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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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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뱀사골의 철쭉 1. 언제 : 2022.4.28 2. 어디 : 지리산 뱀사골의 철쭉 3. 후기 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의 수달래가 궁금해 아지트로 내려가면서 반선에 들려 뱀사골을 돌아보고 일출식당에 들렸더니 문을 닫고 나물을 채취하러 갔는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달궁계곡까지 사진을 찍고 늦은 시간에 플로리다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노고단을 향해 오른다. 오늘은 꽃의 상태가 좋아 DSLR카메라 생각이 간절하다. 2022. 5. 1.
진달래를 보러 비슬산 1. 언제 : 2022.4.27 2. 어디 : 비슬산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4. 후기 지난 4.20 비슬산 참꽃이라고 SNS에 올라오는데 너무 멋져 금년에는 꼭 보겠다고 마음은 먹었는데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오늘 아침 진안 가는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 비슬산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전기버스를 타고 오르기로 하고 주차장에 도착하자 마자 바로 버스표 예매 1인당 4,000원이다. 전기차는 5,000원이다. 버스를 기다리며 실시간 동영상이 나와 봤더니 어제 비가내려 80%가 지고 20%만 남았단다. 힘 빠지게 한다. 20분 정도 기다려 버스를 타고 대견사로. 예전에는 대견사지터였고 저 3층석탑만 있었는데. 대견사라는 절이 새롭게 들어섰네요. 부처가 없어서 일하시는 분에게 물어 보니 부처님 치아.. 2022. 4. 27.
백양사 남창골 자하동마을 및 백양산 1. 언제 : 2022.4.23~24 2. 어디 : 남창골 자하동 마을, 백양산 상왕봉 3. 코스 : 남창골 남경산기도원~몽계폭포~사거리~상왕봉~남창골 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김혜경 5. 후기 자하동 마을 35년 전에 입암산 산행 후 하산을 잘못해서 이곳으로 내려오면서 이런 곳에 사람이 산다는 것이 신기하다고 하면서 내려온 곳인데, 미옥이와 혜경이가 자하동에 들어가 하룻밤 자면서 사귄 집 아줌마가 광주에 살면서 매주 내려와 지내는 아지트다. 작년에 몸이 좋지 않을 때 구례 아지트에 놀러 와서 하룻밤 지내고 가서 금년에 산나물로 밥을 먹자고 초청을 해서 들어가 보니 역시나 어디에서 그런 골동품을 모아 놓았는지 정말 다양하다. 아침을 먹고 산행을 먼저 하자고 했더니 주인장께서 두릅 하고 엄.. 2022. 4. 24.
궝대신 닭 노고단 1. 언제 : 2022.4.17 2. 어디 :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이미옥, 샘물님 4. 후기 2박3일 동안 청산도 슬로길 걷기를 하고 아지트에서 자고 다음날 성삼재에서 정령치까지 걸어 보기 위해 길을 나선다. 종신이가 무풍에서 가족모임이 있어서 가는 길에 정령치에 내려 달라고 하고 출발해 성삼재에 차를 주차하고 입구를 보았더니 4.30일까지 출입통제다. 어쩔 수 없이 노고단이나 다녀 오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서북능선 들어가는 길이 경방기간이라 임시 폐쇄 되었다. 노고단을 올라 보지만 털진달래도 빨라서 아무것도 볼 것이 없어서 정상에 올라 조망한후 내려오다. 처녀치마을 오랜만에 봤네요. 털진달래, 나오면서 국립공원직원에게 개화시기를 물어보니 이번주 부터 시작될거란다. 하지만 내생각에는 다음주는.. 2022. 4. 17.
청산도 슬로길11구간(미로길) 걷기 1. 언제 : 2022.4.16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11구간 걷기, 거리 : 1.2km / 소요시간 : 21분, 미로길 3. 참석 : 임노욱, 삼치구이님 4. 후기 미로길은 청산중학교에서 도청항까지 이르는 골목길이 미로처럼 얽혀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길을 찾는 재미가 있을 뿐만 아니라 마을의 소소한 일상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청산 파시문화거리에서는 1930년~70년대 전국 3대 어시장으로 유명했던 청산도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다. 정말로 미로의 길이다. 이렇게 생겨난 길은 다시 가도 찾기 힘들 듯, 슬로길 화살표를 따라 걸어야 미로의 돌담길을 빠져나올 수 있다. 옛날에 고등어 파시가 열릴 때 있던 상가를 리모델링한 것 같은데 나름 운치가 있네요. 얼마 전까지 사진관으로 사용했답니다. 일본.. 2022. 4. 17.
