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스굴2 몽골 여행(5일차) 숙소에서 짐을 운반해주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게르를 청소하면서 관리하고 있음. 게르는 여름 한 철만 운영하는 곳이란다. 1. 언제 : 2017. 8. 9 2. 어디 : 몽골(홉스굴~무릉~델힌차강노르 호수) 3. 참석 : 15명 4. 후기 이곳은 국립공원 지역인데 작년까지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자가 발전을 했다는데 며칠 전에 전기공사를 새롭게 했다는데 어젯밤에 이어 오늘 저녁도 정전이다. 어디에서 누전이 되는 듯한데 이곳 사람들은 아무런 불편한 점이 없나 보다. 새벽부터 비가 내린다. 게르 안은 비가 천장에서 떨어져 내 가방으로 물이 들어가 난리다. 짐을 정리하고 난로에 불을 피우고 하루를 시작한다. 숙소에서 짐을 운반해주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게르를 청소하면서 관리하고 있음. 게르는 여름 한 철만 운영하.. 2017. 8. 14. 몽골 여행(3일차) 1. 언제 : 2017. 8. 7 2. 어디 : 몽골(볼강~오랑탕거~홉스굴) 3. 참석 : 15명 4. 후기 몽골 여행의 첫 번째 별미는 떨어지는 별을 보는 것인데 우리 여행 일정 중에는 보름달이 뜨는 기간이라 별 보기는 이미 틀린 여행. 일부 대원들은 어젯밤 떨어지는 별을 보고 싶다고 비박을 선택했는데 보름달 때문에 별을 보았을까? 하지만 코를 골아 여러 사람한테 피해를 주는 것 보다 밖에서 편하게 자는 것이 훨씬 편하죠. 분명 초저녁에는 3명 비박을 시작했는데 새벽에는 2명 아침에는 1명 뿐이다. 이유를 물어보니 별 볼일이 없어서 들어왔다는데 믿는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게르 촌 식당에 설치되어 있는 물건 관정을 뚫은 돌이 전시되어 있는 것으로 봐서는 지하수로 물은 공급하고 있나 보다. 오랑터거 캠.. 2017.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