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에 작지만 강한 기업 유치 !
- ㈜우신피그먼트, ㈜에덴소재, ㈜이앤코리아와 협약체결(MOU) -
○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익산시청에서 2월 10일(화) “국내 무기안료 업계의 대표기업 ㈜우신피그먼트”, “불연성 섬유 단열재 전문제조업체 ㈜에덴소재”, “필름형 포장제 생산의 기술 선도기업 ㈜이앤코리아”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박경철 익산시장, ㈜우신피그먼트 이규창 부사장, ㈜이앤코리아 최정환 대표, ㈜에덴소재 김영동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우신피그먼트 등 3개 기업에서는 익산 제3산단 및 제4산단에 입주하여 총 160억원규모의 투자와 1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경영상태가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동종의 업계에서 기술력이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투자협약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을 하게 된다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전라북도는 그동안 전통적 농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조해 나가는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해 “삼락농정”, “탄소산업 육성”, 토탈관광“ 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고, 탄소, ICT 및 자동차 등 뿌리산업 분야의 기업유치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라북도에 이전해 오는 기업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15년도에도 엔화약세, 수도권규제완화 등 전반적인 경제여건은 좋지 않지만 탄소․ICT․외투․성장동력․뿌리기업 등을 유치하여 6,350개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 박경철 익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익산시에 둥지를 튼 세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산업기반 확충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매진하여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익산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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