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기술 지원으로 기업경쟁력 강화 - 3D프린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예비창업자, 재직자 역량강화 - 도내 특화산업인 주얼리, 경량소재부품, 스마트가전 3D프린팅 기술 지원 |
○ 전라북도와 (재)전북테크노파크는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창업지원을 위해 “3D프린팅 보급확산 및 교육 사업“과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3D프린팅 기술’은
- 제품 제조시 설계, 밀링, 금형, 사출, 조립등의 제작과정을 거치던 종전기술에서 탈피하여, 컴퓨터에 3차원으로 디자인된 설계도를 작성한 후 인쇄하도록 하면 프린터 장비의 미세한 노즐을 통하여 액체, 고체, 분말 형태의 원료가 한층 한층 쌓아지면서 열 및 레이저로 굳혀 컴퓨터에 설계한 도형대로 제품을 제작하는 혁신 기술로 복잡한 모형이나 내부에 공간이 있는 제품을 단번에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말한다.
○‘3D프린팅 보급확산 및 교육사업’은
- (아이디어 제품화 지원) 예비창업자, 창업새내기, 재직자를 대상으로 팀(4~10명)을 구성하여 팀별 사업아이디어를 도출한 후 시제품 제작까지 완성하도록 창업을 지원
- (지역산업 밀착형 교육) 도내 시군 지역 특산품(전주/부채, 무주/사과, 임실/치즈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품을 설계하고 장비 및 출력교육을 실시하여 지역산업 활성화 지원
- (장비활용 셀프제작*) 3D프린터와 스캐너를 본인이 직접 활용하여 아이디어 상품을 제작하는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 테크노파크에 설치되어 있는 장비를 활용하여 본인이 직접 제품을 만들어 보는 교육
*셀프제작 : 전북도민, 교육생, 전북테크노파크 및 입주기업 대상으로 전북테크노파크 보유한 3D프린터, 3D스캐너 장비를 직접 활용하여 제작할 수 있는 서비스(재료비 본인 부담)
- (융복합 특화교육) 융복합 부품과 신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익산 주얼리 제품, 스마트 가전부품 등을 특화한 교육이다
○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는
- `17년 7월 익산시 영등동 종합비즈니스센터에 개소하여 주얼리 분야 3D프린터 장비 2종을 구축, 12개사에서 요청한 982개의 시제품을 제작하여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을 돕고 있으며
<호남권 센터 사업개요> ○ 위 치 : 익산종합비즈니스센터 내 (익산국가산단 2지구) ○ 사업기간 : 2016 ~ 2018 (3년) ○ 사 업 비 : 80억원 (국비 45, 도비 6, 시비 26, 민간 3) ○ 사업규모 : 연면적 2,200㎡, 특화분야 장비 7종 구축 ※ 특화분야 : 융복합부품, 주얼리디자인, 스마트가전부품 ○ 주관기관 : 전북테크노파크 |
- 향후 시제품 제작 지원을 통한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량소재 및 스마트가전 부품 분야의 3D프린터 장비를 추가 구축하여 자동차, 뿌리기업 등에도 기술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 자세한 사항은 전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j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고, 3D프린팅 교육 참여나 기업지원 신청은 전북테크노파크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T. 832-6051)로 문의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전북도는 “올해는 3D프린팅 기술이 제조공정 혁신에 접목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기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다 하겠다”라고 강조하였다.
'업무관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소산업진흥원 설립을 위한 첫 관문 통과 (0) | 2018.02.21 |
---|---|
활성탄소산업 육성 박차 (0) | 2018.02.06 |
전북産 탄소제품, 국민 생활속으로 (0) | 2018.01.26 |
카본아트 (0) | 2017.09.14 |
제12회 국제탄소페스티벌,‘JEC ASIA 2017’과 같이 열린다! (0) | 2017.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