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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자료

[스크랩] 트레킹 피크(8) 랑탕 지역 - 얄라피크(5500m), 나야캉가(5846m), 유브라히말(6035m)

by 에코 임노욱 2014. 7. 17.

이 자료는 네팔 히말라야를 사랑하고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하여 필자가 30년 이상 모아온 트레킹 피크에 관련된 자료를 정리한 것입니다. 트레킹 및 트레킹 피크 관련 서적, 세계 유명 모험가 또는 등반가의 저서,  트레킹 피크 전문회사의 웹사이트 등에서 발췌하였으며, 특히 필자가 네팔 히말라야를 등반하거나 트레킹하면서 수집한 자료도 포함하였습니다. 트레킹이나 트레킹 피크 등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앞으로 33개 트레킹 피크를 지역별로 나누어 연재할 예정입니다. 필자가 직접 작성한 일부 지도 또는 개념도는 등반계획수립에 이용 가능하겠지만 실제 등반시에는 1:50,000 이상의 지형도를 구입하여 사용하여야 합니다.  단, 여기에 수록된 자료 및 사진은 필자 임의로 발췌한 자료들이므로 상업적 이용은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랑탕 트레킹에서 등반이 가능한 트레킹피크

 

지역 : Langtang Himal - Naya Kanga, Yala Peak, Yubra Himal, Langshisa Ri

 

< 랑탕지역 트레킹 피크 개요도 > 

 

 

얄라피크(Yala Peak, 5550m)와 나야캉아(Naya Kanga, 5846m)

 

지역 : Langtang Himal - Yala Peak, Naya Kanga

랑탕과 그 주변 지역은 카트만두에서 직선거리로 약 30km이고, 사브루베시까지 차량이동이 가능하다. 빠르면 4~5일 만에 트레킹피크 베이스캠프 설치가 가능하고 정상 등정 후 3~4일 이내에 카트만두로 되돌아 갈 수 있는 코스이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등정 후 리턴코스는 고사인군트를 경유하는 헬람부 트랙을 따르거나 또는 간자 라(5,122m)와 틸만패스(Tilman's Pass, 5320m)를 넘어 헬람부를 경유하여 카트만두로 귀환하는 일정을 수립할 수도 있다.

 

이런 트레킹 코스가 다양성하고 서로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레커에게 인기가 많다. 또 지리적으로 접근이 쉬운 이점 때문에 촉박한 일정에 쫓기거나 경제적 여유가 적은 트레커에게 인기가 있다. 뿐만 아니라 피크 등반의 거점이 컁진에서 모두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피크 또는 2~3개의 피크를 동시에 등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얄라피크는 "Group A"에 속하고, 나야캉가는 "Group B"에 속한다. 두 산 모두 비교적 고도가 낮고 기술적으로 어렵지 않은 산이다. 특히 얄라피크는 높이가 낮고 기술적으로도 아주 쉬운 피크이므로 나야캉가 등반을 위한 훈련지로도 이용된다. 또 이 두 산은 서로 연계하여 등정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랑시사리와 유브라히말은 최근에 개방된 트레킹피크로서 아직은 많은 등반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얄라피크(Yala Peak, 5500m)

 

Climb Essentials

Summit

Yala Peak, 5500m

Principal Camp

Base Camp : Yala Karkha 4900m

High Camp : Non

Grade

Alpine Grade F

 

Yala Peak Trekking & Climbing Itinerary

Day 01 : Arrival Kathmandu

Day 02 : Katmandu : Prepare & Briefing for the Trip

Day 03 : Kathmandu to Syabrubesi(1460m) via Trisuli Bazaar / Dunche

Day 04 : Syabrubesi to Lama Hotel(2420m)

Day 05 : Lama Hotel to Langtang Village(3330m)

Day 06 : Langtang to Kyangjin Gompa(3730)

Day 07 : Acclimatization or Explore to Langtang Valley

              Kyangjin Ri(4230m) & Kyimoshung Ri(4484m)

              Cherko Ri(4997m)

              Langshisa Kharka(4160m)

Day 08 : Trek to Yala Peak BC (4900m)

Day 09~10 : Climb to Yala Peak Summit & Back to Kyangjin

Day 11 : Kyangjin Gompa to Lama Hotel(2420m)

Day 12 : Lama Hotel to Syabrubesi(1460m)

Day 13 : Syabrubesi to Kathmandu(1300m)

Day 14 : Kathmandu valley sightseeing

Day 15 : Back to onward destination.

