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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1048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4일차(10.21) Day 04(10.21) 차메(2,670m) ->어퍼 피상(3,300m) , 소요시간: 약 7시간, 이동거리:14km아침 산책을 나간 사람들이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왔다고 자랑이다. 나도 나가서 온천을 확인해 보지만 보지 못하고 왔다.   본격적인 트레킹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가이드 라나가 주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트레킹 안내자는 민드라 한국식 이름으로 민들레라 불렀다.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피상지역으로 들어선다.   버라탕 사과 과수원이 아주 많다..   버라탕, 사과를 팔고 있는 곳이다.   사과로 만든 빵, 와인등을 판매하고 있다. 잠깐 쉬면서 간식으로 빵을 사서 먹어본다.   마낭벨리에서 기념사진   절벽 절개지를 따라 길은 이어진다.   우리네 용담같은데 조금 다른 듯 ..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3일차(10.20) 오늘 일정은  베시사하르(760m)에서 차메(CHAME)까지 140km를 4대의 짚차를 타고 머르상디 강을 따라 약 7시간 이동하는 일정이다.새벽에 박순이 카고빽이 도착했다.가는 길 비포장도로에 산사태로 길이 엉망이다. 가는 중간에 차가 바퀴하나가 빠져 전복되기 일보직전에 멈추었다. 두개의 자키로 차를 올려 어렵게 빠져나왔다.우리가 머물렀던 강가프로나 호텔 베시사하르 시내 모습, 짚차에 짐을 싣고 있다. 입산신고를 하고 들어간다.  한글로된 안내판도 있다. 가는 중간에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보수 하고 있다. 길을 보수하는 사람들은 중국사람들이다. syange 폭포 무지개가 피었다. BOON WATERFALL RESTAURANT에서 점심식사 BOONG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다라파니 마나슬루와 들어가는 삼..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2일차(10.19) 어젯밤은 아주 피곤했는데도 한숨도 자지 못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종학이랑 타멜재래시장 산책을 하며 돌아본다.  하루 머무른 카트만두 비즈니스 호텔  이른 새벽에 청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도서관 가는 길에서 만났는데 특이하게 자란다.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카트만두 출발 트리슬리 강을 따라 5시간 후 쿠린타르에서 점심 식사. 중식 후 3 시간 정도 버스로 베시사하르 [760m] 도착. [약 7시간 소요] 베시사하르가 안나 라운드 트레킹에 입구입니다. 08:30 카트만두에서 출발, 베시사하르(버스) 17:40분 도착카트만두에서 베시사하르가는 길, 비포장도로에다 고속도로 공사와 인도에서 넘어오는 화물차로 차량이 아주 많고 흙먼지로 최악의 조건이다. 거리는 180km 정도라는데 9시간 정도 걸렸다.  베..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일차(10.18) 1. 기  간 : 2024.10.18. ~10.31.(13박 14일)2. 참  석 : 14명(임노욱, 전종신+박순이, 이승창, 샘물+박정근+김홍곤, 김혜경, 박준순, 계명훈, 정택률, 우주연+권오성, 김종학)3. 추진배경 :  2023.6.21~29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천산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을 마치면서 내년에는 김혜경소장 퇴직 기념으로 안나프로나 라운드 트레킹을 하기로 사전에 약속4. 사전준비- 추진전반은 이승창 님이 주관으로 하고 내가 서포트하는 쪽으로 추진, 결국은 총무를 맡게 되었다.- 참여인원은 천산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을 함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연락해서 참여여부에 따라 선정하고 추가로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대원이 최종 13명으로 추진하는데 박준순이 추가로 참여하.. 2024. 11. 10.
감악산 이스타 국화 축제 1. 언제 : 2024.10.132. 어디 : 감악산, 창포원3. 참석 : 임노욱, 샘물4. 후기아지트에 내려가 10.18~31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을 위해 짐을 정리하고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서 전에 읽었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에 대한 줄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아 책장을 뒤져 찾아서 읽어 보아도 기억이 가물거린다. 이제는 뭘 해도 예전에 것이 생각나지 않으니 벌써부터 걱정이다.샘물님이 도착하고 종신이와 혜경이가 온다는 소식이 없어서 전화를 해봐도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다. 종신 각시한테 물어봤더니 정선에 태경원에 갔단다.둘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내일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감악산에 국화축제가 내일까지 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결정  물안개가 가득한 아침 새벽에 아침을 먹고 감악.. 2024. 10. 13.
