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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호도협,옥룡설산

중국 옥룡설산 및 호도협트레킹(8일차)

by 에코 임노욱 2013. 6. 30.

628일 금요일(8일차) : 남조풍정도~쿤밍~쿤밍공항~인천공항~전주 맑음, 구름 많이 낌.

 

06:00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 정원에서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다. 라면을 끓여 해장을 하다

08:25 숙소 출발

09:07 선착장에 도선을 타고 섬에서 나오다

09:31 백족마을에서 출발하다

10:39 시내 주유소에 정차

10:45 주유소 출발

10:59 고속도로[G56 국가 고속도로(杭瑞高速)]에 진입

12:00 대정(大井 Dai Jing) 휴게소에 도착

12:08 휴게소 출발

13:02 초웅(楚雄 Chuxiong)에서 고속도로를 빠져 나와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14:02 식당을 출발하여 고속도로로 다시 진입하다

15:44 곤명 톨게이크를 빠져 나오다

16:18 짝퉁 매장 도착

16:50 매장 출발

16:55 꽃시장 도착

18:10 꽃시장 출발

18:20 식당에 도착

20:15 식당 출발하여 공항으로 향하다

20:50 곤명공항 도착

22:00 티켓팅, 수화물 탁송, 가이드와 헤어지다

00:48 곤명공항 이륙

9일차 [2013. 6. 29.() 맑음]

 

04:25 인천공항 착륙

- 수화물을 찾고 입국장에 들어서다

- 일행 일부와는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헤어지다.

04:50 전주행 리무진버스를 타다

 

 

 

어제밤 늦게까지 있는 술 다 털어먹더니 드디어 노래까지 불렀다. 그 정도면 어느 정도 취했는지 알만하다. 하지만 아침이 되니 다들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 차를 마시고 놀고 있는데 주인장이 해가 떠오른다고 해서 나가 보았더니 호수가 아니고 건너편 산 위에서 떠오르는 해. 볼품이 없어서 그냥 돌아오다가 반대편 산을 찍어본다. 가이드가 얼마나 잘 가르쳤는지 행장으로 콩나물국밥을 주네. 중국에서 이런 일이

 

 

 

 

어젯밤 우리가 묵은 객잔이다. 이 섬 전체를 우리가 전세를 내 사용했다

 

 

 

 

어부가 고기를 잡고 있다. 아마 망을 건져 올리는 것을 봐서는 새우나 잡나 보다.

 

 

 

 

 

 

 

 

 

 

 

 

 

 

 

 

아침을 먹고 남조풍정도를 나오면서 기념촬영

 

 

불휘팀도

 

 

 

 

 

 

 

 

 

 

 

 

이제 출근 시간 육지에서 사람들이 출근하고 있다

 

 

배가 적어서 한 번에 다 타지 못하고 두 배로 나누어 타고 나온다.

 

 

 

 

희한한 담배를 피우고 있다.

 

 

 

 

곤명으로 나와 저녁을 송이버섯 샤부샤부로 맛나게 먹고

 

 

 

 

공항으로 와 티케팅 후 가이드에게 남은 음식 전부 전해주고 출국수속을 마치고 공항에서 휴식 중. 인천국제공항에 도착 승창이 형님은 광주로 간다고 남고 예약한 버스 기사에게 전화했더니 도착했다기에 가서 짐을 싫고 출발,

출발해서 한참 오다 보니 정태산 전화다. 이런 공항에서 라이터 사서 나오니 다들 없어졌단다. 이런 큰실수를 한다니 다시 돌아가 정태산님을 태우고 오면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고 익산에 들러 익산팀 내려주고 전주에 와 7~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그런데 상황이 차를 빙상경기장에 주차해 두고 갔다 왔는데 어느 놈이 차를 박아버려 문짝이 박살 나버렸다. 에고 어느 놈인지 잡아야 하는데 방법이 없으니 사고 처리하고.

이번 트레킹은 23명이라는 많은 사람의 참여로 조금은 불편하고 짜증 나는 일도 많았겠지만 아무런 불평 없이 도와주신 대원 여러분들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함께한 모든 분 고생 많이 하셨고,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