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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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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만들기3

모악산 비단길로 올라 금곡사로 하산 1. 언제 : 2020.11.7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신금마을~비단길~모악산~북봉~금곡사~도계마을~신금마을 4. 후기 바로 아지트로 내려가는 것보다 모악산을 한 바퀴 돌고 내려가기 위해 신금마을로 들어선다. 마을 초입에 못 보던 건물이 보여 가서 보니 효자문, 열여비다. 비단길 초입, 아침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많지 않아 혼자서 천천히 비단길로 들어선다. 약수터 삼거리에서 처음으로 쉼, 물 한 모금 마시고 있는데 부지런한 사람들이 여러 팀이 내려온다. 난 다시 하던 짓 계속 힘들게 계단에 올라서니 모악산 정상이다. 등산객들이 모악산 정상은 문을 개방하지 않았단다. 그래서 가짜 모악산 정상에서 기념 촬영, 정상에서 바라본 구이저수지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꽝이다. 전주시내 모습도 역시 꽝입니다.. 2020. 11. 8.
지리산 형제봉 1. 언제 : 2019. 11. 10 2. 어디 : 형제봉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미옥, 병도, 바람개비 4. 후기 남부시장에 들려 양파 모종을 사가지고 아지트로. 조금 늦었지만 고구마를 심었던 자리에 땅을 고르고 거름을 두포나 넣고 양파 200개를 심었다. 양파 농사는 이번이 세 번째다. 처음에는 너무 총총하게 심어 알이 너무 작았는데 금년에는 지금까지 먹고 있으니 성공한 거다... 가지를 심었던 자리에 시금치 씨까지 뿌리고 지난주에는 콘크리트에 깨져 물이 하수구로 빠지지 않고 바로 틈사이로 빠져나가 버려. 병도랑 콘크리트를 사다 샘 보수. 시골에서 산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정오 집에 가서 보니 본격적으로 감 수확을 하고 있다. 곶감을 만들기 위해 대봉시 고다리를 따지 않은.. 2019. 11. 11.
김홍빈대장과 가을 수확 김홍빈대장 작년에 형제봉 산행을 하러가다 비가와 바로 철수하면서 차 트렁크에 한가득 주워온 모가 그걸로 차를 만들어 맛있게 먹었다고 금년에도 주으러 가자고 아지트에서 미팅... 저녁은 포현이랑 먹기위해 보성에 갔건만... 포현이 친구들이 너무 많아 저녁만 간단하게 먹고 다시 .. 201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