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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4년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일차(10.18)

by 에코 임노욱 2024. 11. 10.

1. 기  간 : 2024.10.18. ~10.31.(13박 14일)
2. 참  석 : 14명(임노욱, 전종신+박순이, 이승창, 샘물+박정근+김홍곤, 김혜경, 박준순, 계명훈, 정택률, 우주연+권오성, 김종학)
3. 추진배경 :  2023.6.21~29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천산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을 마치면서 내년에는 김혜경소장 퇴직 기념으로 안나프로나 라운드 트레킹을 하기로 사전에 약속
4. 사전준비
- 추진전반은 이승창 님이 주관으로 하고 내가 서포트하는 쪽으로 추진, 결국은 총무를 맡게 되었다.

- 참여인원은 천산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을 함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연락해서 참여여부에 따라 선정하고 추가로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대원이 최종 13명으로 추진하는데 박준순이 추가로 참여하고 싶어 해서 최종 14명으롤 확정


- 트레킹은 네팔에 로싼이 새로 만든 회사 "Smile Nepal Adventure P. Ltd  977-1-5914819"와 한국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아 대원들이 최종적으로 네팔현지 여행사를 선택 추진

-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개인별로 네팔 입국비자 신청

5. 후 기
- 전주시외버스터미널에서 07:30분에 만나 임실에서 출발한 혜경이와 만나고 08:00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출발, 같은 차속에서 이옥진 과장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11:30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12:00에 M구역에서 모두 만나 점심을 먹고 티켓팅을 하고 입국심사 후 면세점에서 자유시간을 가진다.

- 출국 10.18(금), 중국 남방항공, CZ0338, 인천 15:15 출발, 광저우 17:40(3:25) 도착예정이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1시간 늦게 출발, CZ3067 : 광저우 20:10 출발, 카트만두 22:55(5:00) 도착예정, 광정우에서 비행기 환승을 하는데 검색이 아주 심하다. 홍곤이는 스틱을 빼앗겼다.

- 비행기에서 저녁을 두 번 먹고 가는데 현지에 도착하면 늦어서 저녁식사를 할 식당이 없어서 대신 김밥을 싸고 있다는 연락이 왔다. 네팔과 시차 3시간 15분
 

 

 

티켓팅을 하기 전에 대원들을 기다리는 중

 

 

 

공항에서는 왕의행렬을 하는 이벤트도 하고 있다.

 

 

 

인천에서 광저우로 가는 비행기, 인천공항은 비가 내리고 있다.

 

 

 

광저우에서 네팔로 가는 비행기
 

 

 

인터넷으로 신청한 비자

 

 

 

비자신청은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했고 입국을 하기 위해서는 은행에 15일짜리 비자를 30불을 주고 신청을 하면 아래와 같은 영수증을 출력해 준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짐을 찾는데 박순이 카고백 하나가 도착하지 않았다. 광저우에서 짐을 보내지 않았단다. 다음날 비행기가 도착하면 짐을 보내준다고 했단다.
 

 

 

공항에 로싼하고 가이드 라나가  꽃화환(메리골드)와 플래카드를 만들어 가지고 와서 우리를 반갑게 맞아 준다.  미리 준비해 온 플래카드를 들고 기념촬영 
 

 

 

카트만두 비즈니스 호텔에서 짐을 풀고 하루 일정을 마무리한다. 

 

출처: https://nwlimp.tistory.com/2824 [지리산 주변 맴돌기:티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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