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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자락 맴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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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997

소나무 숲 길이 아름다운 지리산 형제봉 1. 언제 : 2013.12.8 2. 어디 : 형제봉 3. 코스 : 마산면~형제봉~운조루 4. 참석 : 노욱,종신,망가,미옥,발자국형님 5. 후기 아버님이 돌아가신지 49일째다 산소에 들렸다. 고모집에 들려 점심을 먹고 구례로 내려간다. 발자국형님이 완도에서 오시고 이어서 종신 미옥이까지와 완도산 전복으로 맛난 저녁을 먹고.. 솜리댁이 만들어준 다기세트에 보이차도 시음해도 해보며 아침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 아지트에서 바라보니 주능에 눈이 없는 듯해 소나무 숲길 이 아름다운 형제봉이나 가보자고 길을 나선다.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시작할려는데 술이 없단다. 종신이와 미옥이는 술을 사러가고.. 개구리샘에서 만나기로 하고 우리는 쉬엄 쉬엄 오른다. 지리산중 소나무 숲길은 이곳이 가장 아름다운 듯하다. 봄에는.. 2013. 12. 8.
바래봉 눈구경 1. 언제 : 2013.12.01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팔랑치~바래봉~운지사 4. 후기 : 노욱, 종신, 재오, 망가, 미옥, 바람개비, 솜리댁 5. 후기 참 희안한 일이다. 10월19일 아버님이 하늘나라로 가시고 삼오제를 지난 다음날 종신이 어머님이 상을 당하더니 11월24일 어머님이 돌아가시고 삼오제를 지.. 2013. 12. 1.
지리산 느진목재 1. 언제 : 2013.11.17 2. 어디 : 문수사~느진목재~싸리샘~절터~문수사 3. 참석 : 노욱,종신,미옥,바람개비, 바람이, 한백 4. 후기 어머님이 계시는 병원에 들렸다. 순창의 메타세콰이어 길을 카메라에 담고 구례로 달려간다. 하지만 아무도 없다. 연락을 해도 전화를 받지 않아 혼자서 저녁을 먹고.. 2013. 11. 17.
지리산 피아골 선운사 1박2일 산행 신청자도 적었는데 개인사정으로 빠지더니 비가 온다는 소리에 결국은 빠방 산행에 참여한 사람이 구름모자님과 나뿐이다. 비도 온다고 하니 구례나 가기로 하고 정읍사랑병원에서 만나 구례로 내려간다. 새벽까지 비가 오더니 아침이 되니 하늘이 맑다. 어디를 갈까 .. 2013. 11. 10.
고창 문수사의 단풍 고창문수사 단풍나무 숲이 유명하다고 했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해 정읍가는 길에 잠깐들려보았다. <문수사 홈페이지에서 펌>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문수산 입구에서부터 중턱에 자리한 문수사 입구까지의 진입도로 약 80m 좌우측 일대에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 2013. 11. 10.
전주천의 가을 전주향교를 둘러보고 천변으로 가보았더니 억새가 만개다. 2013. 11. 10.
전주향교의 가을 어제 카카오스토리에 올라온 전주향교의 은행나무가 날 유혹 아침일찍 달려갔는데 일주일 정도 빠른듯하다. 중국 관광객 여자 4명이서 이곳을 독점하고 있다. 혼자서 셀카를 찍으며 놀고 있는 아가씨 꼬마놈 사진찍는데 폼이 일품이다. 향교 은행나무는 이번주가 절정이 될듯합니다. 2013. 11. 10.
만추의 지리산 뱀사골 일시 : 2013.11.3 참석 : 노욱,망가,미옥+2,운풍,발자국+1,종신,동식+1 어제 구례에 내려가면서 뱀사골의 단풍 상태를 일출사장님한테 물어보니 최고의 피크라고해서 피아골을 갈까하다. 뱀사골을 가기 위해 넘어선다. 천은사 매표소 예전보다 많이 친절해졌다. 뭔가 구린것이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성삼재에서 바라본 모습 단풍과 운해의 조화가 아름답다. 하지만 사진은 별로다. 찍사의 자실 부족탓인가 봅니다. 견두산 능선을 타고 넘어가는 운해가 일품입니다. 성삼재에서 반선내려서는 국도 정말 환상입니다. 지리산을 다녀본 이래 자장 아름다운 모습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탐방로를 타고 단품구경을 하고 내려오기로... 초입부터 단품이 멋집니다. 운풍님과 미옥씨 먼저간 사람들이 벌써 휴식을 하.. 2013. 11. 3.
사람반 단풍반 내장산 단풍을 보러가기위해 새벽에 집을 나섰는데 내장산 주차장은 만차.. 5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가는 길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단풍은 조금 빠른듯한데 단풍을 보러온 사람으로 인산인해입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찍은 사진중에 가장 맘에 드는 사진이다. 이곳.. 2013.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