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6기 기업유치 본격 시동!!
▶ 테리안㈜ 등 8개사와 투자협약(투자 865억원, 550여명 신규채용)
▶ 일자리창출 효과가 큰 자동차․기계․금속가공 등 알짜기업 유치
○ 전라북도는 12월 10일(수)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익산시, 완주군, 순창군에 투자하는 테리안㈜, 에코텍, 코비코테크㈜, 씨케이메탈 (주), 뷰텍모터스(주), 동인하이테크(주), ㈜우일특수정공, ㈜대한패브릭 8개사와 투자 협약식을 가졌다. 업종별로는 자동차․기계부품 5개사, 금속가공 1개사, 발효홍삼 1개사, 화학섬유 1개사 이다
투자 규모는 투자액 865억원, 고용은 550여명이다
특히, 금번 투자기업들은 전라북도 자동차 산업 및 식품, 방적산업의 성장가능성을 보고 신규 투자하는 만큼, 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가면 자동차부품 등 도 핵심 전략산업의 기존기업과 더불어 기업 성장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 오늘 투자협약을 체결한 8개사의 투자금액은 다소 적은감이 있지만, 550명 고용을 계획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기업들이다.
○ 이번 투자결정은 국내외적으로 경기침제가 장기화 되고, 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 정책과 세월호 참사 등으로 기업의 투자심리가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일구어 낸 결과로 더욱 값진 것으로 평가 된다.
○ 투자협약은 코비코테크㈜ 정진수 사장 등 기업 대표와 송하진 도지사, 박경철 익산시장, 박성일 완주군수, 황숙주 순창군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은 일정에 맞추어 투자하고, 자치단체는 행․재정적 지원 사항을 신뢰를 바탕으로 성실히 이행하기로 하였다.
○ 이날 협약식 자리에서 송하진 지사는 ‘이번에 뿌린 투자 씨앗이 장차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도와 시군이
적극 돕겠다.’고 언급하며‘이전기업들이 전북에 정착하면서 성공신화를
만들어 전북이 기업하기 좋은 곳 이라는 전북드림!이 전국으로, 전세계로 퍼져나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전북도 관계자는 투자협약(MOU)은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유치에 혈안이 되어 있는 광역지자체간의 무한경쟁시대에서 우리도 투자를 선점하고, 투자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근거 마련에 그 의미를 둘 수 있다며,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이 투자를 빨리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생산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시군이 행․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 도와 시군은 그간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다소 주춤했던 투자유치 활동에 이번 협약식을 민선 6기 기업유치 신호탄으로 삼고, 2015년도에도 자동차, 탄소, 뿌리, 외투, ICT분야 등 전북의 백년 먹거리를 창출하는 투자의향기업과 협력업체들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에 발벗고 나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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