 

NMA에서 고시한 얄라피크의 높이는 5732m로 되어있으나 1:50,000 축척의 일반 등산용 지도와 트레킹 지도에는 5,500m로 표기되어 있다. 실제로 지도상에서 보면 얄라피크라고 표기된 지점은 5500m에 가깝고 여기서 북으로 뻗은 능선으로 1km 상부에 있는 한 지점의 피크 높이가 5700m에 가깝다. 한편 Google Earth에서 표기된 높이는 5,520m이고 좌표는 282286N, 856280E이다. 이런 지도표기에 대한 오류는 네팔히말라야 지역에서는 흔히 있는 현상이다.

 

컁진에서 얄라피크의 베이스캠프로 가기 위해서는 랑시사카르카로 가는 트랙을 이용하고, 자탕(Jatang)에서 얄라카르카까지 올라간다. 조그마한 빙하호수 옆에 베이스캠프(4900m)를 설치하고 광대하고 평편한 고지의 분지 위에 가장 높게 솟아 있는 체르고 리(Tsergo Ri 5066m)의 정상까지 올라 갈 수도 있다. 얄라카르카는 얄라피크(Yala Peak, 5500m)를 오를 수 있는 베이스로서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 등반 루트 >

 

North East Ridge

얄라의 베이스캠프에서 얄라피크를 오르기 위한 기회가 주어지면 얄라의 남서 릿지를 따라 오른다. 이 루트는 어렵지 않고 나야캉가를 오르기 위한 아주 좋은 고소적응이 되고 아울러 훈련도 된다. 솔직히 말하면 이 루트는 약 30도 정도의 아주 완만한 경사를 오르면 된다. 그러나 날카로운 릿지나 빙하의 얼음에 대처하기 위하여 피켈과 아이젠이 필요하고 가능하면 3~4명이 안자일렌하는 것이 좋다.

 

비록 고도가 낮고 기술적으로 쉬워 등반의 매력이 떨어지더라도 이 산의 등반은 바로 지척에 티베트의 국경에 우뚝 솟은 8,000m급인 시샤팡마를 비롯하여 랑탕리룽, 랑탕 리, 펨탕 리, 랑시샤 리, 도르제 락파, 캉첸포, 나야캉가 등을 볼 수 있다. 또, 서쪽의 안나푸르나 산군, 마나슬루와 가네쉬 히말 산군을 볼 수 있고 동으로는 로왈링의 산군을 볼 수 있는 전망을 제공한다.

 

얄라피크 또는 나야캉가 등반 후 다른 지역으로 연결

얄라피크와 나야캉가의 등반을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링탕계곡 보다 더 위쪽의 탐사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코스는 카트만두에서 4일만에 베이스 캠프를 설치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얄라피크와 나야캉가의 등반 그리고 랑탕계곡의 탐사와 같이 이루어 질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 코스는 얄라피크와 나야캉가의 등반을 마치고 곧바로 사부르베시로 내려와 카트만두까지 가는데 약 3~4일 정도의 일정이면 충분하기도 하다.

 

또, 한편 툴루사브로(Thulu Syabru)까지 내려가서 싱곰파(Sing Gompa)와 신성한 호수가 있는 고사인쿤드(Gosainkund)로 연결되는 또 다른 트래킹 루트로 들어가 로우레비나 라(Laurebina, La, 4610m)를 넘어 헬람부(Helambu)지역의 아름다운 마을을 지나 카트만두로 돌아오게 된다. 시간과 체력이 충분하다면 캉자 라(Kangja La)를 넘은 다음 헬람부(Helambu)지역을 거쳐 카트만두로 돌아오는 코스를 택해도 된다.

 

체르코리(Cherko Ri, 4997m)에서 본 얄라피크(Yala Peak< m) - 좌측 봉우리는 샤이비춤(Shaibachum, m)

Yala Peak(5,500m) - 컁진곰파의 동쪽 Tsergo Ri(4997m)의 바로 에 위치한 얄라피크는 나야캉가 등반을 위한 고소적응 훈련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 정상에서 바라보는 랑탕리룽(Langtang Lirung), 펨탕 리(Pemthang Ri), 랑시샤 리(Langshisha Ri), 도로지 락파(Dorje Lakpa), 캉첸포(Kanchenpo) 등의 눈덮힌 연봉의 광경은 히말라야의 어느 곳 보다도 장엄하다.

