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탄소기업 아낌없는 지원 펼친다! - 도내 탄소기업 대상 사업화 촉진 지원, 우수기술 거래의 장 마련 - 우수 탄소기업 집중육성으로 성공모델 발굴 확산 |
ㅇ 전라북도는 탄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의 사업화를 위한“2018년 탄소산업 활성화 T2B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ㅇ 이 사업은 기술개발로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나 상용화에 이르지 못한 탄소기업에 대하여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제품이 매출에 이어지도록하는 기업지원사업으로 22억원의 사업비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개년간 추진한다.
ㅇ 그 동안 추진상황 및 성과를 살펴보면
- 1차년도(2016년)는 인터넷상에서 탄소기술을 구현하고 시현할 수 있는 온라인 T2B 시연장 구축, 시제품, 홍보물 제작 등 사업화 촉진 28개사를 지원하였고,
- 2차년도(2017년)는 탄소기업의 우수기술을 상시 공유할 수 있는 오프라인(기술) 시연장의 전시를 위한 제품 기술조사, 기술개발, 마케팅 등사업화 촉진 35개사를 지원하였다.
- 그동안 지원으로 사업에 참여한 업체중 N사의 경우, 일본 니가타현 목조건축협회와 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고, I사는 지원한 시제품을 바탕으로 SY그룹에 제품판매 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ㅇ 3차년도인 금년은 도내 탄소기업의 우수기술 거래 활성화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하여 기업맞춤형 Total 사업화 지원,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수요-공급기업 교류회 개최 등을 전폭 지원한다.
- 특히, 오프라인(기술) 시연장을 활용하여 도내 탄소기업의 기술 구현 및 최종제품에 적용되는 과정을 공감각적으로 시연하고, 수요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홍보, 수요·공급기업간 교류회, 수요매칭 상담 등을 연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 또한, 사업화 촉진을 위해 내달부터는 도내 탄소기업을 대상으로 국내 전시회 참가, 홍보물 제작, 인증, 특허지원, 시장조사, 시험분석 등을 지원하여 참여기업의 대외경쟁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이다.
- 하반기에는 탄소기업의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하여 탄소기업심의위원회에서 지정한 탄소기업 중 우수 탄소기업을 발굴하여 4차년도(2019년) 사업 추진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ㅇ 임노욱 전북도 탄소산업과장은 “T2B 지원사업은 도내 탄소기업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국내외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이다”라면서“추후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탄소기업의 애로를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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