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지리산 자락 맴돌기
  • 지리산 자락 맴돌기
  • 지리산 자락 맴돌기
이것저것

전직용사를 읽으며

by 에코 임노욱 2013. 5. 14.

 

 

아들놈 일균이가 쓴 책이다.

그런데 어렸을때 읽었던 무협지는 그냥 스토리 진행만

읽어 나가는 것이 정석이었는데

 

어제밤 아들놈이 쓴 책을 읽다보니

스토리전개, 오탈자 등 문맥 구성등 여러가지를 생각하며

읽다보니 책장이 넘겨지지 않는다.

 

왜 그럴까?

혹시하는 보는 시각의 차이겠지요

 

그래서 보는 눈의 각도는 다 다른가 보다.

"높은 나는 새는 저 멀리본다" 는 책을 읽었던 기억이...

 

'이것저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직용사3  (0) 2013.06.05
에덴식당이 문을 닫는다네요..  (0) 2013.05.24
성재봉 오름길의 나  (0) 2013.05.10
변덕스런움의 극치 카메라  (0) 2013.05.08
아들놈 책출판 이야기  (0) 2013.05.08