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에서 나와 도보로 10분 이동 경내버스를 타고 해발 3,356m까지 이동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다.
4,506m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가 그곳에서 걸어서 4,680m까지 걸어서 오르면 되는 코스다. 하지만 이곳은 고산병이 최대 관건인 것 같다.
케이블카에 내려서 최고 지점까지 오르기 위해 천천히 호흡을 조절하며 오르기 시작 케이블카 때문에 하이힐 신고 오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
빙하가 나타나고 날씨가 오락가락하며 옥룡설산 정상은 보여주지 않는다.
옥룡설산 오를 수 있는 최고 지점에 도착 기념촬영 하지만 이후로는 허가를 내주지 않아 아무도 오르지 못한 미답봉이다. 이유인즉 나시족이 신성시하는 산이라 인간의 오름을 허락하지 않는단다.
초원에 핀 꽃 사이로 보이는 옥룡설산 한 번도 정상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
차를 타고 이동할 때마다 메모를 하고 계시는 삼치구이님. 옥룡설산을 나오면서 옥수채라는 곳에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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