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0.10.11
2. 어디 : 백무동 가내소자연관찰로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4. 후기
서울팀은 새벽 06:30분에 출발하고, 나머지 사람은 한숨 더 자고 아침을 먹고 동식이는 일하러 가고 나와 종신이는 백무동 “가내소자연관찰로”를 걷기 위해 출발
3일 연휴 기간이라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막영하는 몇 팀 외에는 사람이 없네요, 출발지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꼬마 손님이 자기를 찍은 사진을 보여 달란다.
세석길을 따라 걷기 시작.
10월3일 정순이랑 세석에 오를 때보다 단풍이 많이 들었네요.
멋지죠
오르면 오를 수록 가을이 익어가고 있네요
가내소 폭포, 백무동서 이곳까지 2.8km 오름길 가을 단풍이 멋집니다. 소에 잎이 떨어진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내려가서 한 컷.
이렇게 종신이의 컨디션에 맞추어 간단하게 산행을 마치고 인월에서 어탕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고 종신이를 전주 시외버스터미널에 태워다 주고
하루 산행 마무리.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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