청산도 슬로길10구간(노을길) 걷기 1. 언제 : 2022.4.16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10구간 걷기, 거리 : 2.67km / 소요시간 : 51분, 노을길 3. 참석 : 임노욱, 삼치구이님 노을길은 섬의 서쪽 가장자리로 난 길을 따라 걷기에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길이다. 노을의 검붉은 농담이 푸른 바다로 흘러내리는 장면이 장관을 연출한다 어제 4~9코스를 걷고 오늘 남은 두 개 코스를 걷기 위해 아침 일찍 삼치구이님하고 서둘러 미술관을 나와 지리 청송 해 입구에서 시작해 10코스 이어서 걷기를 시작한다. 지리청송해변이다. 내가 다녀본 중 청산도가 묘를 가장 잘 가꾸어 조상을 모시는 듯하다. 아마 여기가 대한민국 최고의 전복양식장인 듯하다. 노을길은 섬의 서쪽 가장자리로 난 길을 따라 걸으면서 청산도에서.. 2022. 4. 17.
청산도 슬로길9구간(단풍길) 걷기 1. 언제 : 2022.4.14.~16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9구간 걷기, 거리 : 3.21km / 소요시간 : 55분, 단풍길 3. 참석 : 임노욱, 삼치구이님 단풍길은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단풍나무와 함께 걸을 수 있어 단풍길이라 한다. 아름다운 단풍만으로도 눈이 즐거운데 푸른 바다를 옆에 끼고 있어 선명한 색의 대비에 눈을 떼지 못하는 길 청산정수장 입구에서 9코스가 시작된다. 진산리에서 지리까지 단풍나무와 함께 걸을 수 있어 단풍길이라 한다. 이곳에서 일부는 차량을 회수하기 위해 택시를 불러 이동하기로 하고 나와 삼치구이님은 대표로 단풍길을 걷기 시작. 국화리 마을과 포구 애기단풍이 아주 많네요. 이곳은 11월 중순에 단풍이 들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늦게 단풍이 드는 곳이랍니다. 국화리 단풍이.. 2022. 4. 17.
청산도 슬로길8구간(해맞이길) 걷기 1. 언제 : 2022.4.14.~16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8구간 걷기, 거리 : 4.1km / 소요시간 : 77분, 해맞이길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해맞이길은 청산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를 맞이할 수 있는 목섬, 신흥리, 상산포, 진산리를 잇는 길로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이랍니다. 갯벌이 해수욕장이라고 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승창이 형한테 물었더니 이 지역은 지대가 낮고 조금 더 가면 백사장이 나온다네요. 옛날에 1박 2일 촬영을 했던 곳이라고 알려 주네요. 방풍림 소나무가 멋지네요. 마을에 있는 휴게소 인데 장사는 하지 않네요. 노적도 일출 전망대. 날씨가 좋은 날에는 거문도까지 조망할 수 있는 장소이며 일출 광경이 아름답고.. 2022. 4. 17.
청산도 슬로길7구간(돌담길,들국화길) 걷기 1. 언제 : 2022.4.15 2. 어디 : 청산도 슬로길 7구간 걷기, 거리 : 6.21km / 소요시간 : 136분, 돌담길-들국화길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4. 후기 돌담길 : 상서리와 동촌리를 지나는 길로 마을 전체가 돌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눈만 돌려도 한가득 들어오는 것이 청산도 돌담이지만 이 곳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된 돌담을 만날 수 있다.(슬로푸드를 즐기며 피로를 풀 수 있는 쉼터와 돌담찻집이 운영되고 있다) 들국화길 : 신흥리에서 항도까지 주변 갓길이 들국화로 조성되어 있어 들국화길이라 부른다. 특히 항도로 가는 길은 청산도 비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상서돌담마을 보호수 있는 곳에서 7코스가 시작된다. 돌담길이 아름답네요. 이런 아.. 2022. 4.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