 

얄라 카르카(Yala Kharka, 4980m) - 컁진에서 랑시사 카르카 가는 랑탕계곡에서 북쪽으로 오르거나 또는 체르코리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여름철에는 야크몰이의 움막으로 사용되지만 등반철에는 얄라피크의 베이스캠프로 이용되기도 한다.

 

얄라 피크(Yala Peak, 5500m)

 

얄라피크를 오르면서 처음 나타나는 능선 상의 조그만 봉우리. 오른쪽 뒤가 얄라피크이다.

 

체르코 리(Cherko Ri, 4997m)정상 능선의 마지막 구간,

 

얄라 피크에서 바라본 골둠과 랑시사리

 

얄라피크 정상에서 킴슝을 보다.

 

나야캉아

 

Ponggen Dopku

 

Gangchenpo (6387 m) from Yala Peak

 

Langshisa Ri + Dorje Lakpa + Urgyenmang

 

Shisha Pangma in the upper right corner

 

 

 

나야캉가 Naya Kanga(Ganja La Chuli 5,846m)

 

Climb Essentials

Summit

Naya Kanga(Ganja La Chuli), 5846m

Principal Camp

Base Camp : Ganja La Pass 아래 4960m

High Camp : Non

Grade

Alpine Grade PD+

 

Naya Kanga Peak Trekking & Climbing Itinerary

Day 01 : Arrival Kathmandu

Day 02 : Katmandu : Prepare & Briefing for the Trip

Day 03 : Kathmandu to Syabrubesi(1460m) via Trisuli Bazaar / Dunche

Day 04 : Syabrubesi to Lama Hotel(2420m)

Day 05 : Lama Hotel to Langtang Village(3330m)

Day 06 : Langtang to Kyangjin Gompa(3730)

Day 07 : Acclimatization or Explore to Langtang Valley

              Kyangjin Ri(4230m) & Kyimoshung Ri(4484m)

              CHerko Ri(4997m)

              Langshisa Kharka(4160m)

Day 08 : Trek to BC (5000m)

Day 09~11 : Climb to Naya Kanga Summit & Back to Kyangjin

Day 12 : Kyangjin Gompa to Lama Hotel(2420m)

Day 13 : Lama Hotel to Syabrubesi(1460m)

Day 14 : Syabrubesi to Kathmandu(1300m)

Day 15 : Kathmandu valley sightseeing

Day 16 : Back to onward destination.

 

모레인 말단부에 자리한 간자 라 아래 설치되는 베이스캠프까지는 약간의 급한 경사로를 올라야 한다. 이 캠프사이트는 전면에 시샤팡마가 아주 잘 보이고 나야캉가의 등반루트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나야캉가(Naya Kanga, 5846m)의 베이스캠프는 약 5,100m 지점에 설치되므로 정상까지는 약 750m의 고도차가 있다. 따라서 정상 등반을 위한 High Camp의 설치 필요성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하루 만에 오르고 내리는 고도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높이이다.

 

아침 일찍 출발하여 빙하를 가로지르는 간자라에 도착하여 북동 릿지의 끝자락에 도달하여야 한다. 이 릿지는 거리가 긴 경사를 오르고 내려야 한다. 마지막의 눈으로 된 눈처마 지대는 아주 좁으나 여기를 통과하는 즐거움은 굉장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여기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얄라피크에서 보다 한층 더 뛰어나고 더 큰 감동을 준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어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나야캉가의 등반은 얄라피크를 먼저 오른 후에 한다면 고소적응이라던가 예비적인 훈련과정으로서 무리 없이 이루어진다고 본다. 그러나 얄라피크를 생략하고 나야캉가만 오른다면 고소적응에 보다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등반을 마치고 간자 라(Ganja La Pass, 5130m)를 넘어 헬람부로 리턴하던가, 또는 다시 컁진마을로 하산하여 라마호텔을 거쳐 사브루베시로 내려간다.

