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1.11.04
2. 어디 : 선운사 도솔천
3. 누구랑 : 임노욱 혼자
4. 후기
내장사 단풍을 구경하고 나오면서 두번째로 단풍이 아름다운 선운사까지 들려 보고 오자는 생각에 선운사에 들어가 봅니다.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네요. 하지만 단풍은 조금 빨라서 선운사 위로는 단풍이 들지 않아 조금 아쉽습니다.
도솔천에 단풍이 제대로 들은 듯하네요.
여기를 넘어서니 아직 단풍이 전혀 들지 않아 조금더 있어야 될 듯하다.
이곳에 매점에서 커피를 한잔 할까 하다. 배가 고파서 컵라면 하나 먹고 쉬었다. 도솔암 가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선운사 단풍을 둘러보고 하루 일정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