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4.8.3
2. 어디 : 화엄사~연기암
3. 참석 : 임노욱 혼자
4. 후기
더워지기 전에 아지트에 가기 위해 새벽에 출발, 아지트에 도착해서 풀과의 전쟁을 치르고 너무 더워 간단하게 화엄사에서 연기암까지 계곡길을 따라 걸어 보기 위해 아지트를 나선다.
휴가철의 최고의 절정이라 그런지 화엄사 들어가는 입구에서 한화리조트주차장으로 차를 안내한다. 한화리조트는 문을 닫았는지 썰렁하다.
화엄사예서 연기암까지 걷는 길을 어머니의 길이라 한단다.
더워도 그늘 밑에는 시원한 편이라 땀흘리지 않게 쉬엄쉬엄 걸어서 연기암에 도착, 더운 날인데도 나 같은 사람이 많이 보인다.
마니차 너무 더워 가보는 것도 포기하고 그늘 밑에서 쉬었다. 하산을 한다. 내려올때는 임도를 타고 내려오는데 시원하니 아주 좋네요..
이렇게 이열치열이라고 더운날 집에서 보내지 않고 산행을 마무리하네요.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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