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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

부안마실영화관 개관

by 에코 임노욱 2014. 8. 21.

 

대형 프랑카드가 개관을 축하해 주고 있네요

 

개관식을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주요인사들..

 

식전행사로 흥부가를 열창하고 있다.

 

김종규 부안군수 개관사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의 축사

 

이형규 전라북도 정부부지사님의 축사

 

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님의 축사

 

테이프커팅..

 

전라북도에서 시작한 작은영화관!

김제, 임실, 고창, 무주가 개관하였고 오늘 5호점인 "부안마실영화관"이 개관했다.

 

전라북도에서 삶의질 향상을 위해 추진중인 작은영화관 사업이 8.20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된다.
이날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과, 이형규 전북도 정무부지사, 신용언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산업실장, 김종규 부안군수, 최훈열·조병서 전북도의원, 임기태 부안군의장, 김의석 영화진흥위원장, 김종원 전북은행 부행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안마실영화관은 총 8억5000만원이 투자, 부안예술회관 1층 483㎡ 면적에 99석(2D 45석, 3D 54석) 규모로 영화관람 기회가 적은 부안군민들에게 개봉영화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을 제공하게 된다.


마실영화관은 글로벌미디어테크가 위탁 운영하며 개관작으로는 영화 ‘명량’과 ‘해적’이 상영됐다. 관람료는 2D 5000원, 3D 8000원으로 일반 멀티 플랙스 관보다 저렴하다.


김동호 문화융성위원장은 개관식에서 “작은영화관은 전북도에서 시작한 작은영화관 조성사업이 박근혜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으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영화관이 없는 109개 자치단체에 영화관을 보급하는 생활밀착형 시책사업”이라며 “부안 마실영화관이 군민들의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를 대폭 확대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군민들이 멀리 가지 않고도 최신영화를 볼 수 있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됐다”며 “군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릴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추진해 ‘행복한 군민 자랑스런 부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는 22일부터 마실영화관에서 최신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상영작은 "명량", "해적" " 비행기2(소방구조대)" 가 상영되며 예매는 063-582-1228  또는 홈페이지 buanmasilcinema.co.kr를 통해서 할 수 있다.

 

 

 

 

영화관 입구에 마련된

포스터 사진

 

영화관 입구

 

영화관 로비와 매점 매표소

 

부안의 이영흔 계장님이 인터뷰 하고 있네요

 

다음에 가면 세트메뉴 먹어야 것다.

 

 

로비가 정말 아름답게 꾸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관중 가장 멋지고 편하게 만들어진 영화관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