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을 반겨준 지리산 바래봉

 

1. 언제 : 2010. 1. 2

2. 어디 : 지리산

3. 코스 : 용산마을~바래봉~팔랑치~용산마을

 

운봉 축산고등학교 있는 곳

너무 멋저 한컷

 

운봉은 온통 눈으로 난리다.

용산마을에 차를 파킹하고 산행을 준비하는데

멋집니다.

오늘은 운지사로 오르지 않고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어제밤 날씨가 춥지 않았는지

상고대는 없다.

바래봉에서 비박하고 내려오는 산객들

그런데 옥계동 계곡으로 내려선다고 하던데

잘 내려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덕두봉 능선에 핀 상고대

나름대로 멋집니다.
 

 

서북능선 바래봉 샘에 들렸다

넘어갈 능선이다.

 

바래봉 샘으로 가는 길에 주목에 눈꽃이 활짝 피었네요

눈꽃 사이로 보이는

반야봉

 

서북능선의 모습

바래봉에 정상에 오른 등산객들..

 

가장 아름다운 곳인데

상고대가 없어서 조금은 서운

 

언제나 봐도 다시 가보고 싶은곳

지리산 최고봉 천왕봉입니다.

 

팔랑치 모습

팔랑치에서 내려섭니다.

그런데 거의 환상입니다.

눈이 무릎이상입니다.

임도에서 후미와 합류

이모습에 좋다는데 어찌 하오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