 

 < 등반 루트 >

 

North-East Face & North Ridge

컁진부락 아래의 Langtang Khola를 건너 철쭉(날리구라스 : Rhododendrong)과 노간주나무의 숲으로 이루어진 경사가 급한 릿지를 따라 오르면 마지막엔 경사가 좀 수그러든 고도 약 4,000m 정도에 있는 야크 방목장인 Ngegang Kharka를 지나 Branchen Kharka(4100m)에 도착한다. 모레인을 통과하여 간자라까지 이어져 있는 이 트레일을 따라 계속 올라간다. 나야캉가의 북동면 아래에 있는 빙하선반의 동쪽 말단부에 도달하여 모레인인 급경사면을 올라가면 베이스캠프 설치가 적당한 지점이 나온다. 해발 4960m 또는 조금 더 올라 베이스캠프를 설치한다.

 

북쪽 릿지로 이어지는 좁은 협곡의 말단부로 가기 위하여 빙하선반을 횡단하여야 한다. 릿지의 밑부분으로 가기 위하여 이 협곡을 올라야 한다. 그리고 나서 이 등반에서 이곳 한 곳 뿐인 기술적으로 약간 어려운 오른쪽 위에 있는 얼음으로 돌출된 부분을 돌아간다. 릿지는 넓어지고 정상 릿지의 조그마한 안부에 이르면 정상은 여기서 오른쪽으로 30m 위에 있다. 정상 부근에서의 등반은 조심스럽게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High Camp에서 정상까지는 5~7시간이 걸린다.

 

난이도가 트레킹 피크로서는 중간정도에 속하나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정상까지는 약 800m의 고도차가 있다. 따라서 정상 등반을 위한 추가적인 High Camp의 설치 필요성이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하루 만에 오르고 내리는 고도로는 조금 부담스러운 높이이다. 마지막의 눈으로 된 커니스(눈처마) 지대는 아주 좁으나 여기를 통과하는 즐거움은 굉장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은 얄라피크에서 보다 한층 더 뛰어나고 더 큰 감동을 준다. 정상에서 하산하는 거리는 생각보다 길어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서두르는 것이 좋다.

 

North Face

컁진부락에서 바로 보이는 나야캉가의 북면을 오르는 것으로 북동면 루트와 같이 컁진부락 아래의 Langtang Khola를 건너간다. 야크 방목장인 Ngegang Kharka를 지나 Branchen Kharka 부근에서 나야캉가 북능 릿지와 연결되는 능선들의 왼편에 위치한 눈사태가 흘러내린 꿀르와르를 오른다. 꿀르와르의 상부 4900m 지점에 High Camp를 설치하고 정상부에서 내려온 북능 릿지로 오르면 정상에 이른다.

 

정상에서 다시 같은 루트로 내려오거나 북동 릿지로 하산하여 간자라 방향으로 갈 수도 있다. 여기서 다시 컁진 쪽으로 돌아갈 수도 있고, 간자라-헬람부 트랙을 이용하여 카트만두로 돌아갈 수도 있다.

 

나야캉가 등반 루트 - 왼쪽이 간자라 패스이다.

 

 

간자라 패스와 나야캉가 베이스캠프.

 

 

나야캉아(Naya Kanga, 5844m)

Naya Kanga(5,846m) - 랑탕지역 컁진의 남쪽에 위치하고 카트만두에서 직선으로 불과 30km 정도 떨어져 있어 빠르면 3~4일 만에 베이스캠프에 도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베이스캠프는 간자 라 패스(5,122m)의 바로 아래 설치되고, 정상에 오르는 루트는 간자라 부근의 북동 릿지를 경유하는 노멀루트를 이용하면 된다. 트래킹 피크로서는 중간정도에 속하나 하루에 해발 850m 정도를 오르고 내려야 하므로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컁진을 출발하여 랑탕콜라 상류를 건너 게강카르카 부근에서 바라본 컁진곰파와 롯지촌

 

해발 4960m 지점에 설치되는 나야캉아 베이스캠프 - 또는 간자라 패스를 넘는 캠프로도 이용된다.

 

나야캉아 베이스캠프와 랑탕리룽(Langtang Lirung, 7225m), 킴슝(Kimshung, 6745m), 얀사텐기(Yansa Tengi, 6576m), 샬바쿰(Shalbachum, 6680m)

 

베이스캠프를 출발하여 나야캉아의 주 능선으로 올라간다.

