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장차 전문제작업체 뉴텍, 한국토미 투자협약 - 전북도 ‘15년 기업유치 신호탄을 쏘다 - |
이성수 전라북도 경제산업국장님 서명
서명후 간담회
기념촬영
○ 특장차량 제조업을 전문으로 하는 한국토미와 자동차 에어서스펜션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뉴텍 등 2개 중견기업이 완주군 테크노밸리에 새롭게 둥지를 틀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전북도는 16일 완주군청에서 뉴텍, 한국토미 등 2개 기업과 투자협약식을 가졌다.
○ 이날 협약식에는 전라북도 이성수 경제산업국장과 박성일 완주군수, 정성모 완주군의회
의장과 ㈜뉴텍 김명호 대표, ㈜한국토미 이상열 대표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사항 이행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뉴텍(대표 김명호)과 특장차량을 생산하는 한국토미(대표 이상열)
등 2개 업체는 각각 60억원씩을 투자하고, 신규 인력채용은 80여명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 자동차부품 및 특장차량 전문 생산업체인 두 기업의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본격적인 가동을
하게 된다면 현대자동차를 중심으로 자동차부품 및 특장차량 등 핵심 전략산업의 시너지
효과도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 전라북도 이성수 경제산업국장은 “2015년 첫 MOU 체결을 완주군에서 시행한만큼 금년
완주군 기업유치 전망은 아주 밝을 것이며, 뉴텍․한국토미의 금번 투자가 전라북도 및
완주군 자동차산업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2015년도에도 엔화약세, 수도권규제완화 등 전반적인 경제여건은 좋지 않지만 탄소․ICT․
외투․성장동력․뿌리기업 등 4,600개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완주 테크노밸리에 투자를 결정한 2개 기업
에 군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투자한 기업들이 활발히 생산활동을 벌이고,
많은 지역주민을 고용하며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완주군이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 완주군에 신설투자를 결정한 김명호 뉴텍 대표도 “기본 산업인프라 및 물류 여건이 맘에
들어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입주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완주군민을 우선적으
로 고용하는 등 완주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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