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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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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28

제주 올레길 8코스 걷기 1. 언제 : 2022.5.30~31 2. 어디 : 제주 올레길 8코스, 월평~대평, 19.6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이승창 4. 코스설명 짙푸른 바다를 따라가는 바당 올레 코스다. 바다에 밀려 내려온 용암이 굳으면서 절경을 빚은 주상절리와 사계절 다른 꽃을 피우는 예래생태공원을 지난다. 종점인 대평리는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이 가득한 작은 마을로 안덕계곡 끝자락에 바다가 멀리 뻗어나간 넓은 들(드르)이라 하여 ‘난드르’라고 불리는 마을이다. 마을을 품고 있는 군산의 풍경 또한 아름답다. 5. 후기 7코스가 너무 빨리 끝나 내일을 위해 대포항까지 3km 정도를 더 걷기로 하고 출발 전에 기념사진, 내가 공직생활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했던 사업 중에 하나가 정보화마을 조성사업이었는데 .. 2022. 6. 3.
제주 올레길 7코스 걷기 1. 언제 : 2022.05.29~30 2. 코스 :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월평, 17.6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이승창 4. 코스설명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하여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어진 해안 올레다. 빼어난 절경으로 아름다운 외돌개와 올레꾼들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자연생태길인 ‘수봉로’를 만날 수 있다. 수봉로는 세 번째 코스 개척 시기였던 때, 올레지기 김수봉 님이 염소가 다니던 길에 직접 삽과 곡괭이만으로 계단과 길을 만들어서 사람이 걸어 다닐 수 있도록 한 길이다. 또한 그동안 너무 험해 갈 수 없었던 '두머니물-서건도' 해안 구간을 제주올레에서 일일이 손으로 돌을 고르는 작업 끝에 새로운 바닷길로 만들어 이어, '일강정 바당 올레'로 명명한 길도 있다. 5. 후기.. 2022. 6. 3.
제주 올레길 6코스 걷기 1. 언제 : 2022. 5. 27~28 2. 어디 : 제주 올레 6코스 쇠소깍~ 제주올레여행자센터 까지 11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승창 4. 코스 개요 쇠소깍 다리를 출발하여 서귀포 시내를 통과, 이중섭거리를 거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는 해안ㆍ도심 올레다. 해안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소금막과 삶과 문화가 숨 쉬는 서귀포 시내를 걸으며 서귀포의 문화와 생태를 접할 수 있다. 6코스의 명소라고 꼽기에 손색없는 서귀포 칼호텔 바당길과 허니문하우스 전망대 길에서 푸른 바다의 파노라마를 즐기면 더할 나위 없다. 5. 후기 출발 전에 간세에서 기념사진 쇠소깍 벌써 여름이 왔는지 태우와 카누를 타는 시람이 많네요. 하효항에서 오늘 밤 차박이 가능한지 확인하고 다시 계속 걸어갑니다. 소금.. 2022. 6. 3.
제주 올레길 5코스 걷기 1. 언제 : 2022. 5. 28 2. 어디 : 제주 올레길 5코스, 남원~쇠소깍, 13.4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승창 4. 코스 개요 마을 풍경이 멋스럽다. 남원읍과 해병대 93대대의 도움을 받아 사라지고 묻히고 끊어진 바당올레길 세 곳을 복원했다. 덕분에 난대 식물이 울창한 숲을 지나서 바다로 나가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5. 후기 어제는 애월읍에 살고 있는 미옥 친구 집에서 자고, 아침에 솜리를 공항에 데려다주고 5코스를 이어 곧기 위해 남원올레안내센터로 이동 주차를 하고 걷기 시작. 올레길 바닷가에 말리고 있는 오징어를 보니 피데기가 갑자기 먹고 싶어 지네요. 아침만 아니라면 사 먹었을 텐데 큰엉, 빼어난 해안 절경으로 이름 높은 곳이다. 성곽처럼 높고 길게 쌓.. 2022. 6. 3.
