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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6년

위봉산~서방산~종남산

by 에코 임노욱 2026. 8. 9.

1. 언제 : 2026.8.8

2. 어디 : 위봉산~되실봉~서래봉~서방산~종남산

3. 코스 : 위봉산성~되실봉~먹쟁이재~서래봉~오도재~서방산~종남산~송광사, 11.9km, 6:1

4. 참석 : 임노욱 혼자

5. 후기


40년 넘게 가본다 하면서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위봉산~종남산 이어 걷기를 해보기로 한다. 며칠째 이어지는 폭염을 피하기 위해 이른 아침에 출발한다.

위봉산성 안내판

 

위봉산성남문지에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지난주에는 북문지에서 시작해서 위봉산을 오른 후 이곳으로 내려왔는데 오늘은 이곳에서 시작한다. 

K-POP힐링성지, 방탄소년단이 ‘2019 서머패키지 인 코리아영상과 화보를 찍으면서 우명해진 곳이다

 

완주 둘레길 안내도이다. 1,2,3코스가 있는데 난 3코스를 걷는다.

 

임도를 타고 태고암 가는 기로 오르다 보면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에서 되실봉 가는 길로 오른다.

 

날씨가 덥고 이른 시간이라 한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혼자서 전세 내 천천히 오른다. 위봉산에서 넘어오는 삼거리에서 위봉산에 다녀올까를 고민하다. 생략하고 바로 되실봉 방향으로 이동한다.

위봉산으로 바로 가는 길도 있다.

 

되실봉에 정상에 도착했네요.

 

정상석에는 해발 808.3m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608.3m다.

 

되실봉에서 인증사진을 찍고 서래봉으로 이동한다. 이곳에서 서래봉까지는 1.9km를 더 가야 된다.

 

갑자기 임도가 나오네요. 먹맹이재입니다. 되실봉에서 0.7km를 왔고 서래봉까지는 1.13km를 더 가야 되네요.

서래봉을 오르는데 앞에서 어르신 한분이 내려오신다. 어디에서 오시는지 물으니 서문지에서 출발해 서래봉을 찍고 내려가고 있단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소양에서 사시는 분이다. 교통편을 물어보니 시내버스 시간표 사진을 보여주며 알려주신다. 그래서 사진을 찍어 두었네요. 송광사에서 14:30 차를 타고 위봉산성고개로 가면 될 듯하다. 

서래봉정상에 이정표, 이곳에서 안수산, 서방산, 고산휴양림으로 가는 삼거리다. 이곳에서 고산휴양림, 동성산 방향으로는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라 나중에 걸어봐야 될 길이다. 난 서방산 쪽으로 길을 이어간다.

서래봉정상에 돌탑
 

서래봉에서 인증사진

 

서방산 쪽으로 조금 가다 보니 안수산으로 가는 삼거리가 나온다. 이곳도 가봐야 될 곳이다.

 

돌탑이 보이네요.

 

걸어야 될 서방산 종남산 능선이다.

 

오도재, 이곳에서 서방산은 1.8km를 더 가야 된다. 이 임도는 먹뱅이재로 이어지는 임도이다.

 

서방산 숲길 안내도가 보이네요. 

 

오도재 봉우리입니다.

 

지나온 서래봉, 오도재에서 만난 임도가 넘어가는 곳이 먹뱅이재이다.

 

힘들게 서방산에 올랐네요. 정상은 헬리포터이고 더워서 사진만 찍고 조금 내려가 그늘에서 편의점에서 산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몇 년 전에 대원이와 정순이가 술이 취해서 넘어져서 다쳤던 기억이 나네요.

서방산에서 바라본 전주 시내의 모습

 

 서방산에서 종남산은 2.6km를 더 가야 됩니다.

 

봉서사로 내려가는 삼거리를 지나갑니다.

 

지도상으로는 이곳이 종남산이다.

 

종남산에서 송광사까지는 2.35km를 더 내려가야 됩니다.

 

전일상호신용금고에서 만들어 놓은 이정표 이곳이 종남산 608.4m이다.

 

산불감시초소가 나온다.

 

이곳에서 송광사 쪽으로 길을 이어간다.

 

송광사 연꽃 밭에 있는 모정으로 길이 이어지네요. 송광사에서 종남산 오름길 힘든 구간인줄은 알고 있었는데 내려오는 길 정말 힘드네요.

종남산 송광사 일주문 이곳에서 산행을 마치고 버스를 타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가 어디에서 차를 타고 몇 시에 출발하는지 물어보니 차는 이곳에서 타고 14:30분에 소양에서 출발해 온단다. 기다리며 아아스아메리카노를 시켜 갈증을 달래고 기다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데 카드결제가 되지 않는다. 이유를 몰라 계좌번호를 알려주면 돈을 보내준다고 했더니 그것도 없단다. 뒤에 앉아 있던 학생이 불쌍해 보였는지 요금 500원을 내준다. 위봉산성남문지에서 내려 하루 산행을 마무리한다.

오룩스 맵을 확인 하니 오늘 11.9km, 6시간 1분 동안 이 더위에 미친 짓이다. 이런 짓 하지 말자를 수 없이 되새기며 산행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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