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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5년

축령산(문수산) 문수사 단풍

by 에코 임노욱 2025. 11. 24.

1. 언제 : 2025.11.23

2. 어디 : 추암마을~산림치유센터~축령산(문수산)~문수사

3. 참석 : 임노욱, 전종신, 샘물, 김혜경

4. 후기

편백숲으로 유명한 축령산에 한 번도 가보지 않아 들렸다. 단풍이 절정인 문수사로 내려오기로 하고 출발한다

추암마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가 불편한 샘물님하고 혜경 씨는 문수사에서 만나기로 하고 출발

 

장성 숲배움터 국내1호 아시아 3번째 국제인증 체험센터랍니다. UN의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생태적 공간과 환경 프로그램을 보유하고 있다는 국제인증이며, 장성군 지역 주민들이 심은 편백나무가 주는 피톤치드와 함께 건강한 산책을 할수 있는 편백숲입니다.

잘 가꾸어진 임도를 따라 오르면 만나는 삼거리 에서 산림치유센터 쪽으로 오른다

축령산은 치유숲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

 

산림치유센터

 

전남 장성군 축령산 편백나무숲

이곳은 2000년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천년의 숲"으로 선정되어 공존상(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일제강점기와 6.25전쟁으로 황폐해진 축령산을 1956년 임종국 선생이 물지게를 지고 산을 오르내리며 20여 년간 심고 가꾼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지금의 아름드리 푸른 숲이 되었습니다. 곧게 자란 모습이 이색적인 멋이 있는 숲으로 피톤치드가 가득하여 현재 치유의 숲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사람과 숲의 조화로운 공존을 통해 이 아름다운 숲이 다음 세대까지 변함없이 보전되기를 기원합니다.

춘원임종국조림공적비가 있네요.

 

치유의 숲이란? 치유의 숲은 국가공인자격증을 취득한 산림치유지도사가 다양한 산림치유 인자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과 건강을 증진하는 산림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숲을 말한다.

이곳에서 축령산 정상으로 오릅니다.

 

오름길 편백나무가 아주 멋지네요.

 

축령산 정상석

 

인증사진

 

정상에 산불감시초소는 정읍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네요. 장성에서는 축령산이라 부르고, 고창에서는 문수산 이라 부릅니다. 국립지원지도에는 문수산으로 표기되어 있네요.

 

정상에서 인증사진

 

금곡영화마을 쪽으로 내려섭니다.

 

문수사 쪽은 천연기념물 제463"고창문수사 단풍나무 숲" 문화재 구역으로 문화재 보호를 위하여 출입을 금지한다고 되어 있네요.

 

문수사 단풍은 오늘이 최고의 절정 같습니다.

 

다 썩었는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단풍나무

 

고창 문수사 단풍나무 숲은 수령 100년에서 400년으로 추정되는 단풍나무 500여 그루가 문수사 입구에서 문수산(일명 청량산) 중턱까지 좌우측 숲 일대에서 자생하고 있으며 나무의 크기는 직경 30~80cm, 수고는 10~15m나 되며 흉고둘레가 2~2.95m에 이르는 노거수들이 포함되어 있다.

200599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120,065m² 내에는 단풍나무 이외에도 고로쇠나무, 졸참나무, 개서어나무, 상수리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등 혼생하는 다른 수종들과 어우러져 경관적으로도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단풍나무 숲으로서 그 가치가 매우 크다.

 

 

일주문 옆에 있는 천연기념물 보호수 특이하게 자라고 있네요.

 

이렇게 산행을 마치고 점심은 인터넷을 뒤져 맛집으로 소문난 나래궁에서 쟁반짬뽕, 비빔짬짜면을 맛있게 먹고 하루 산행 마무리

쟁반짬뽕

 

비빔짬짜면

산행이 너무 빨리 끝나 고창읍성을 돌아보기로 한다.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한 바퀴 돌면 다리 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 하고, 세 바퀴 돌면 극락승천 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성곽둘레 1,684m를 돌아보기로 합니다.

성을 돌아봅니다.

 

이렇게 고창읍성을 돌아보고 들어갈 때 입장료 3,000원 냈더니 상품권으로 3,000원을 돌려주어 동리시네마에 있는 커피숍에서 커피를 마시고 왔네요.

동리시네마, 작은영화관을 만들 때 3번째(김제,임실,고창)로 만든 영화관인데 다른 곳은 운영회사한테 위탁해서 운영을 하다, 코로라 시국으로 영화관을 열지 못해 부도가 나서 문을 닫고 다시 사업자를 선정해서 운영하는 곳이 많은데 이곳은 자체 운영하고 있어서 지금까지 잘 운영되고 있단다.

활공장에 올라 봅니다. 방장산 방등산이라 한답니다.

 

억새봉(636m)은 패러글라이딩 활공장도 있고, MTB파크도 있네요.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사람들이 많고 MTB를 하러 트럭에 자전거를 싣고 외국인들 한 무리가 올라오네요.

다음에는 이곳 억새봉에서 비박을 하고, 방장산 능선을 타고 장성갈재로 내려가 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축령산, 문수산 산행 및 고창투어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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