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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5년

곡성에서 부터 섬진강 따라 꽃 구경

by 에코 임노욱 2025. 4. 7.

1. 언제 : 2025.4.5

2. 어디 : 곡성부터 시작해서 섬진강 따라 벚꽃 구경

3. 참석 : 임노욱, 망가

4. 후기

서도역 혼불문학관을 둘러보고 곡성으로 가서 섬진강을 따라 광양매화마을까지 내려갈 생각으로 섬진강변을 따라 간다.

도깨비 마을에서부터 섬진강을 건너가면서 벚꽃 구경을 한다. 섬진강변의 벚꽃은 오늘이 최고 절정이다.

 

벚꽃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잠시 쉬면서 보니 옆집에 울타리에 꽃들이 아주 많이 피어있다. 동백꽃이 활짝 폈네요.

 

명자꽃이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네요.

 

라일락이 피기 시작하네요.

 

꽃이름을 몰라 뭐야뭐야 물어봤더니 바로 알려주네요. 산옥매, 처음 봅니다.

 

구례구역에서 사성암 쪽으로 들어가 봅니다.  두꺼비 다리에서 바라본 모습

두꺼비 다리

 

현호색

얼마 전부터 작년에 다녀간 사람들이 방명록을 작성하는데 그 사람들한테 개화상태를 알려주어 가면서 잠시 들려봤는데 며칠 빠른 것 같습니다.

 

지키고 있는 분에게 다음 주에 다시 온다고 하고 나왔네요.

 

쌍계사에 들어가 보기 위해 길을 이어 갑니다. 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네요.

 

남도대교가 앞에 보이는데 차가 너무 밀려 쌍계사 들어가기 힘들 것 같아 포기하고 차를 돌려 나옵니다. 나오는 길 이곳도 차가 많이 밀리네요. 오늘은 어디를 가든 차가 아주 많이 밀리네요.

 

아지트에 가서 보니 수선화가 날 반기네요.

 

천리향도 피었네요.

 

명자꽃도 피었네요.

 

돌단풍

 

저녁을 먹고 화엄사 야경을 한 번도 못 봤다고 해서 화엄사에 들어가 봅니다.

 

매점옆에 매화가 활짝 폈고 매화향기가 날 유혹하네요.

 

화엄사 매화를 사진에 찍는 분들이 있는데 꽃은 지고 있어서 신선함이 떨어지네요.

 

동백꽃이 활짝 폈네요. 이렇게 화엄사 투어까지 마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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