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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0년

사무실 직원들하고 지리산 노고단

by 에코 임노욱 2020. 10. 11.

1. 언제 : 2020.10.9

2. 어디 : 지리산 노고단

3. 참석 : 임노욱, 김대안팀장, 이은주팀장, 박문수팀장, 김창모팀장, 김원태팀장, 이미선, 박대화, 소리라

4. 코스 : 성삼재~노고단~성삼재

5. 후기

 

세정과에 발령받고 나서부터 탄소과 사람 들이 이야기를 해서 구례에 아지트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아지트에 가서 삼겹살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시간이 되지 않아 일정을 조정하지 못했는데 갑자기 한글날 3일 연휴를 이용해 노고단 산행 후 아지트에 가기로 합의

 

08:00 도청에서 만나 차량 3대로 성삼재로 이동, 이제는 완전한 가을인지 성삼재에 올랐더니 이른 아침인데도 주차장은 만차요 달궁쪽 도로에도 200m 이상은 내려가 도롯가에 어렵게 주차 후 산행 시작.

 

 

노고단 대피소 가는 길, 구름이 너무 멋지네요.

 

 

 

대피소에서 잠시 휴면서 후미와 합류, 간식으로 김밥을 먹고 성삼재 고개로

 

 

 

사무실에서 내가 미리 탐방 신고를 해서 안내센터를 쉽게 통과 노고단 오름길에서 뒷배경이 아름다워 단체 사진.

 

 

 

노고단 정상에 도착, 김문수 팀장님과 소리라

노고단 정상은 2주 전에 물매화를 보러왔을 때도 작업을 하고 있더니 지금도 마무리가 덜 되어 어수선하다.

 

노고단 정상에서 기념 사진

 

 

 

다양한 포즈를 잡아 봅니다.

 

노고단 돌탑을 배경으로

 

지라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박대화

 

지리산 주능선을 배경으로 소리라

 

함깨한 여성 동지들

 

김대안 팀장님

 

박문수 팀장님

 

김원태 팀장님

 

김창모 팀장님

 

이미선 주무관님

 

내림길에서 바라본 노고단 고개

 

내려올때는 노고단고개에서 임도를 타고 하산, 단풍이 들기 시작하네요

 

완전한 가을입니다.

 

산행을 마치고 아지트로 돌아와 삼겹살 파티,

 

식사를 마치고 떠나기 전에 기념 촬영,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모두 수고들 하셨어요, 다들 떠나고 난 다시 서울에서 내려온 후배들이랑 23일 동안 즐거운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