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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2022년

지리산 노고단의 털진달래

by 에코 임노욱 2022. 5. 1.

지리산 뱀사골 달궁계곡의 수달래가 궁금해

아지트로 내려가면서 반선에 들려 뱀사골을 돌아보고

일출식당에 들렸더니 문을 닫고 나물을 채취하러 갔는지 장사를 하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달궁계곡까지 사진을 찍고 늦은 시간에 플로리다식당에서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노고단을 향해 오른다.

오늘은 꽃의 상태가 좋아 DSLR카메라 생각이 간절하다.

 

매년 털진달래를 보러 노고단에 오르지만 항상 제대로 된 진달래를 보지 못한 것 같아 오늘 다시 오르는데 오늘은 조금은 마음에 든다.

오늘은 꽃은 마음에 드는데 사진이 맘에 들지 않는다. 카메라를 바꾸어야 되나? 고민이네.

털진달래는 고산지역에 자라며, 어린 가지, 잎 앞면, 잎 가장자리, 잎자루 등에 털이 늦게까지 남아 있고, 꽃은 더욱 늦게 피므로 구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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