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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6년

처음 가본 위봉산

by 에코 임노욱 2026. 8. 3.

1. 언제 : 2026.8.1

2. 어디 : 위봉산

3. 코스 : 봉강요주차장 ~북문지~다경봉~장대봉~위봉산~되실봉~서문지~봉강요주차장, 6.6km, 3:14

4. 참석 : 임노욱 혼자

8월 첫날이다. 어디를 가볼까 하다. 지난주에 대부산, 운암산을 다녀왔고, 가는 길에 봐둔 위봉산, 한 번도 올라보지 못한 것 같아 위봉산에 올라보기로 한다. 날씨가 더워질 것 같아 아침 일찍 출발한다.

위봉폭포 쪽으로 가다 보면 보이는 위봉산성 서문지에 안내판이 보인다.

위봉산성은 숙종 원년1615부터 숙종 8 1682 사이에 쌓았고 순조 8 1608에 고쳐 지었다. 돌로 쌓은 대규모의 산성으로 둘레는 약 8.6km, 높이는 1.8~2.6m에 달한다.

산성은 보통 변란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 시설이다. 그러나 위봉산성에는 이외에도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사적 제339)에 모신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이한공의 위패를 옮겨서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이를 위해 산성 안에 행궁을 함께 만들었으며 이외에도 위봉사, 내성장, 장대, 위봉진, 장교청, 군기고 등도 설치하였다. (안내판내용 이하생)

위봉산성은 숙종 원년1615부터 숙종 8 1682 사이에 쌓았고 순조 8 1608에 고쳐 지었다. 돌로 쌓은 대규모의 산성으로 둘레는 약 8.6km, 높이는 1.8~2.6m에 달한다.

산성은 보통 변란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어진 군사 시설이다. 그러나 위봉산성에는 이외에도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사적 제339)에 모신 태조 이성계의 어진과 전주 이 씨의 시조인 이한공의 위패를 옮겨서 보호하려는 목적도 있었다. 이를 위해 산성 안에 행궁을 함께 만들었으며 이외에도 위봉사, 내성장, 장대, 위봉진, 장교청, 군기고 등도 설치하였다.

실제로 전주가 동학 농민군에게 함락되자 태조 어진과 위패를 이곳에 모셔 왔다. 하지만 행궁을 지은 지가 오래되어 어진과 위패를 행궁에 모시기에는 마땅치 않아  일시적으로 위봉사 대웅전에 모셨다고 한다

현재 위봉산성은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성벽과 여장*, 총안** 등이 잘 보존되어 있다. 기록에 남아 있는 성문터 4곳 중 3곳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 전주로 연결되는 서문이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이외에도 암문지*** 6, 포루지**** 13, 적의 움직임을 살피기 위해 높게 쌓은 장대터 두 곳을 비롯해 성 밖으로 물을 빼기 위한 수구지 한 곳과 우물지 두 곳 등이 확인되었다

*여장 : 성위에 낮게 쌓은 담, **총안 : 몸을 숨긴 채로 총을 쏘기 위하여 성벽, 보루 따위에 뚫어 놓은 구멍, *** 암문지 : 성별에 누없이 만들어 놓은 문이 있던 곳, **** 포루지 : 성에 포를 설치하여 쏠 수 있도록 견고하게 만든 시설물이 있던 곳(안내판 내용)

산행은 북문지에서 시작해서 다경봉~장대봉~되실봉~서문지~위봉사~북문지로 원점회귀할 계획이다.

 

위봉폭포 가기 전에 위봉암으로 들어가는 삼거리에서 들어가면 봉강요주차장이 보여 그곳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준비해 위봉폭포 쪽으로 가다보면 위봉산 이정표가 보인다. 초입은 길 흔적이 조금 이상하지만 조금 오르면 길 상태가 아주 좋다.

 

이 건물 맞은편에 등산로 초입이다.

 

오르다 보면 다경봉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위봉산 0.2km를 갔다 다시 이곳으로 나와야 된다.

 

등산로는 산성을 따라 오르게 되어 있다. 규모가 상당히 크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잘 보전되어 있는 산성 흔적이다.

 

삼각점이 보인다.

 

전일상호신용금고에서 만들어 놓은 이정표, 장대봉(위봉산) 524.5m 정상이다

 

인증사진

 

대체적으로 무너지지 않고 산성이 잘 보존되고 있는 것 같다.

