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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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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2023

헬로 뷰티풀 소설가 김영하 추천오프라 북클럽 100회 선정 도서버락 오바마 여름 독서 리스트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타임, 아마존, 뉴욕 포스트, NPR, 보그, 하퍼스 바자, ‘올해의 책’전미 100만 독자를 울린 화제의 소설“저 오프라 윈프리인데요. 당신 소설을 읽었고 너무 좋았어요.”앤 나폴리타노는 항상 기대치가 낮았다. 80명의 에이전트에게 거절당했고 책은 팔리지 않았다. 세번째 소설로 인정을 받았지만 앞날은 여전히 불투명했다. 그러던 어느 날, 쓰레기를 버리러 집밖으로 나왔을 때 휴대전화가 울렸다. 앤 나폴리타노는 쓰레기봉투를 꽉 움켜쥔 채 현관 앞에 서서 『헬로 뷰티풀』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북클럽의 100번째 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당신은 나의 록스타”라는 오프라 윈프리의 말을 끝으.. 2024. 11. 27.
황매산 1. 언제 : 2024.11.172. 어디 : 황매산3. 참석 : 임노욱, 전종신4. 후기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국립공원은 11.15.~12.15 가을철 건조기 국립공원 생태환경보호 및 산불방지를 위해 통제하고 있어서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고 혹시 늦게 까지 남아있는 억새를 보러 황매산을 가보기로 한다.주차장은 때가 지난 것 같은데도 차량이 많이 있다. 황매산 黃梅山(1113m) 태백산맥의 장엄한 기운이 남으로 치달아 마지막으로 큰 흔적을 남기니 이곳 황매산이다. 정상에 올라서면 주변의 풍경이 활짝 핀 매화꽃잎모양을 닮아 풍수지리적으로 매화낙지 명당으로 알려져 있어 황매산이라 불린다. 황매의 황은 부를, 매는 귀를 의미하며 전체적으로는 풍요로움을 상징한다. 또한 지극한 정성으로 기도를 하면 한 가지의 소원.. 2024. 11. 17.
지리산 목통골 1. 언제 : 2024.11.102. 어디 : 목통마을~목통골~칠불사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박정순+2, 샘물(차량지원)4. 후기단풍 산행을 하러 곰소에서 정순이가 아줌마 두 분을 모시고 왔다. 비린내골, 뱀사골을 고민하다. 오랜만에 목통골에 들어가 보기로 한다.  지난 산행기를 확인하니 2018.9.16일날 목통골에 들어와 보고 다시 들어가 본다. 샘물님은 차량지원을 해주고 칠불사 주차장에서 기다리기로 한다.목통골은 2007.1.15~2026.12.31일까지 출입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시작하자마자 쑥부쟁이가 멋지게 피어 있다. 단풍이 들었을때 목통골 산행은 오랜만인데 단풍이 아름답네요. 사진 찍느라 진도가 나가지 않는다. 첫 번째 쉼을 하면서 바라본 모습 멋집니다. 이곳에서 목통골 오르는 것.. 2024. 11. 10.
