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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5년

서도역 혼불문학관

by 에코 임노욱 2025. 4. 7.

1. 언제 : 2025.4.5

2. 어디 : 서도역, 혼불문학관

3. 참석 : 임노욱, 망가

4. 후기

종신, 혜경은 정선 태경원에 등 만들러 가고 아지트에 혼자 내려가할 일이 없을 듯해 망가님을 꼬셔서 내려간다. 가면서 서도역에 벚꽃이 만개했을 것 같아 들려본다. 하지만 벚꽃은 며칠 빠르다.

서도역은 혼불의 중요한 문학적 공간이며 혼불문학마을의 도입부이다. 매안마을 끝 아랫몰에 이르러, 치마폭을 펼쳐 놓은 것 같은 논을 가르며 구불구불 난 길을 따라 점잖은 밥 한 상 천천히 다 먹을 만한 시간이면 닿는 정거장, 서도역은 효원이 대실에서 매안으로 신행 올 때 올 때 기차에서 내리던 곳이며 강모가 전주로 학교 다니면서 이용하던 장소이기도 하다.

서도역은 2002년 전라선 철도 이설로 신역사를 준공, 이전하였으며 이곳은 1932년 준공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옛 서도역이며, 현재는 영상촬영장으로 옛 추억을 되새기는 문화공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두팀이 사진을 찍고 있다. 나도 모델을 넣어서 한컷

 

서도역사에 핀 벚꽃

 

철로변에 있는 벚꽃나무 세가 약하고, 벚꽃이 만개하지 않았다.

 

내부모습이다.

 

이렇게 서도역을 돌아보고 혼불 문학관으로 이동

 

혼불문학관

 

이렇게 혼불문학관을 둘러보고 그림전시를 하고 있다는 안내판이 있었는데 가서 보니 커피숍에 있는 전시관이다. 커피를 먹고 싶지 않아서 들어가 보지 않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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