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동리시네마’준공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
이날 준공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군수, 도의원 및 군의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영화시사회(이장호 감독의 ‘시선’)도 함께 열렸다.
군은 노후화된 동리국악당을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총사업비 21억(국10억2000만원· 군10억8000만원)을 투입해 한옥풍 국악전문공연장으로 만들었다. 객석은 기존 499석에서 344석으로 조정했고, 무대, 조명, 음향, 공조(냉난방) 시스템 등을 개선했다.
작은영화관은 동리국악당 지하공간을 활용 2개관 93석(3D 62석 2D 31석)을 건립했다. 총사업비는 8억5000만원(기금3억5000만원, 군 4억원, 전북은행 1억원)을 투입, 연면적은 391㎡에 영화관,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을 갖추었다. 작은영화관은 개봉영화가 전국 동시 상영되며 위탁 운영자를 선정,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완주 지사는 “지역의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새 정부가 강조하는 문화융성을 뒷받침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정책이다”며 “작은 영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영화 부과금 면제, 다양한 영화 기획 상영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동리시네마 준공으로 문화 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군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영화 관람을 위해 도심으로 나가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이 감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북일보>
고창에 작은 영화관 '동리시네마' 개관
(고창=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작은 영화관인 '동리시네마'가 16일 전북 고창에 문을 열었다.
동리시네마는 8억5천만원을 들여 고창읍내 동리국악당 지하를 개축해 만들었다.
전체 건물면적 391㎡에 2개 상영관, 93석 규모이다.
3D 영화까지 볼 수 있는 시설을 갖췄으며 전국에서 동시 개봉하는 최신작을 상영한다.
작은 영화관은 영화관이 없어 영화를 제대로 관람하지 못하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소규모로 설치하는 것으로 영화관이 없는 전북지역 8개 시·군에 차례로 마련되고 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제 영화를 보려고 인근의 도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며 "작은 영화관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연합뉴스>
- 【고창=뉴시스】김종효 기자 = 16일 전북 고창군은 기존 동리국악당의 국악전문공연장 리모델링과 함께 지하공간에 작은영화관사업의 일환으로 '동리시네마'를 조성,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잎컷팅을 하고 있다. 2014.04.16. (사진 = 고창군 제공) photo@newsis.com 2014-04-16
고창군은 16일 김완주 도지사와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리시네마'의 준공식을 열었다.
동리시네마는 국악당의 지하공간 391㎡에 총 8억5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개관 93석(3D 62석 2D 31석)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매표소와 매점, 로비 등이 갖춰졌다.
작은영화관사업의 일환인 동리시네마에서는 전국 동시상영으로 개봉영화가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위해 군은 위탁 운영자를 선정한 뒤 내달 중 개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후화됐던 동리국악당의 본당 역시 총 2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국악전문공연장으로의 리모델링이 마무리됐다.
객석이 기존 499석에서 344석으로 조정됐지만 그만큼 관람의 편의성이 고려됐고 무대와 조명, 음향, 공조시스템 등이 개선됐다.
김완주 지사는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새 정부가 강조하는 문화융성을 뒷받침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대표적 정책"이라며 "운영 활성화를 위한 영화 부과금 면제와 다양한 기획 상영 등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동리시네마의 준공으로 문화 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영화 관람을 위해 도심으로 나가며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 역시 감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뉴시스>
작은영화관 동리시네마 '문 활짝' | ||||||||||||
| ||||||||||||
이날 행사는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식과 영화시사회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기존 노후화된 동리국악당을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하기 위해 총사업비 21억(국10.2 군10.8)을 투입하여 한옥풍 국악전문공연장으로 만들었으며, 객석은 기존 499석에서 344석으로 조정했고, 무대, 조명, 음향, 공조(냉난방) 시스템을 개선했다. 작은영화관은 동리국악당 지하공간을 활용 2개관 93석(3D 62석 2D 31석)을 건립했다. 연면적은 391㎡이고, 총사업비는 8억5천만원(기금3.5 군4 전북은행1) 투입됐으며, 영화관,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을 갖추고 있다. 작은영화관은 개봉영화가 전국 동시 상영되며 위탁 운영자를 선정, 5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김완주 지사는 “지역의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새 정부가 강조하는 문화융성을 뒷받침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정책이다"며 "작은 영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영화 부과금 면제, 다양한 영화 기획 상영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동리시네마 준공으로 문화 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새전북신문>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
사진-천리안
고창동리국악당이 국악전문공연장과 작은 영화관으로 변신했다.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객석을 기존 499석에서 344석으로 조정하고 무대, 조명, 음향, 공조(냉난방) 시스템을 개선하는 등 기존 노후화된 동리국악당을 한옥 풍 국악전문공연장으로 리모델링했으며 작은영화관은 지하공간을 활용해 연면적 391㎡로 2개관 93석(3D 62석 2D 31석)을 건립했다.
특히 작은영화관은 객석, 매표소, 매점, 로비 등을 배치해 일반 대형 시네마 영화관 못치 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5월 중 개관해 전국 동시 개봉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김완주 지사는 "지역의 작은영화관 건립사업은 새 정부가 강조하는 문화융성을 뒷받침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정책"이라며 "앞으로 작은 영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영화 부과금 면제 다양한 영화 기획 상영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동리시네마 준공으로 문화 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군민 삶의 질이 향상되고 영화 관람을 위해 도심으로 나가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이 다소 덜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현지에서 개최된 준공식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및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전라일보>
[전북]고창읍 ‘동리시네마’ 문 열어
기사입력 2014-04-17 03:00:00 기사수정 2014-04-17 03:00:00
작은 영화관은 영화관이 없어 영화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문화 소외지역 주민을 위해 전북도가 시작한 사업으로 지금까지 전북도내 8개 시군에 차례로 마련되고 있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이제 영화를 보려고 인근 전주나 광주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덜게 됐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고창읍 동리국악당 지하
고창군은 지난 16일 고창읍 읍내리 동리 국악당에서 김완주 도지사와 이강수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지역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은 영화관 ‘동리 시네마’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 후에는 이장호 감독의 신작 ‘시선’ 시사회가 이어졌다.
군은 총사업비 21억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동리 국악당을 한옥풍 국악전문 공연장으로 리모델링했다. 객석은 기존 499석에서 344석으로 조정했고, 무대와 조명·음향·냉난방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군은 총사업비 8억5000만원을 들여 동리 국악당 지하공간을 활용해 좌석 93석 규모의 ‘작은 영화관’(연면적 391㎡)을 건립했다.
군은 ‘작은 영화관’ 위탁 운영자를 선정한 후 5월중 개관해 최신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김완주 도지사는 “지역의 ‘작은 영화관’ 건립사업은 문화융성을 뒷받침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아지는 대표적인 정책”이라며 “‘작은 영화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영화 부과금 면제와 다양한 영화 기획 상영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강수 군수는 “이번 ‘동리 시네마’ 준공으로 문화 복지혜택에서 소외됐던 군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영화 관람을 위해 도심으로 나가면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일보>
'업무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작은영화관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설명회 개최 (0) | 2014.05.14 |
---|---|
작은영화관이란 (0) | 2014.04.17 |
'작은 영화관' 운영의 묘 찾아야 - 도민일보 (0) | 2014.01.27 |
문화콘텐츠 직원들과 (0) | 2014.01.14 |
[지역 쏙] 문화 불균형 해소하는 ‘작은영화관’ 한겨례신문 (0) | 2014.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