 

나야캉아의 주 능선에 도달한다.

 

나냐캉아 주 능선을 외롭게 오르고 있는 크라이머

 

정상 능선에서 바라본 킴슝과 트레킹 피크인 유브라히말(Yubra Himal, 6035m)

 

유브라히말(Yubra Himal, 6035m)

 

나야캉아 등반을 마치고 간자라(Ganja La, 5200m)를 넘어 헬람부로 가기도 한다. 

 

간자라 패스 정상에서 바라본 킴슝

 

   

랑탕계곡 상류 - 좌로부터 골둠, 랑시샤리, 간첸포, 우르킨망

 

 

유브라히말 피크(Yubra Himal Peak, 6035m)

   

Climb Essentials

Summit

Yubra Himal  6035m

Principal Camp

Base Camp : Chhalepoch 상부 4600m

High Camp : 2~3개

Grade

Alpine Grade D

 


Yubra Himal Peak Trekking & Climbing Itinerary

Day 01 : Arrival Kathmandu

Day 02 : Katmandu : Prepare & Briefing for the Trip

Day 03 : Kathmandu to Syabrubesi(1460m) via Trisuli Bazaar / Dunche

Day 04 : Syabrubesi to Lama Hotel(2420m)

Day 05 : Lama Hotel to Langtang Village(3330m)

Day 06 : Langtang to Kyangjin Gompa(3730)

Day 07 : Acclimatization or Explore to Langtang Valley

              Kyangjin Ri(4230m) & Kyimoshung Ri(4484m)

              Cherko Ri(4997m)

              Langshisa Kharka(4160m)

Day 08 : Trek to BC (4800m)

Day 09~13 : Climb to High Camp & Yubra Himal Summit & Back to Kyangjin

Day 14 : Kyangjin Gompa to Lama Hotel(2420m)

Day 15 : Lama Hotel to Syabrubesi(1460m)

Day 16 : Syabrubesi to Kathmandu(1300m)

Day 17 : Kathmandu valley sightseeing

Day 18 : Back to onward destination.


랑탕지역에 위치한 유브라히말 피크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5개 팀 7명이 신청한 산으로 트레커가 선호하거나 많이 오르는 봉우리는 아니다. 이 봉우리를 오르면 시샤팡마(Sishapangma, 8046m)를 포함하여 가네쉬히말, 라슈와히말, 랑탕히말, 주갈히말의 봉우리를 볼 수 있다. NMA가 발표한 유브라히말 피크의 높이는 6035m로 되어있으나 좌표상의 위치(Latitude : 28°16;27'', Longitude : 85°34'05")에 있는 봉우리의 높이는 6,212m로 표기되어 있다.


랑탕계곡의 최 상부 컁진에서 리룽빙하 말단까지 진출하여 빙하의 오른쪽으로 간다. 야크 방목장으로 이용되는 찰레포크(Chhalepoch, 4450m)까지 진출하여 4,600~4,700m 부근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한다. 베이스캠프에서 좌측에 있는 유브라히말 빙하의 아이스폴을 올라야 한다. 등반은 4~5일이 걸리고 High Camp는 2~3 개가 필요한데, 첫 번째 캠프는 빙하의 상단 5,200m 지점에 설치한다. 두 번째 캠프는 평편한 빙하를 올라 5,700m 지점에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유브라히말의 남쪽 능선으로 수직높이 약 300m 정도의 빙설과 바위가 혼합된 벽을 오른 후 능선으로 오르면 정상이다.


유브라 히말 파노라마 - 간자라 패스에서 촬영

 

유브라 히말 등반 개요도

 

 

 

 

 

유브라 히말(Yubra Himal, 6035m) - 컁진리(Kyanjin Ri, 4230m)에서 촬영

 

유브라 히말(Yubra Himal, 6035m) - 키모슝리(Kimoshung Ri, 4484m)에서 촬영

 

유브라 히말(Yubra Himal, 6035m) - 체르코리(Cherko Ri, 4997m)에서 촬영

 

유브라 빙하의 위용


 

 

 

 

 

출처 : 히말라야 트레킹
글쓴이 : 김영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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