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6.9.16
2. 어디 : 치명자산~기린봉
3. 코스 : 치명자산성지~순교자기념성당~천주교순교자묘~동고산성7건물지~동고산성~기린봉~아중도서관~동고산성~치명자산순례자성당, 6.2km, 3:39
4. 참석 : 임노욱, 망가
5. 산에 대한 설명
치명자산(致命者山)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천주교의 대표적인 순례 성지입니다. 예로부터 승암산(중바위산)으로 불렸으나, 조선 시대 신유박해(1801년) 때 순교한 가톨릭 신자들이 묻힌 후 그분들을 기리고 존경하는 의미를 담아 '목숨을 바친 자'라는 뜻의 '치명자'산으로 부르게 되었다.
6. 후기
집에서 보내기 힘들어 승암산~기린봉에 가보기로 하고 길을 나서면서 망가님에게 갈지 물으니 간다고 해서 태우고 치명자산성지 입구에서 차를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십자가의길 성직자묘지 산상성당(순교자묘지)로 오르기 시작한다.

꽃무릇이 피기 시작하네요. 모악산에 다음 주에 가보려고 했는데 이번 주에 시간 내서 가봐야 갰네요.

이곳 치명자산은 세계종교 역사에 진주라 불리는 동정부부 순교자(유요한, 이루갈다)와 호남의 첫 신자요 사도로 존경받는 그의 부친 유항검(아우구스띠노)등 7인의 고결한 가족 합장묘가 모셔진 순교자의 언덕(몽마르뜨)이요 축복의 성산입니다. 피에타상 왼쪽을 따라 '골고타' 십자가의 길로 기도하며 오르시면 300m 산정에 기념성당, 순교자묘, 예수마리아 바위가 있습니다. 참배 후에는 오른쪽 성직자 묘역 꽃길로 산책하며 내려오시면 좋습니다. 뜻깊고 보람 있는 성지순례 되시기 바랍니다.


꽃댕강나무

순교자기념성당에 다 와 갑니다.

호남의 사도 복자 유항검 가족 순교자기념성당

성당내부의 모습

천주교 순교자 묘
천주교순교자묘는 조선시대 천주교 순교자 7인의 유해가 묻힌 곳이다. 산의 본래 이름은 중바위산(승암산)인데. 순교자묘가 조성된 다음에 천주교에서 순교자를 의미하는 치명자산이라 부른다.
순조 1년 1801 천주교 박해 때 전라도에 처음으로 천주교를 전파한 유항검(아우구스티노)과 그의 가족 6인이 전주풍남문 밖 전주옥, 숲정이에서 순교했다. 이 중에는 동정부부인 큰아들 유중철(요한)과 며느리 이순이가 포함되어 있다. 순교자들이 처형되자, 살아남은 친지들이 시신을 수습하여 유항검의 고형 초남리와 인접한 제남리에 묻었다. 이후 1914년에 전동성당의 바디네 Baudounet 신부와 신자들이 이들의 유해를 이곳으로 옮겨 합장하였다. 유항검이 순교한 전동성당, 이순이가 순교한 숲정이 성지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주교 성지이다.

순교자묘와 겟세마니예수상


동고산성 7건물지

후백제 전주성(동고산성)

후백제 전주성(동고산성), 동고산성은 행정구역상 전주시 완산구 교동과 대성동이 접한 산줄기를 따라 성벽이 형성된 포곡식 산성이다. 산성의 둘레는 1,712m이며, 동서방향으로 314m, 남북방향으로 256m에 이른다. 그동안 발굴조사를 통하여 산성 내부에는 주건물터를 비롯하여 약 13개소가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주건물터에서는 전주성 명의 막새기와 등이 출토되어 900년에 전주에 도움을 정하고 후백제를 세웠던 견훤왕이 쌓은 산성으로 밝혀졌다.

기린봉 쪽으로 갑니다.

기린봉에 도착했네요.

기린봉은 사신중 두 번째 우백호 (기린)에 해당하는 산으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곳이기도 하며, 전주 근교의 아름다운 열개의 풍광을 일컫는 전주십경 가운데 하나인 기린 토월로서 동쪽 기린봉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달은 전주의 첫째가는 경관으로 꼽힌다.

기린봉 정상석

등산안내도를 새로 만들었네요.

기린봉에서 바라본 전주시내의 모습

아중호수도서관에 들어가 봅니다.


아름답게 꾸몄네요. 책을 보는 분들이 많네요.

서가 배치도

아중호수가 보입니다.





아중호수도서관

전주도서관여행 꼭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

전주 올해의 책도 소개하고 있네요.


음악을 감상하고 있네요. 이렇게 멋진 도서관이 내 주변에 있다는 것이 행복이다. 자료를 조사해 보니 전주시에는 12개의 시립도서관과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일상 공간에 밀접하게 위치한 특성화 작은도서관 및 직영 작은도서관 12개소가 있다.

도서관 구경을 마치고 나온다. 나중에 아중호수길을 돌아봐야겠다. 다시 치명자산으로 돌아가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 이전에 왔을 때는 철조망이 없었는데 울타리를 치고 길을 새로 만들었네요.


양하 밭을 뒤져보니 양하가 꽃을 피웠네요. 내가 좋아해서 먹어는 봤는데 꽃은 처음으로 봤네요. 보투좀 합니다.

물봉이 활짝 폈네요.

벌개미취가 피었네요.

약수터

능선에서 발계봉 쪽으로 갑니다.

산소가 나오네요. 이곳에서 산소를 너머에 등산로가 보입니다.

다시 동고산성 건물지가 나오네요.

예전에는 이곳 중바위에서 암벽등반을 했는데 지금은 하지 말라는 안내판이 있네요.

치명자산순례자성당으로 빠져나오네요.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램블러를 확인하니 6.2km를 3:39분 동안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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