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언제 : 2022.2.12
2. 어디 : 광양매화마을
3. 참석 : 임노욱, 샘물
4. 후기
아지트에 일찍 내려가 집정리를 하고 쉬고 있는데 샘물님이 도착, 매화마을에 매화가 피기시작한다고 SNS에 올라와 보러가기로 하고 길을 나선다.
매화마을 가기전 청림농원이 있는 마을에 매화가 활짝 펴있어서 매화향이 아주 그득하다.
청림농원에 들어가 매화를 구경한다. 능수매화
홍매
복수초
청매
매화마을에 들어가 보니 매화가 하나도 피지 않았다. 홍쌍리농원에 들어가 장독대만 사진으로 담고 나온다.
섬진강을 따라 더 내려갔더니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옥 가옥이 나온다. 이 건물은 윤동주 시인이 자필로 쓴 시집이 숨겨져 보존되었던 곳이란다.
새로 리모델링을 했나보다. 들어갔더니 해설사가 아주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네요
이렇게 섬진강을 따라 섬진강휴게소까지 가서 섬진강 투어를 마무리하고 아지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