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민관협의체 '정주여건·교통시설 등 체계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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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기금운용본부 민관협의체가 내년 하반기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할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정주 여건, 교통·시설 인프라, 인력 양성 등을 체계화해 추진키로 했다.
도는 정치권과 금융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기금운용본부 이전 대응을 위한 ‘민관협의체 운영 및 추진 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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