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3~14일차(10.30~31) Day 13(10.30) 카트만두 시내 관광, 원숭이사원(스와암부타트), 점심, 옛 왕궁터 PATAN 더드바르광장, 한국◦ 귀국-10월 30일(수), 중국 남방항공, CZ3068: 카트만두 23:55 -> 광저우 06:30(4:20), CZ0334: 광저우 09:30 -> 인천 13:50(3:20)먼저 시내에 있는 원숭이사원(스와암부타트)를 둘러 본다. 원숭이가 무척많다. 돌에 그림을 세기고 있다. 옛 왕궁터 PATAN 더드바르광장을 둘러본다.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파탄은 한때 카트만두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번창했던 도시였습니다. 지금은 카투만두 위성도시로 전략했지만 아직도 당시의 왕궁과 사원 탑들이 남아있습니다. 만두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번창했던 도시였습니.. 2024. 11. 10. 이전 1 2 3 4 5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