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 골방에서 전직용사 판타지 소설을 쓰고 있는 아들놈 일균이
8권까지는 써야 된다는데 지금이 5권
아직도 3달은 고생해야 될듯합니다.
책소개
“…대가로는 충분하다.” 한쪽 귀를 잃었고, 한쪽 팔과 부서진 무릎으론 다시 달릴 수 없다. 오른쪽 검지와 엄지손가락은 잘려나가 검을 휘두르는 것조차 벅차다. 그리고 그가 가진 모든 힘을 잃었다. 단신으로 마왕을 물리친 용사 리온. “돌아왔구나. 나의 고향으로…….” 모든 것을 잃은 위대한 용사의 초라한 귀환. 하지만 세상은 용사의 뜨거운 심장을 필요로 한다!
목차
파란의 예감 7
글로리아 43
오오! 성녀님, 오오! 77
해후 133
마검(魔劍) 167
후회 201
성녀(聖女)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