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995 완도 야간 투어 1. 언제 : 2021.11.06 2. 어디 : 완도야간 투어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4. 후기 곶감을 만들기 위해 대봉시 4박스를 사서 혼자서 200개를 깎고 장성 남창골에서 출발한다는 미옥에게 연락을 해보니 아직도 출발하지 못했다고 해 샘물님하고 둘이서 마저 100개를 더 깎아 걸어 두고 났더니 종신이가 미옥이를 데리고 왔다. 당초 이번 주에 완도에서 요트투어를 계획 했는데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갈까 말까 고민하다 완도 내일 날씨가 좋아서 아침에 요트투어를 할 수 있다기에 4시경 아지트에서 완도로 출발 , 제일 먼저 저녁을 삼치회를 사가지고 가서 비박하면서 먹자는 것을 저녁 먹거리 준비를 해오지 않아 식당에서 삼치회로 아주 맛있는 저녁을 먹고 완도야경, 완.. 2021. 11. 7. 곶감 만들기 금요일 오전에 아지트로 내려가 정호 감따는 것을 조금 도와 주고 곶감을 만들기 위해 대봉시 4박스를 사두고 미옥이가 장성에서 일찍 나온다더니 소식이 없어서 혼자서 300개를 깍았네요. 겨울에 아주 맛있는 간식거리가 되것지요.. 2021. 11. 7. 내장산의 단풍 1. 언제 : 2021.11.4 2. 어디 : 내장사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모악산 전주쪽 길게 돌기를 할까? 내장산 단풍을 구경갈까? 고민하다. 차를 몰고 나가면서 방향을 내장산 단풍으로 정하고 출발, 내장산은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그렇게 차가 많이 밀리지는 않는다. 제1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단풍구경을 하며 혼자서 천천히 걸어서 내장사쪽으로 들어간다. 단풍이 멋지게 들었네요. 방문객이 많지는 않지만 적당하게 있어서 더 걷기에 더 좋습니다. 오늘 단풍이 최고의 절정인 듯합니다. 주말이 아니라 그런지 젊은 사람보다 어르신 들이 상당히 많네요 우화정의 단풍 일주문은 보수 작업중입니다. 내장사에서 바라본 써래봉 화재로 소실된 대웅전 자리에 큰 법당이라고 임시 건물이 생겼네요. 2012.10.2.. 2021. 11. 4. 선운사의 단풍 1. 언제 : 2021.11.04 2. 어디 : 선운사 도솔천 3. 누구랑 : 임노욱 혼자 4. 후기 내장사 단풍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두번째로 단풍이 아름다운 선운사까지 들려 보고 오자는 생각에 선운사에 들어가 봅니다.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하지만 단풍은 조금 빨라서 선운사 위로는 단풍이 들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도솔천에 단풍이 제대로 들은 듯하네요. 여기를 넘어서니 아직 단풍이 전혀 들지 않아 조금더 있어야 될 듯하다. 이곳에 매점에서 커피를 한잔 할까 하다. 배가 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고 쉬었다. 도솔암 가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선운사 단풍을 둘러보고 하루 일정 마무리. 2021. 11. 4. 지리산 영원사 1. 언제 : 2021.10.31 2. 어디 : 지리산 영원사 3. 참석 : 임노욱,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4. 후기 비린내골 산행을 마치고 내려오는데 갑자기 양정마을 이야기를 하다. 7암자는 도솔암, 영원사, 상무주암, 문수암, 삼불사, 약수암, 실상사로 이어지는 암자투어 코스를 말하는데 몇 년 전에 겨울 눈 산행을 하면서 개 2마리가 길을 안내해주어 실상사까지 갔는데 그 개들이 집으로 돌아갔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다. 오랜만에 차로 영원사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섭니다. 양정마을 들어가는 입구를 잘 못들어 한참을 헤매다가 임도를 타고 오릅니다. 