 

이곳이 램블러 지도에는 위봉산(557.8m) 정상이다. 리본만 몇 개 달려있다.

 

남문지에서 올라오는 길하고 만나는 삼거리, 난 이곳에서 되실봉을 다녀오기로 한다.

 

정상을 들리지 않고 위봉산으로 가는 길이 보이네요.

 

되실봉 정상이다. 높이가 808.3m 되어 있다. 잘못된것 같아 국립지리원 지도를 확인해 보니 608.3m다.

 

인증사진을 찍고 쉬고 있는데 등산객 딸하고 올라온다. 도청에 같이 근무하시던 분이다. 인사를 하고 하산을 한다.

 

이곳에서 서래봉 방향으로 가면 서방산~종남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다. 이 길도 수일 내로 걸어 봐야겠다. 그리고 안수산으로도 갈 수 있다. 이 길도 걸어봐야 될 길이다.

 

이곳에서 서문으로 내려선다.

 

한참 내려오니 태조암 가는 임도와 만난다.

 

서문지에 도착

 

완주군 둘레길 안내도가 보인다.

 

위봉산성과 태조암

위봉산성은 백두대간의 금남정맥이 장안산에서 소양의 도솔봉으로 내려와 문필봉, 장대봉, 되실봉, 추줄산으로 이어지는 산세를 갖춘 능선에 성곽을 쌓은 포곡식 산성이다. 위봉이란 명칭은 소양면 대흥리 위봉마을이 봉황이 둥지를 튼 형국에서 생겨난 지명이며, 봉황이 새끼를 낳고 어미 7마리와 새끼 2마리가 도솔봉, 문필봉, 되실봉, 장대봉으로 날아가 앉았다 하여 위봉이라 하였다.
숙종 원년(1675) 전라감사 겸 부윤 권대재가 위봉산성 내에 행궁을 조성하여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에 모셔둔 태조어진을 옮기기 위한 목적으로 위봉산성을 축성하였다. 위봉산성 내 위봉사 옆에 행궁과 위봉산성진을 설치하였는데, 지금도 행궁의 축대와 주충돌은 제 위치에 남아있다. 위봉산성 성벽 둘레는 약 8,533m, 성벽 높이' 1.8m~2.6m이고, 성문은 서--북 성문 3개소, 암문 8, 포루 12, 장대 2,  45, 방축 9, 염산 1곳이 있다. (이하 생략)
되실봉 뒤쪽 위봉산성 밖에 위치해 있는 태조암은 위봉사의 산내암자로 1675년 위봉산성이 축조된 후 유사시에 전주 경기전에 봉안된 태조어진을 안전하게 모시기 위해 행궁을 봉축하기 위해 창건했다는 설과, 1358(공민왕 8 )에 나홍화상이 창건했다는 설, 조선 초 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하기 이전 이 근처에서 기도를 했으며 왕위에 오른 후 이때의 일을 기념하기 위해 창건했다는 설이 있으나 여러 가지 사실로 미루어 보아 현재의 태조암 일대에는 적어도 1630년대 이전에 이미 임자 형태의 불사가 다수 존재해 있었고, 그 후 1675년 위봉산성의 축조와 함께 건립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생략)
태조 이성계와 관련된 도내 주요 유적지로 완주군에는 이곳 위봉산성, 위봉사, 전주시에는 경기전, 오목대, 조경단, 만경대암각서, 남원시에는 황산대첩비, 피바위, 여원치마애불, 정산봉, 진안군에는 은수사 등을 대표적으로 들 수 있다. (이하생략)

완주군 k-POP 힐링 성지

 

거북바위 쪽으로 들어가 본다.

 

위봉산이 보인다. 

 

거북바위

 

위봉사에 들어가 본다. 추줄산 위봉사 일주문이다.

 

 

이렇게 가본다 하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위봉산에 올랐네요.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더워 일찍 끝내고 내려오길 아주 잘한 것 같다. 다음에는 종남산, 안수산까지 이어서 걸어봐야겠다.

나중에 카카오스토리를 보다 음수교에서 시작해서 위봉산으로 이어 걸은 분도 계시던데 지도를 확인해 봐도 잘 모르겠다. 조금더 탐구가 필요한 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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