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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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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8일차(10.25) Day 08(10.25)틸리초 B.C.-야크 카르카(4,110m), 소요시간: 7시간, 이동거리: 11km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롯지에서 하루를 쉬면서 컨디션 조절을 하고 다음날 틸리쵸호수를 다녀온 사람들을 기다린후 함께 중식을 먹고 밑으로 내려가 야크카르카 가는 삼거리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사람 8명은 카야르에서 짚차로 하산하고 6명은 토롱라 패스를 넘어가기로 하고 출발    롯지 주인 아줌마 딸 아이  틸리초호수에서 다녀온 사람들을 기다려 점심을 함께 먹고 내려가는 사람하고 토롱라패스를 넘어갈 사람을 나눈다. 내려갈 사람이 8명, 토롱라패스를 넘어갈 사람이 6명이다. 토롱라패스를 넘어갈 사람은 임노욱, 전종신, 이승창, 계명훈, 박정근, 권오성   이곳 삼거리에서 하산조와 토롱라패스를 넘어갈 사람과..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7일차(10.24) Day 07(10.24) 캉사르/수리 카르카 -> 틸리초 B.C. 소요시간: 9시간, 이동거리 :9.6km (5.2km+5.4km) ⁃일정루트: 캉사르/수리카르카(4,105m)-틸리초B.C.(4,150m)-> 틸리초 호수(4,920m) -틸리초B.C. 아침일찍 틸리초호수에 갈사람은 먼저 출발한다. 틸리초BC에서 간식을 먹고 틸리초 호수(TILICHO LAKE/ 4,919m), 길이 4km, 폭 1.6km, 딜리초 호수에 간사람은 이승창, 정택율, 계명훈, 박정근, 권오성, 김혜경, 김종학, 딜리초호수에 오른 사람은 이승창 정택율, 계명훈, 박정근, 권오성,난 컨디션 조절을 위해 틸리초호수에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수리카르카 롯지에서 하루 반나절 동안 푹쉬었다.    우리가 머무른 롯지   마나슬루가 보이네..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6일차(10.23) Day 06(10.23) 마낭 -> 캉사르(KHANGSAR)/수리 카르카(4,105m), 소요시간: 4~5시간, 이동거리 : 9.2km⁃일정루트: 마낭(Manang) - 캉사르/수리카르카   우리가 머무른 호텔 로얄 마낭   프랑카드에 대원들 사인을 받아 기념촬영   강사르   틸리초호수 서킷트레킹 트레일 삼거리   호텔 블루쉽에서 여장을 풀다.     출처: https://nwlimp.tistory.com/2828 [지리산 주변 맴돌기:티스토리]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5일차(10.22) Day 05(10.22) 피상 ->마낭(3,540m), 소요시간:약7~8시간, 이동거리: 16km⁃일정루트: 어퍼피상(Pisang) -가루(Ghyaru)-3,730m -냐왈(Ngawal/3,660m) - 마낭(Manang) 안나프로나 3봉, 가루 고개를 넘어가는 사람하고 평지를 걸어서 마낭까지 가는 팀으로 나누어 운행을 하기로 한다.   맨하늘에 무지개가 떳다, 나중에 안사실인데 눈사태가 나서 생긴 무지개란다.   GREEN LAKE   가루에서 차를 한잔 마시며 쉬워간다.   안나프로나3봉, 강나프로나를 배경으로,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다.      비행장 활주로가 보인다.   나왈   피상피크가 보인다.   드디어 오늘의 종착지 마낭으로 들어 선다.   스토워에서 차와 모자 장갑등을 준비한다.출처: ..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4일차(10.21) Day 04(10.21) 차메(2,670m) ->어퍼 피상(3,300m) , 소요시간: 약 7시간, 이동거리:14km아침 산책을 나간 사람들이 온천에서 목욕을 하고 왔다고 자랑이다. 나도 나가서 온천을 확인해 보지만 보지 못하고 왔다.   본격적인 트레킹을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가이드 라나가 주의 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트레킹 안내자는 민드라 한국식 이름으로 민들레라 불렀다.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피상지역으로 들어선다.   버라탕 사과 과수원이 아주 많다..   버라탕, 사과를 팔고 있는 곳이다.   