금산사쪽 모악산 1. 언제 : 2024.11.32. 어디 : 금산사주차장~닭지붕~백운정~북봉~모악산~남봉~장근재~모악정~금산사주차장, 12.20km, 4:52분3. 참석 : 임노욱혼자4. 후기10.18~31 안나프로라 서킷 트레킹을 마치고, 11.2 현제 수원에 결혼식장을 다녀와 아지트 내려가는 것을 포기하고 간단하게 모악산 마실길이나 걷기 위해 길을 나선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첫번째 쉼터 닭지붕 쉼터   유일하게 금산자 전체를 볼 수 있는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산사   대한불교 용화종 지장기도도량 도통사   이곳에서 우측으로 꺾어 길은 이어진다.   백운정,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3km를 왔고, 정상까지는 4.4km를 더 가야 된다.   모악산 마실길을 버리고 정상으로..   연불암 사거리, ..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3~14일차(10.30~31) Day 13(10.30) 카트만두 시내 관광, 원숭이사원(스와암부타트), 점심, 옛 왕궁터 PATAN 더드바르광장, 한국◦ 귀국-10월 30일(수), 중국 남방항공, CZ3068: 카트만두 23:55 -> 광저우 06:30(4:20),  CZ0334: 광저우 09:30 -> 인천 13:50(3:20)먼저 시내에 있는 원숭이사원(스와암부타트)를 둘러 본다.   원숭이가 무척많다.   돌에 그림을 세기고 있다.   옛 왕궁터 PATAN 더드바르광장을 둘러본다.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파탄은 한때 카트만두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번창했던 도시였습니다. 지금은 카투만두  위성도시로 전략했지만 아직도 당시의 왕궁과 사원 탑들이 남아있습니다. 만두와 동등한 지위를 누리며  번창했던 도시였습니..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2일차(10.29) Day 12(10.29) 포카라 -> 카트만두(kathmandu/1,200m) (항공기) * 포카라 16:40출발포카라 호수를 둘러보고 보트를 타고 섬에 들어가 사원을 구경하고 나와서 점심을 먹고 자유쇼핑을 한다.  우리가 머물렀던 포카라 HOTEL QUEENS PARK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짐을 가지고 나왔다.   언제나 봐도 엄청나다, 고장이 나면 어떻게 해결하는지 몹시 궁금하다.   보트투어 중   포카라 공항에서 국내선을 타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오전에 일기가 좋지 않아 2시간 연착이다. 포카라에 도착해서 홍곤이가 먹고 싶은것 선택하라고 했더니 한국식당에 가서 삽겹살로 저녁을 맛있게 먹고 하루 일정 마무리출처: https://nwlimp.tistory.com/2834 [지리산 주변 맴돌기:티스..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1일차(10.28) Day 11(10.28) 묵티나트 -> 좀솜(Jomsom/2,670m) -> 포카라(pokhara/820m) (버스)0800 묵티나트 출발, 오늘은 버스를 타고 포카라까지 이동하는 일정이다.호텔을 나섰는데 사원을 방문하러 가는 사람이 아주 많다.묵티나트 마을입구에 주차장을 만들어 놓고 마을내로는 차가 들어 올수 없도록해서 말을 타고 가는 사람, 가마를 타고 가는 사람이 아주 많다.오랜만에 포장된 도로를 타고 달려본다.  하룻밤 묵었던 HOTEL GRAND SHAMBALA이다.  시내의 모습이다.   다울라기, 주차장에서 다울라기 닐기리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닐기리봉      안나프로나 1봉   이름없는 폭포   중간에 마르파 사과주산지에서 쉬면서 사과도 사고 우리는 저녁에 마실 와인도 샀다.  ..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10일차(10.27) Day 10(10.27)  토롱 패디(4,450m) ->하이 캠프->토랑라 페스->묵티나트, 소요시간 : 9시간, 이동거리 : 12.9km (3.9km + 9.0km) ⁃일정루트 : 토롱 패디(4,450m) ->하이 캠프 -> 토롱라 패스(Thorong La/5,416m) -> 묵티나트(Muktinath/3,800m) 새벽 3시 30분에 아침을 먹고 4시에 박정근, 권오성이는 라나와 함께 출발, 나머지 이승창, 전종신, 임노욱, 계명훈은 08:40 분에 말을 타고 토롱라패스 (5,416m) 에 오른다.   우리를 태우고 갈 말    말을 타고 오르면서 한컷       이곳에서 잠시 휴식      드디어 토롱라패스에 도착했다. 패스에서 만나자고 한 정근 오성이가 없다. 먼저 내려가 버렸나 보다.   승창이.. 2024. 11. 10.
안나프로나 서킷 트레킹 9일차(10.26) Day 09(10.26) 야크 카르카 -> 토롱 패디(4,450m), 소요시간: 5시간, 이동거리 : 7.0km 야크카르카에서 토롱패디 가는 길 협곡을 오르내리는 길, 체력의 급격한 떨어진다. 나의 체력의 한계점에 도착한것 같다. 짐을 싣고 가는 말이 몸을 치고 가벼려 넘어졌다.   안나프로나 2봉 4봉, 3봉이 한눈에 들어 온다.   야크카르카에서 출발전에 기념촬영   하이캠프는 현지인들 잠잘곳이 없어서 토롱패디 이곳에서 하루 일정 마무리, 자고 내일 새벽에 출발하기로.    저 위가 하이캠프다. 2024.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