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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4년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2일차(10.19)

by 에코 임노욱 2024. 11. 10.

어젯밤은 아주 피곤했는데도 한숨도 자지 못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종학이랑 타멜재래시장 산책을 하며 돌아본다.

 

 

하루 머무른 카트만두 비즈니스 호텔

 

 

이른 새벽에 청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도서관 가는 길에서 만났는데 특이하게 자란다.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카트만두 출발 트리슬리 강을 따라 5시간 후 쿠린타르에서 점심 식사. 중식 후 3 시간 정도 버스로 베시사하르 [760m] 도착. [약 7시간 소요] 베시사하르가 안나 라운드 트레킹에 입구입니다. 08:30 카트만두에서 출발, 베시사하르(버스) 17:40분 도착

카트만두에서 베시사하르가는 길, 비포장도로에다 고속도로 공사와 인도에서 넘어오는 화물차로 차량이 아주 많고 흙먼지로 최악의 조건이다. 거리는 180km 정도라는데 9시간 정도 걸렸다.

 

 

베시사하르 시내의 모습

이동하는 버스 너무나 오래된 차라 시끄럽고 속도를 내기 어려워 머리가 아플 지경이다.

 

 

길가 카페

 

 

 

길가 카페에서 밀크티와 맥주로 갈증을 달랜다.

 

 

 

13:40 RIVERSIDE SPRINGS RESORT 도착, 부페식으로 점심을 먹는다. 


 

 

베시사하르 강가프로나호텔에 도착

 

 

17:30 베시사하르 도착, 강가프로나 호텔에 여장을 풀고 고산병에 좋다는 생강차를 마시며 휴식, 시내를 돌아 다니며 모자등 방한용품을 구입한다.

출처: https://nwlimp.tistory.com/2823 [지리산 주변 맴돌기:티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