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2.16
2. 어디 : 청남대
3. 참석 : 임노욱, 샘물
4. 후기
지난번에는 장항에서 시작해서 금강을 타고 오르다 강경에서 빠져 나왔는데 오늘은 부여부터 시작해서 금강을 따라 더 올라가다 세종을 지나 청남대를 둘러본다.
금강강변에 있는 부여 왕흥사지
대청호반에 자리 잡고 있는 청남대는 "따뜻한 남쪽의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부터 대한민국 대통령의 공식 별장으로 이용되던 곳이다. 총면적은 182만 5천m²로, 주요시설로는 본관을 중심으로 골프장, 그늘집, 헬기장, 양어장, 오각정, 초가정 등이 있고 여섯분의 대통령이 89회 472일 이용 또는 방문하였으며, 2003년 4월 18일 일반인에게 개방되었다. 사계(四季)에 따라 제 모습을 바꾸는 조경수 124종 11만 6천여 그루와 야생화 143종 35만여 본은 청남대의 또 다른 자랑거리 중 하나이다. 자연생태계도 잘 보존되어 천연기념물 수달, 날다람쥐와 멧돼지, 고라니, 삵, 너구리, 꿩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각종 철새의 도래지이기도 하다.
나오면서 금강휴게소에서 차한잔하고 추풍으로 해서 대둔산을 거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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