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놈 일균이가 쓴 책이다.
그런데 어렸을때 읽었던 무협지는 그냥 스토리 진행만
읽어 나가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어제밤 아들놈이 쓴 책을 읽다보니
스토리전개, 오탈자 등 문맥 구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읽다보니 책장이 넘겨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혹시하는 보는 시각의 차이겠지요
그래서 보는 눈의 각도는 다 다른가 보다.
"높은 나는 새는 저 멀리본다" 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직용사3 (0) | 2013.06.05 |
---|---|
에덴식당이 문을 닫는다네요.. (0) | 2013.05.24 |
성재봉 오름길의 나 (0) | 2013.05.10 |
변덕스런움의 극치 카메라 (0) | 2013.05.08 |
아들놈 책출판 이야기 (0) | 2013.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