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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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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 형제봉 1. 언제 : 2023.9.12. 어디 : 형제봉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 김혜경4. 후기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형제봉 가본 지가 오래되어 한번 가보기로 하고 아지트를 나선다. 도로가 새로 만들어지면서 과수원 들어가는 입구가  변경되었는데 모르는 것으로 봐서는 와본 지 오래되었다. 자료를 확인해 보니 2021.1.1 날 형재봉 산행을 했다. 지리산 둘레길 구례 83번 표지목에서 둘레길을 버리고 형제봉으로 들어선다. 몇 년 동안 사람이 전혀 다니지 않아 길이 묵어서 몇 년 후면 길이 폐쇄될 정도다.  계구리샘 청소를 하지 않아 물을 먹을 수 없고 물 빠지는 관도 막혀서 물이 나오지 않는다.    혜경씨가 30분 정도 청소를 하고 났더니 깨끗해졌다. 내려오면서 물을 먹을 수 있을 듯  희망근로사업 안내.. 2024. 9. 1.
이열치열 오산 1. 언제 : 2024.08.31 2. 어디 : 오산 3. 코스 : 죽연마을~사성암~오산~죽연마을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아지트가 동향이라 아침 햇살이 너무 뜨겁다. 이열치열 오산이나 다녀오기 위해 길을 나선다. 오늘은 주말이라 그런지 위에 주차장에 차량 두대나 주차되어 있다. 박주가리 기존 등산로를 없애고 축대를 쌓아 길을 새로 만들었다. 이런 안전 수칙도 있네요. 오늘 총거리는 2.4km 왕복이다. 며느리밑씻개가 피었네요. 오름길 기존에 좋은 등산로를 계단으로 만들어 버려 힘들게 사성암에 올랐네요. 언제 봐도 멋진 암자입니다. 구례시내와 섬진강의 모습 멋집니다. 배례석 절을 찾는 불자들이 부처님께 합장하고 예를 갖추는 장소로 사용했다고 한다. 사성암에서는 불상을 모시기 전 수행하는 스님.. 2024. 9. 1.
이열치열 모악산 1. 언제 : 2024.8.302. 어디 : 모악산3. 코스 : 상학마을~대원사~수왕사~모악산~상학마을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시니어 한 달 근무가 끝나고 어제부터 쉬는데 더워서 집에서 보내기 너무 힘들어 모악산이나 다녀오려고 집을 나선다. 햇볕이 너무 따갑다. 상학주차장에서 오를까 말까를 고민하다. 여기까지 왔는데 체력테스를 위해 상학마을에서 모악산을 오른다. 로터리에 있는 모악산 조형물  프러포즈 포트존,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父)이 모악산(母)에게 청혼을 하였고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인 구이저수지에서 물이 넘쳐흐른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두 개의 팔이 사랑을 상징하는 형태로 형상화하였습니다.   선녀폭포와 사랑바위, 먼 옛날 이곳 선녀폭.. 2024. 9. 1.
지리산 성삼재~정령치 1. 언제 : 2024.8.252. 어디 : 지리산 성삼재~고리봉~만복대~정령치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박정순+정건+박현우4. 후기정순이가 천왕봉에 갈 거라고 같이 가자고 해서 갈 생각이었는데 갑자기 사람이 늘어나 차량이동이 불편할 것 같아 가는 것을 포기하고아침 일찍 아지트로 내려가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화엄사 어머니의 길을 걸을까? 하다. 너무 더워 가는 것을 포기하고 오후에 정순이 차량서포트를 위해 기다리는데 연락이 없어서 나중에 확인해 보니 샘물님이 백무동에 서포트하러 가고 있단다.정순이는 시애틀에서 온 정건, 강원도에서 온 박현우와 동생 두명하고 천왕봉을 다녀왔다.  힘들어서 다시는 백무동에서 천왕봉을 가지 않는단다. 어제 천왕봉에 다녀오고 오늘은 뭉친 근육을 풀기 위해 간단하게 .. 2024. 8. 26.
이열치열 광양 백운산 1. 언제 : 2024.8.182. 어디 : 광양 백운산3. 코스 : 한재~백운산~진틀4.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박정순, 김혜경5. 후기어젯밤에는 오랜만에 열대야가 없어서 자다 창문을 닫고 이불을 덮고 잤다. 아침을 먹으면서 화엄사 어머니길하고 광양백운산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했더니 백운산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정순이가 백운산에 가보잔다. 작년에 더울 때 한재에서 시원한 피서 산행을 한 적이 있어서 오늘도 시원하길 기대하면서 한재에 오른다.한재다. 오늘은 휴가철이라 그런지 이른 시간인데도 차량이 두대나 주차되어 있다. ​오늘 산행은 한재에서 출발해 백운산을 찍고 차량회수 조는 다시 한재로 돌아오고 나머지는 진틀로 내려오기로 하고 출발한다. 한재에서 능선 오름길 한 바리 한다.​모싯대가 아.. 2024. 8. 18.
