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생활 몇일째인지
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계속 병원에서 생활했다.
덕분에 아버님은 조금씩 걸을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하지만 자발적으로 전혀 움직일 의사가 없고
억지로 시켜야 조금씩 움직인다.
병실에 계시는 분들이 다들 너무 무리하면 안된다고
말리지만 아침 5시부터 아침밥 먹을때까지 아침운동
점심먹기전 한시간 운동
저녁먹고 한시간 운동을 억지로 시키다 보니
이제는 뒤에 따라만 다니면 걸을 수 있을 정도가 되어 다행이다.
하지만 아직도 혼자 할 수 있을 정도가 되려면 아직 멀었다.
빨리 건강이 회복되어야 나의 생활이 정상으로 돌아 올 수 있을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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