한글날 모악산 1. 언제 : 2024.10.92. 어디 : 모악산3. 코스 : 도립미술관주차장~대원사~수왕사~모악산~신선길~주차장4. 참석 : 임노욱 혼자5. 후기한글날, 뭘 할까? 고민하다. 모악산에 다녀오기로 한다. 둘레길을 걸을지 대원사 길을 걸을지 고민하다. 체력 테스트를 위해 대원사 코스를 선택 구이 도립미술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프러포즈 광장에 있는 모악산 조형물  프러포즈 포토존,  먼 옛날 완주군 구이면에서 경각산이 모악산에게 청혼을 하였고 그들의 아름다운 결혼으로 인해 구이면에는 생명의 근원, 풍요의 상징인 구이 저수지에 물이 넘쳐흐른다는 설화를 배경으로 두 개의 팔이 사랑을 상징하는 형태로 형상화 하였 습니다. (설명판) 모악산 도립공원 안내판  천천히 호흡조절하면서 올랐더니 대원.. 2024. 10. 9.
억새를 보러 장안산 1. 언제 : 2024.10.62. 어디 : 장안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이승창, 바람개비(잠만자고 나간 사람, 봉조, 윤왕, 솜리)4. 후기미옥이가 비닐하우스 집 집들이를 한다고 저녁을 먹자고 해서 아지트에 일찍 내려가 보니 혜경이 모임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화엄사 어머니의 길을 걸으러 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2주 만에 풀을 뽑고 났더니 다들 떠나고 마지막 정리를 하고 있는데 샘물님하고 정태산이가 왔다. 10.2일 날은 호근이가 아지트에 야외테이블을  수리해 주었고, 오늘은 샘물님이 무선청소기를 들고 왔다.미옥이 집에 가서 보니 오랜만에 윤왕, 봉조가 와있다. 윤왕이는 루프가르샤르동봉 원정 갈 때 보고 한 번도 보지 못했는데 내년이면 공로연수에 들어간단다. 비닐하우스 집을 짓느라 고생을.. 2024. 10. 6.
지리산 칠선계곡 1. 언제 : 2024.9.292. 어디 :  추성마을~두지동마을~선녀탕~옥녀탕~비선담~상원교~용소~추성마을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김혜경, 이승창4. 후기아침 일찍 망가님을 구례구역에 모셔다 주고, 오늘은 어디를 가볼까 하다 오랜만에 칠선계곡에 들어가 보기로 하고 성삼재를 넘기 위해 다리를 건넜더니 철인삼종경기 때문에 교통을 통제해 어쩔 수 없이 주천을 거쳐 이백면에 차를 주차하고 혜경이 차로 추성마을로 이동 산행을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추성마을에 들렸다, 도로에는 30년 동안 통제한 길을 열어 달라는 플래카드가 많이 걸려있다. 예전에 있던 국립공원 건물도 없어진 것 같고 안내도를 자세하게 보았더니 백무동 넘어가는 길도 개방되어 있다.   두지터 고개, 차량이 몇대 주차되어 있네요.   .. 2024. 9. 29.
화엄사 어머니의 길 걷기 1. 언제 : 2024.09.222. 코스 : 화엄사~어머니의 길~연기암~화엄사3. 참석 : 임노욱, 구름모자, 샘물, 김혜경4. 후기오랜만에 비가 많이 내렸고 아침에도 가랑비가 내려 산행을 하기 힘든 날이다.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만보 걷기에 적당한 화엄사에서 연기암을 가는 어머니의 길을 걷고 내려올 때는 임도를 타고 걸으면 6km 정도 되는 길을 걷기로 한다. 비가 많이 내려 화엄사계곡 물이 엄청나다. 우산을 쓰고 연기암에 올랐네요. 문수보살 문수보살은 불교에서 많은 복덕과 반야지혜를 상징하는 보살이다. 문수는 문수사리의 준말로 훌륭한 복덕을 지녔다는 의미이다. 부처 사후 인도에서 태어나 반야의 도리를 선양한 이로서 항상 반야지혜의 상징으로 표현되어 왔다. 보현보살과 더불어 비로자나불의 양 협시보살.. 2024. 9.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