제주 올레길 4코스 걷기 1. 언제 : 2022.5.27 2. 어디 : 제주 올레길 4구간 표선~남원, 19 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삼치구이 4. 코스설명 눈부신 백사장에서 시작되는 아름다운 해안 올레다. 해녀 탈의장을 지나 바다의 앞부분이 가느다랗다고 하여 이름 붙인 '가는개' 를 건너면 어촌마을 세화2리로 접어든다. 세화2리의 옛 이름, 가마리의 해녀 올레는 ‘세계 최초의 전문직 여성’으로 불리는 제주 해녀들이 바닷가로 오르내리던 길이다. 이어지는 바다 숲길은 제주올레에 의해 35년 만에 복원되었다. 이 길을 만들 때 해병대 장병들이 도와주어서 '해병대길'이라고도 불린다. 5. 후기 비박을 하고 있는데 아침에 여명이 시작된다. 그믐달이 아주 멋지네요 오메가 일출을 처음으로 봤네요. 완도에 승창형님은 이번 제주도.. 2022. 6. 2.
제주 올레길 3코스B 걷기 1. 언제 : 2022.5.26 2. 어디 : 제주 올레길 3구간 온평~표선, 14.6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 솜리댁 4. 코스설명 해안 따라 환해장성, 농개 등에서 쉬어가는 바당 올레다. 시작점인 온평포구에서 시작해 온평 숲길로 이어진다. 환해장성과 신산리 마을카페를 지나 신풍바다목장에서 A와 B코스가 만나게 된다. 바다 목장길은 망망한 바다의 물빛과 너른 목장의 풀빛이 어우러져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해안가에서는 풍경과 더불어 소박한 야생화와 야생초도 만나볼 수 있다. 5. 후기 날씨가 곧 비가 올 듯 날씨가 쌀쌀하다. 동네 어르신이 지나가면서 전기 콘센트 박스를 잘 닫고 가라고 점잔 하게 이야기하고 가신다. 또 조금더 있으니 테니스 라켓을 들고 가시면서 캠핑차로 개조한.. 2022. 6. 2.
제주 올레길 2코스 걷기 1. 언제 : 2022.5.25. 2. 어디 : 제주 올레길 2구간 광치기해변~온평마을, 15.6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 솜리댁 4. 코스설명 성산리 광치기 해변에서 출발하여 식산봉, 고성, 대수산봉, 혼인지를 지나 온평리 바닷가까지 이어지는 올레. 물빛 고운 바닷길부터 잔잔한 내수면을 낀 들길, 호젓한 산길까지 색다른 매력의 길들이 이어진다. 대수산봉 정상에 서면 시흥부터 광치기 해변까지 아름다운 제주 동부의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제주 '삼성신화'에 나오는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하여 혼인식을 치렀다는 혼인지(연못)도 지나게 된다. 5. 후기 어제 솜리가 들어와 금요일까지 함께 걷고 토요일 일찍 나가기로 하고 어제 늦게까지 먹은 술 때문.. 2022. 6. 2.
제주 올레길 1코스 걷기 1. 언제 : 202205.23~24 2. 어디 : 제주올레길 1코스 시흥 - 광치기 , 15.1k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승창, 이미옥(24일만 합류) 4. 코스설명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4. 후기 오전에 한라산 윗세.. 2022. 6. 2.
제주 올레길 1-1 구간 걷기 1. 언제 : 2022.5.24 2. 어디 : 제주 올레길 1-1구간, 11.3km 쇠머리오름 132m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삼치구이 4. 코스설명 소가 드러누운 모습으로 떠 있는 우도는 푸른 초원과 검은 돌담 그리고 등대가 가장 제주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우도 올레는 제주도에 딸린 62개의 섬 가운데 가장 크고 일 년 내내 쪽빛 바다색을 자랑하는 우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다. 바닷길과 밭길, 푸른 초원과 우도봉 등 다양한 모습이 있다. 제주도의 옛 돌담을 고스란히 간직한 돌담 올레를 걷고 호밀과 보리, 땅콩이 자라는 밭둑 올레를 즐긴다. 5. 후기 08:00 "성산읍 열린문화쉼터"에서" 차박을 잘하고 07:30분 우도 들어가는 첫 배를 타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늦어서 08:00배를.. 2022. 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