이열치열 모악산 1. 언제 : 2024.8.152. 어디 : 모악산3. 코스 : 신금~약수터길~모악산~비단길~신금, 8.65km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8.15 광복절이다. 독립기념관장 임명으로 세상이 시끄럽다. 기념일 행사도 단체별로 따로 하는 초유의 사고가 발생했다. 요즈음 열대야가 20일 넘게 지속되고 있어서 저녁에도 깊은 잠을 자지 못하고 몇 번씩 일어나 샤워를 하고 잔다. 오늘은 헬스장도 쉬고 할 일이 없어서 더워지기 전에 모악산이나 다녀오기 위해 길을 나선다. 어느 코스를 오를까 고민하다. 계곡이 있는 약수터길로 올라 비단길로 내려오기 위해 신금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 아침 이른 시간인데도 햇볕이 따갑다. 이곳에서 약수터길을 시작을 한다.  약수터길 초입 사람이 다니지 않아 잡목이 우.. 2024. 8. 15.
지리주능 임걸령 왕복 1. 언제 : 2024.7.282. 어디 : 지리산 성삼재~노고단대피소~노고단고개~임걸령 왕복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박정순, 임미애, 샘물, 이승창, 김혜경+수정4. 후기미애랑 어제는 상생의 길, 사성암, 대숲길, 구례수목원을 돌아보았고 오늘은 지리산 주능을 걷고 싶다고 해서 임걸령샘까지 왕복 12Km를 걷기로 한다.어제는 비가 많이 내렸는데 오늘은 비가 오지는 않을 날씨다. 성삼재에 도착했는데 안개가 자욱하니 아주 시원하니 좋네요. 쉬엄쉬엄 걸었는데 벌써 노고단대피소 이곳은 구름속이라 햇빛도 없고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저 터널을 빠져 나가면 노고단고개이다. 노고단 고개를 넘기전에 기념촬영모싯대 참취꽃이 피기 시작하네요. 드디어 피아골 삼거리에 도착했네요. 임걸령샘은 200m 남았네요. 임걸령.. 2024. 8. 12.
원추리를 보러 노고단 1. 언제 : 2024.8.10~112. 어디 : 노고단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4. 후기 10일, 날씨가 너무 덥다. 아지트에 새벽에 내려가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났더니 더 더운 것 같아 간단하게 "구례 사찰명상순례길 화엄사 어머니의 길"을 걷기 위해 아지트를 나선다. 지난주에는 화엄사에 사람이 아주 많더니 휴가철이 끝났는지 오늘은 한가하다.  항상 간단하게 돌아보기 위해서는 천은사 상생의 길을 걸었는데 나한테는 조금 짧다.  화엄사 어머니의 길을 6km 정도 되어 적당하게 아주 좋아 지난주에도 이 길을 걷었고 오늘도 다시 걷기 위해 왔다. 화엄사 어머니의 길은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걷는 길을 이렇게 불린단다.  연기암 연기암 대마니차, 내려올 때는 임도를 타고 3.5km를 걸어서 내려오면 .. 2024. 8. 12.
신흥~의신 옛길 걷기 1. 언제 : 2024.8.42. 어디 : 신흥~의신 옛길 걷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4. 후기샘물님은 점심약속이 있다고 우리를 신흥마을까지 태워다 주고 나가고 날도 더운데 계곡길을 따라 쉬엄쉬엄 서산대사길을 걷기로 한다. 아침인데도 무지하게 더운 날이네요. 의신마을까지 이곳에서 4.2km를 걸어야 된다.  이곳에서 신흥~의신 옛길은 시작된다.  날씨가 너무 덥다. 계곡을 만나는 곳마다 쉬어서 가보지만 육수가 장난이 아니게 나온다. 오늘도 관광버스 몇 대를 풀었는지 이 길을 걷는 사람이 많네요.육수 좀 흘리면서 걸었더니 서산대사의 도술 의자바위가 나오네요.의자바위, 서산대사는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났을 때. 의승군의 궐기를 호소하면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 의자바위는 임진.. 2024.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