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034 술 박물관 1. 2022.4.8 2. 참석 : 임노욱혼자 3. 후기 2022. 4. 10. 구례 남바람꽃 1. 언제 : 2022.4.8 2. 참석 : 임노욱 혼자 3. 후기 오봉산 산행을 마무리 하고 내려와 도로를 걸으면 생전 처음보는 남바람꽃 군락지가 있다는 것을 알고 3월 4월초에 핀다고 안내글이 있어서 금년에 이놈을 보기 위해 3번이나 갔는데 보지를 못했는데 금년에는 4.3~8일까지 개방을 한다고 해서 아지트 들어가기 전에 군락지를 보러 다시 들어가 보는데 문이 열려있고 사람들이 꽃을 찍고 있어서 들어갔더니 도우미가 신상정보를 적어 달라고 해서 적어 주고 남바람꽃을 사진으로 담아봅니다. 남바람꽃은 남도에서 자생하고 있어서 남바람꽃이라 불린다는 사실도 인터넷을 검색해서 알게 되었네요. 처음 보는 남바람꽃 보면 볼 수록 아름답네요. 2022. 4. 10. 벚꽃이 만개한 구이저수지둘레길 걷기 1. 일시 : 2022.4.8 2. 어디 : 구이저수지둘레길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탄소산업과에 근무하면서 직원들이랑 도시락을 먹으면서 구이저수지에 벚꽃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는데 어제 SNS에 구이저수지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아침부터 서둘러 아지트에 내려가면서 들렸다 갈려구 구이저수지에 도착해 보니 벌써 주차장이 만차다. 구이면사무소 옆 도로에 차를 주차하고 구이저수지 둘레길 8.8km를 걷기 시작. 둑으로 올라가지 않고 둑 밑 벚꽃이 심어진 길을 따라 걸어 본다. 위에서 보는 것 보다 더 운치가 있고 멋지다. 저수지 뚝으로 올라서면서 바라본 벚꽃길 아름 답죠. 걸어온 벚꽃 길 벚꽃 넘어 모악산 정상이 아주 가깝게 보이네요. 벚꽃을 구경하며 걷고 있네요. 저수지 둑으로 올라왔네요.. 2022. 4. 10. 군산호수 청암산 에코라운드 둘레길 걷기 1. 언제 : 2022.4.7 2. 어디 : 군산호수 청암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4. 후기 요즈음 초저녁잠이 많아져서 저녁을 먹고 나면 나도 모르게 언제 잠을 잤는지 일어나면 21:30분 정도 된다. 그때부터 TV를 보다 1~2시쯤 다시 잠이 든다. 초저녁 잠자는 버릇을 없애기 위해 노력해 보지만 잘 안되네요. 어제는 TV대신 블러그를 정리하다. "2009년 아름다운 산행기" 파일을 보다 오탈자가 너무 많아서 책으로 만들기 위해 손을 보다 시간을 확인하니 05:30분이다. 서둘러 한숨 더 잤지만 힘든 하루네요. 늦은 아침을 먹으면서 페이스북을 보는데 구이저수지 벚꽃이 피기 시작한단다. 오늘은 군산에 구름모자한테 둘레길을 걷자고 했더니 청암산 산행을 하잔다. 주차장에서 11:00에 만나기로 하고.. 2022. 4. 7. 옥정호 물안개길 걷기 1. 언제 : 2022.4.5 2. 어디 : 옥정호물안개길, 12km 3. 참석 : 임노욱, 조찬운 4. 후기 3.23일 샘물님하고 차를 타고 옥정호를 둘러보다. 옥정호 물안개길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한번 걸어보기로, 바리스타 교육을 마치고 조찬운씨와 점심을 먹으면서 옥정호 물안개길을 함께 걷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시작지점에 있는 안내판이다. 구름바위길을 물안개길로 개명을 한 건지 잘 모르지만 구름바위길 안내판에 물안개길 안내판이 보인다. 자연산장을 지나면서 호수 뒤쪽을 바라 보니 보이는 옥정호 다리 이집 옆으로 길은 이어진다. 호수 건너는 임실군 운암면 마암리, 지난번에 마암리에 들어가면서 전라북도에 이런 오지가 있나 할 정도 였는데 이곳에서 보니 호수를 건너가면 100m도 안될 듯 아주 가깝네요. .. 2022. 4. 5. 구례 대나무숲길 걷기 1. 언제 : 2022.4.3 2. 