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6.9.26
2. 어디 : 아가페정원
3. 참석 : 임노욱, 샘물, 삼치구이
4. 후기
얼마 전에 완도에서 오신 삼치구이님이 아가페정원에 가보자고 해서 인터넷에 자료 조회를 해보니 주말에는 사전에 예약 없이는 입장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가는 것을 포기했는데
추석날 오후에 완도에서 오셨는데 비가 내려 아침부터 뭘할까 고민하다 익산여행을 하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먼저 아가페정원에 가보기로 한다. 예약을 하지 않아 불안하게 들어서는데 입장하라고 안내를 해주어 주차를 하고 아가페정원을 둘러본다.
난 2021.12.05 구름모자랑 한번 들려보았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예전보다 더 잘 가꾸어 놓은 것 같다. 방문객이 많은 곳이라 관리도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향나무와 맥문동

꽃무릇이 이제야 활짝 폈네요.

맨드라미를 아주 많이 심었네요.




공작단풍


개맨드라미 처음보는 꽃이다.


맨드라미를 아주 많이 심었네요. 그런데 나름 아름답네요.










아가페 정원은 전라북도 제3호 민간정원으로 메타세쿼이아,삼잣나무삼 잣나무, 공작단풍 등 수목 17종 1416주기 등재되어 있다. 1970년, 고 서정수 신부가 노인복시설인 아가페 정양원을 설립하였으며,
시설 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자연친화적인 수목 정원을 조성하였다. 정원 자체가 수목원처럼 잘 가꾸어진 늘 푸른 숲을 시민들에게 개방하여 휴식과 정서함양을 제공하고자
2021년 3월 민간정원으로 등록한 후, 정비사업을 거쳐 시민 쉼터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계절마다 수선화, 튤립, 목련 양귀비 등 아름다운 꽃의 향연이 이어지고 하늘 높이 뻗은 메타세쿼이아가 울타리처럼 조성된 산책길이 인상적이며, 향나무, 소나무, 오엽송, 공작단풍, 백일홍 등의 관상수로 이어진 숲길을 걷다 보면 자연의 싱그러운 공기와 주변의 풍경이 어우러져 그윽한 향수를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비를 맞으며 아름다운 아가페정원을 둘러봤네요. 가을에 다시 한번 와봐야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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