사과로 만든 빵, 와인등을 판매하고 있다. 잠깐 쉬면서 간식으로 빵을 사서 먹어본다.   마낭벨리에서 기념사진   절벽 절개지를 따라 길은 이어진다.   우리네 용담같은데 조금 다른 듯 ..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3일차(10.20) 오늘 일정은  베시사하르(760m)에서 차메(CHAME)까지 140km를 4대의 짚차를 타고 머르상디 강을 따라 약 7시간 이동하는 일정이다.새벽에 박순이 카고빽이 도착했다.가는 길 비포장도로에 산사태로 길이 엉망이다. 가는 중간에 차가 바퀴하나가 빠져 전복되기 일보직전에 멈추었다. 두개의 자키로 차를 올려 어렵게 빠져나왔다.우리가 머물렀던 강가프로나 호텔 베시사하르 시내 모습, 짚차에 짐을 싣고 있다. 입산신고를 하고 들어간다.  한글로된 안내판도 있다. 가는 중간에 산사태로 무너진 길을 보수 하고 있다. 길을 보수하는 사람들은 중국사람들이다. syange 폭포 무지개가 피었다. BOON WATERFALL RESTAURANT에서 점심식사 BOONG폭포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다라파니 마나슬루와 들어가는 삼..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2일차(10.19) 어젯밤은 아주 피곤했는데도 한숨도 자지 못했다. 아침 일찍 일어나 종학이랑 타멜재래시장 산책을 하며 돌아본다.  하루 머무른 카트만두 비즈니스 호텔  이른 새벽에 청소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  도서관 가는 길에서 만났는데 특이하게 자란다. 조식 후 전용차량으로 카트만두 출발 트리슬리 강을 따라 5시간 후 쿠린타르에서 점심 식사. 중식 후 3 시간 정도 버스로 베시사하르 [760m] 도착. [약 7시간 소요] 베시사하르가 안나 라운드 트레킹에 입구입니다. 08:30 카트만두에서 출발, 베시사하르(버스) 17:40분 도착카트만두에서 베시사하르가는 길, 비포장도로에다 고속도로 공사와 인도에서 넘어오는 화물차로 차량이 아주 많고 흙먼지로 최악의 조건이다. 거리는 180km 정도라는데 9시간 정도 걸렸다.  베..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일차(10.18) 1. 기  간 : 2024.10.18. ~10.31.(13박 14일)2. 참  석 : 14명(임노욱, 전종신+박순이, 이승창, 샘물+박정근+김홍곤, 김혜경, 박준순, 계명훈, 정택률, 우주연+권오성, 김종학)3. 추진배경 :  2023.6.21~29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천산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을 마치면서 내년에는 김혜경소장 퇴직 기념으로 안나프로나 라운드 트레킹을 하기로 사전에 약속4. 사전준비- 추진전반은 이승창 님이 주관으로 하고 내가 서포트하는 쪽으로 추진, 결국은 총무를 맡게 되었다.- 참여인원은 천산산맥 알라콜패스 트레킹을 함께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연락해서 참여여부에 따라 선정하고 추가로 함께하고자 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로, 대원이 최종 13명으로 추진하는데 박준순이 추가로 참여하.. 2024. 11. 10.
감악산 이스타 국화 축제 1. 언제 : 2024.10.132. 어디 : 감악산, 창포원3. 참석 : 임노욱, 샘물4. 후기아지트에 내려가 10.18~31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을 위해 짐을 정리하고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해서 전에 읽었던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에 대한 줄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아 책장을 뒤져 찾아서 읽어 보아도 기억이 가물거린다. 이제는 뭘 해도 예전에 것이 생각나지 않으니 벌써부터 걱정이다.샘물님이 도착하고 종신이와 혜경이가 온다는 소식이 없어서 전화를 해봐도 전화가 연결되지 않는다. 종신 각시한테 물어봤더니 정선에 태경원에 갔단다.둘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내일은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감악산에 국화축제가 내일까지 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결정  물안개가 가득한 아침 새벽에 아침을 먹고 감악.. 2024.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