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문화콘텐츠업체 육성 및 공공콘텐츠확보를 위하여 지난해에 이어 신규 문화콘텐츠개발 사업을 지원한다.
스마트폰 보급이 3천만대를 넘는 시대적 흐름과 고객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북마을 어플리케이션 개발사업과 농촌마을의 다양한 자원 및 주변 관광정보 등을 스마트폰과 연계하여 위치기반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는 게임 개발 사업을 공모하여 지원한다.
전라북도에 마을을 홍보 및 안내할 수 있는 포털사이트를 구축하고자 “전북마을 포털 및 앱 개발”, “전라북도 런닝맨 게임 개발” 등 2개 과제를 지정하여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본 사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문화콘텐츠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1층 회의실에서‘문화콘텐츠 개발지원’ 사업설명회를 갖고, 5월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사업 신청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www.cidt.or.kr)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이방희기자 leebh21@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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