영원사 가는 임도 단풍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영원사는 예전하고 다르게 절 앞에 나무를 전부 베어서 조망이 아주 멋집니다. 영원사에서 바라본 단풍이 .. 2021. 10. 31. 지리산 비린내골 1. 언제 : 2021.10.31 2. 어디 : 지리산 비린내골 3. 참석 : 임노욱, 이미옥, 샘물님, 삼치구이님 4. 후기 어디를 갈지 고민하고 있는데 당초에는 비린내골을 들어갈 계획이었는데 정순이가 다음 주에 들어가자고 해, 지리산둘레길 중 생략한 13코스를 걷기로, 그런데 갑자기 승창이 형님이 다음 주에 비린내골을 가기위해 완도에서 다시 올라오신다고 해, 오늘 비린내골을 들어가기로 산행지를 급하게 변경. 비린내골 들어가는 입구에 벌써 누가 주차를 해, 차를 바칠 곳이 없어서 마지막 집에 사람이 없어서 차를 주차하고 산행시작 역시 단풍이 멋지게 들었네요. 비린내골 들어가는 입구에서 바라본 계곡 모습, 멋집니다. 최고로 절정인 시기에 온 것 같네요. 물도 많고 단풍이 아주 멋집니다. 말이 필요 없네요.. 2021. 10. 31. 지리산 대성마을 1. 언제 : 2021.10.29~30 2. 어디 : 지리산 대성마을 3. 코스 : 의신~대성마을~원대성마을~대성마을~의신 4. 참석 : 임노욱, 미옥, 샘물, 혜경 5. 후기 미옥이가 갑자기 대성마을 구들방에서 하룻밤 자고 싶단다. 그래서 갑자기 이루어진 산행이다. 아지트에 내려가 점심은 구례읍에 금요일만 장사를 하는 한우식당에 들려 30분 이상을 기다린 후 맛있는 순대국밥을 먹고 아지트로 돌아와 잡초를 제거하고 있는데 샘물님하고 미옥 도착, 혜경이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조금 늦게 도착. 대성마을을 가기 위해 의신마을에 도착해 산행 시작 의신마을에서 콘크리트 포장길을 따라 오르다 포장길이 끝나는 지점부터 본격적인 산길이 시작된다. 어두워지기 전에 2.5km위에 있는 대성마을에 도착하기 위해 한 번도 쉬지.. 2021. 10. 31. 모악산 김제 쪽 길게 돌기 1. 언제 : 2021.10.26 2. 어디 : 모악산 길게 돌기 3. 코스 : 금산산 주차장~화율봉~고수재~대창골~배재~장근재~남봉~모악산~북봉~연분암사거리~백운동뽕밭~닭지붕쉼터~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어제 모악산 길게 돌기위해 점심을 먹고 금산사주차장에 도착해 산행을 시작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부족해 북봉에서 포기하고 모악정으로 내려왔는데. 그 원수 전으로 아침을 먹고 일찍 출발해 금산사주차장에서 9:35분 부터 산행을 시작, 코스도 항상 닭지봉으로 쪽에서 시작해 길게 돌기는 두 번이나 해봐서 오늘은 화율봉 쪽으로 올라 길게 돌기를 시작한다. 이렇게는 1월에 한 번 시도했는데 체력이 딸려 장근재로 하산했던 기억이 있는 길이다. “모악산 유스호스텔”, 주차장에서 산행 준비를 마치.. 2021. 10. 26. 모악산 반절돌기 1. 언제 : 2021.10.25 2. 어디 : 모악산 3. 코스 : 금산사주차장~닭지붕~백운정~연분암4거리~북봉~모악정~금산사~주차장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오전에 전북대학병원에 들려 귀가 들리지 않아 장애인 등록을 위한 청력검사를 받고 집에 돌아와 점심을 먹고 특별한 일 없이 낮잠만 잘 것 같아 오랜만에 모악산이나 다녀오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금산사 주차장 가는 길, 역시 점심을 먹고 운전하는 것은 너무 졸려 힘들다. 금산사 주차장에서 한숨 자고 났더니 13:40분이다. 산행준비를 마치고 아주 천천히 모악산 반절돌기를 모악산마실길 따라 걷기 시작한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금산사와 모악산 백운정, 이곳에서 첫 번째 쉼 연분암 사거리 이정표에 페인트를 칠해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북봉,.. 2021. 10. 25.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1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