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축 사업비 150억 기재부 예산 심의 통과 -
신규 국정 과제인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게임산업 육성을 위한 ‘기능성 모바일 게임센터’가 전북에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은 도내 기능성 모바일 게임센터 구축 사업비 150억원(국비 100억원, 향후 5년간)이 현재 기획재정부 예산 심의를 통과한 상태라고 24일 밝혔다.
전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역기반 게임산업 육성은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산업을 지방으로 확산시켜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 부산을 중심으로 한 경남권, 대구가 주축을 이루는 경북권, 전주가 중심이 되는 전북권 등 전국 3개 권역에 지역 특성에 맞는 게임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이 사업의 주 내용이다.
‘기능성 모바일 게임센터’는 중소·신생 게임 기업을 대상으로, 기획·개발·마케팅 등 제작의 전 과정을 일거에 지원하는 기능으로 특화된 게임센터다. 체계적인 게임산업 집적화 인프라 시설은 국내 게임산업의 중핵으로 작용,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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