어디 : 대나무숲길 걷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님 4. 후기 아침부터 차가 밀려 백운산둘레길 4코스 걷기를 포기하고 멀리 갈 수 없어서 비올때만 걷던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걸어 보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코로라19가 조금 풀려서 그런지 오랜만에 부부간에 손을 잡고 꽃길을 걷는 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오산과 동해벚꽃길의 벚꽃과 섬진강에 투영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네요. 섬진강변에 핀 벚꽃 이번주는 구례가 온통 벚꽃 천지라 차가 밀려 움직일 수 없을 정도입니다. 두꺼비 다리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두꺼비 다리를 건너 동해 벚꽃길을 타고 원점 회귀를 해보는데 벚꽃 구경나온 행락객이 아주 많네요. 그간 코로라19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다 오미크론 피해가.. 2022. 4. 3. 화엄사 홍매 1. 일시 : 2022.4.2 2. 어디 : 화엄사 홍매 및 섬진강변 벚꽃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지난주에 가서 화엄사 흑매를 보고 왔는데 조금 아쉬어서 혼자서 화엄사 흑매를 보러 다시 들어가 본다. 이른아침 부터 마딩을 쓸고 있는 스님 모습이 보이네요. 부처님 오신 날이 얼마남지 않아 대웅전 앞에 연등 작업은 이미마쳤고 오늘은 대청소하는 날인지 스님들이 많이 나와 청소를 하고있네요. 홍매는 지난주가 최고 절정이었는지 지고 있네요. 대한민국에 4대 매화는 화엄사의 화엄매, 선암사의 선암매, 백양사의 고불매, 오죽헌의 율곡매를 말한답니다. 화엄사 화엄매를 들매라고도 하는데 구충암을 지나 길상암 앞 연못 앞에 있는 매화인데 보러갔더니 늦어서 꽃이 하나도 없다. 난 4대 매화에 화엄사 홍매가 포.. 2022. 4. 3. 쌍계사가는 길의 야간 벚꽃 1. 언제 : 2022.4.1 2. 어디 : 화계동천 야간 벚꽃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2 4. 후기 저녁을 먹으면서 오늘 밤이 아니면 쌍계사 가는 길에 야간벚꽃을 볼 수 없으니 가서 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은 밀리지 않을 줄 알았는데 화개장터 가는 길이 밀려 우측길로 쌍계사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벚꽃 구경을 해봅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방문객이 아주 많아 정신이 없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조명아래 벚꽃은 아름답네요 미옥이와 외손녀들 사람도 많지만 야간 벚꽃 구경이 아주 좋네요. 차량이 밀려 조금 늦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야간 벚꽃을 보고 왔네요. 2022. 4. 3. 섬진강 따라 벚꽃 구경 1. 언제 : 2022.4.1 2. 어디 : 섬진강따라 벚꽃나들이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벚꽃이 만개 차를 타고 벚꽃을 보러 성삼재가는길 화엄사가는길 간전면 문척면을 거쳐 동해벚꽃 길을 돌아 보는데 평일인데도 차가 많이 밀리는데 주말인 내일 모래가 걱정된다. 오늘 벚꽃을 가장 아름답게 본듯하다. 남바람꽃을 보기 위해 오늘이 4번째 방문인데 오늘도 꽃이 피지 않았다. 정말 보기 힘드네요. 아지트에 화단에 깽깽이풀꽃이 언제 피었는지 지고 있네요. 돌단풍이 활짝폈네요. 2022. 4. 3.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