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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관련

전라북도, 익산시에 작지만 강한 기업 유치

by 에코 임노욱 2015. 2. 10.

전라북도, 익산시에 작지만 강한 기업 유치 !

- 우신피그먼트, 에덴소재, 이앤코리아와 협약체결(MOU) -

 

 

라북도와 익산시는 익산시청에서 210() 국내 무기안료 업계의 대표기업 우신피그먼트”, 불연성 섬유 단열재 전문제조업체 에덴소재, “필름형 포장제 생산의 기술 선도기업 이앤코리아와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와 박경철 익산시장, 우신피그먼트 이규창 부사장, 이앤코리아 최정환 대표, 에덴소재 김영동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우신피그먼트 등 3개 기업에서는 익산 제3산단 및 제4산단에 입주하여 총 160억원규모의 투자와 1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예정으로 알려져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경영상태가 매우 좋을 뿐만 아니라 동종의 업계에서 술력이 최고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투자협약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을 하게 된다면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전망된다.

 

전라북도 이형규 정무부지사는 전라북도는 그동안 전통적 농도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창조해 나가는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삼락농정”, “탄소산업 육성”, 토탈관광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고, 탄소, ICT 및 자동차 등 뿌리산업 분야의 기업유치를 위해 조례를 개정하는 등 전라북도에 이전해 오는 기업을 위해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15년도에도 엔화약세, 수도권규제완화 등 전반적인 경제여건은 좋지 않지만 탄소ICT외투성장동력뿌리기업 등을 유치하여 6,350개이상의 일자리를 창출 하겠다고 밝혔다

 

박경철 익산시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는 익산시에 둥지를 튼 세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 위상을 높여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하겠다앞으로도 꾸준히 산업기반 확충과 기업 애로사항 해소에 매진하여 기업하기 제일 좋은 도시 익산건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